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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운동하고/먹자

롯데리아 새우버거 : 1+1 세일 할인 행사 새우버거

어제 고속도로를 달리다가 잠시 음성휴게소에 들렀습니다. 휴게소를 둘러보는데 햄버거를 판매하는 가게가 있더라고요. 아무 생각 없이 지나쳤는데, 목적지에 도착하고 나니 슬슬 배가 고파지는 겁니다.


무심코 근처에 있는 롯데리아 매장에 보니, 새우버거를 1+1 행사를 하고있었습니다. 롯데리아에서는 거의 유러피언 스모크 치즈버거만 먹어왔는데, 새우 버거 단품 1+1 행사를 저렴하게 하고있기에, 오늘은 롯데리아 새우버거로 한 끼 해결하기로 하였습니다.


과연 롯데리아 새우버거는 어떨지, 사실 1+1행사같은 거 하는 이유가 고객을 유치하는 목적도 있지만, 잘 안팔리는 햄버거들 재고를 정리하는 의미도 있잖아요. 반신반의의 생각을 가지고 있던 게 사실이죠. 음성휴게소에서 햄버거를 본 거부터 우연찮게 새우버거 1+1 행사하는 롯데리아 매장을 본 거까지 오늘은 햄버거 먹는 운명인가 봅니다.



▲ 음성 휴게소 전경입니다.

이게 휴게소 정문 모습이고요.




▲ 음성 휴게소의

왼편 모습입니다.



▲ 오른편 모습입니다.

식당도 보이고 화장실도 있죠.



▲ 롯데리아 새우 버거 이벤트

하고있습니다. 1+1이죠.


새우 버거 2개에

3,400원에 판매하네요.



▲ 롯데리아 무인 자동 주문 기계

를 보면 오른쪽 하단에 오늘의 이벤트


라고 보이네요.

저기를 누르면 됩니다.



▲ 새우버거 1+1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판매하네요.


새우버거 롯데리아 햄버거 가격이

1+1 를 두 세트 사니 6,800원입니다.



▲ 저는 새우버거를 카드로 결제하기

눌렀습니다.


대기 번호표를 받고 조금 기다리니

새우버거 총 4개를 받게 되었죠.



▲ 포장해왔습니다.

롯데리아 새우버거 를


본격적으로 먹으면서

시식 후기를 적어보죠.



▲ 종이 포장지 안에 슈림프 버거 라고

영어로 쓰여있고요


새우 버거라고 한글로 쓰여있는

롯데리아 새우버거 4개를


꺼내봤습니다. 혼자 먹는데

몇 개까지 먹을지? ^^



▲ 롯데리아 새우버거 입니다.

심플하네요.


근데 만져보니 차갑습니다....

오늘 새우버거 1+1 할인 행사한다고


미리 만들어놨나 보네요.

아놔... 여기에서 저번에 햄버거 먹을 때


포장해왔는데 뜨겁게 먹었거든요.

롯데리아 세일은 좀 생각해봐야겠습니다.



▲ 롯데리아 햄버거 가격이

결코 싼 가격이 아니기에


많은 햄버거를 먹어보진 않았었는데

오늘 이렇게 새우 버거를 먹어보게 되네요.



▲ 롯데리아 새우버거 는 어떻게

구성되어 있을까요?


일단 햄버거 빵을 열어보니

양상추와 마요네즈 소스가 보입니다.



▲ 그리고 새우 패티 끝~.

별거 없네요.


빵+새우 패티+상추+소스 = 새우 버거

이런 공식입니다.



▲ 새우 버거를 한 입 먹어봤는데

새우 패티 안에 약간 따뜻한


온기가 남아있고

전체적으로 차갑습니다.



▲ 롯데리아 새우버거에는 양상추가

꽤 넉넉하게 들어있어서


그거 하나는 맘에 드네요.

새우 패티도 꽤 맛있습니다.



▲ 화살표 보면 새우 버거 안에

통 새우 들어가 있는 거


보이시나요?

오.. 의외입니다. 새우 간 거를


패티로 만들 줄 알았는데

통 새우도 보이네요.



▲ 햄최몇? 이라는 말을 아시나요.

햄버거 최대 몇 개 까지 먹나요? 이 말을


줄인 말인데 요즘 유행이더라고요.

저는 햄최몇이 몇 개인지


롯데리아 새우버거를

하나 더 먹어보겠습니다.



▲ 롯데리아 새우버거는

내용물이 그렇게 다양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새우버거 패티가 꽤 좋고요.

양상추도 넉넉해서 맘에 드네요.


롯데리아 햄버거 메뉴 중에서

스테디 셀러라고 들었습니다.



▲ 롯데리아 햄버거 가격이 나와있는

영수증입니다.


새우버거 1+1 2세트 해서 6,800원인데

이정도면 꽤 저렴하죠.


여러분들도 롯데리아 새우버거

행사할 때 구입하셔서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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