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떡볶이 그라탕 :편의점 신제품 솔직 후기,리뷰

안녕하세요~. 많은 분들이 gs25 편의점에서 나온 신제품 떡볶이 그라탕을 먹고 블로그에 포스팅을 남긴 것으로 아는데요, 대충 훑어보니 호평이 많더라고요.

근데 대부분 파워블로거분들은 업체측에서 제품이나 원고료를 제공 받고 리뷰 및 후기 포스팅을 쓰기 때문에 아무래도 호의적으로 써줄 가능성이 많은 게 사실입니다.

저는 제 돈으로 사먹고 영수증도 인증을 하는 사람으로서 진짜 gs25 편의점 (유어스, youus) 에서 나온 떡볶이 그라탕이 정말 그렇게 맛있는지 직접 먹어보고 솔직하게 평을 해보려고 합니다. 시식 후기 글 뿐만이 아니라, 떡볶이 그라탕의 정보에 대한 내용 리뷰까지 함께 해볼게요.

↑ gs25 편의점에 신선식품 들어오는 시간대에 맞춰 방문을 하였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부대찌개 도시락과 참치찌개 도시락이 없어서 좀 아쉬웠지만, 유어스 신제품인 떡볶이 그라탕이 떡하니 진열되어 있더라고요. 하나 구입해봤습니다.

↑ gs25 편의점 떡볶이 그라탕을 하나 구입하니 남양 딸기에몽이라는 음료수도 하나 서비스로 주더라고요. 영수증에 보면 제품명에 떡볶이 그라탕 1개의 가격 2,900원과 증정품 딸기에몽이 적혀있죠. 저는 통신하 할인 10% 를 받았습니다.

 

↑ 유어스 (youus) gs25 편의점 떡볶이 그라탕입니다. 정면 모습인데요 원 둘레는 야구공보다 조금 더 큰 편이고 높이는 대략 2.5 cm ~ 3cm (센티미터) 정도 되네요.

↑ 떡볶이 그라탕 아래 부분에는 검은색 플라스틱 포크가 들어있습니다. 겉 비닐 포장지를 제거하면 포크를 꺼낼 수 있죠.

↑ 사진이 흔들린 게 아닌데, 글씨를 좀 알아보기 힘든데요 실제로 봐도 글씨가 좀 번져있어서 잘 안보이더라고요. gs25 편의점 (유어스, yous) 떡볶이 그라탕 용량은 (중량) 은 266g 이고 원재료와 원산지들이 적혀있습니다. 조리법이 나와있는데 두껑을 열고 전자레인지 (전자렌지) 안에 넣은 후 3분간 돌려주라고 하네요. 가격은 2,900원입니다.

↑ 떡볶이 그라탕의 제조일과 유통기한이 나와있는데요, 제조회사는 가온에프에스 (☏ 061-393-6114) 라는 곳이고 부정하거나 불량한 식품을 발견했을 때는 국번없이 ☎ 1399 전화번호로 전화하면 된다고 나와있네요. 근데 어딜봐도 영양 성분이 안보입니다. 칼로리 (열량) 이나 나트륨, 지방 성분이 적혀있어야 되는 걸로 아는데요. ^^;;

↑ gs25 편의점 떡볶이 그라탕의 뚜껑을 열어봤습니다. 내용물은 위 사진처럼 만두와 떡볶이 그리고 김말이가 보입니다. 고추장 소스와 치즈도 살짝 보이네요.

↑ 조리법에 나와있는 대로 전자레인지에 넣고 3분 정도 돌려보겠습니다. 근데 조리법에 보니 물을 넣으라는 말이 없는 걸 봐서 그냥 돌리면 되나 보죠?

↑ 전자레인지 (전자렌지) 에서 3분간 돌리고 떡볶이 그라탕을 꺼낸 뒤 바로 사진을 찍은 모습이 위에 보이는 사진입니다. 치즈가 녹아있는 걸 볼 수 있죠.

↑ 방 안으로 가지고 와서 더 가깝게 카메라 앵글을 내리고 찍어봤어요. 빨간 고추 고명도 보이네요. 파도 좀 있고요. 보기에는 썩 나쁘지 않아 보이죠.

↑ 근데 치즈가 의외로 적어서 한 곳에 몰려있는 치즈에 김말이를 찍어서 먹어봤어요. 그냥 보통 김말이와 다를 바 없고 그라탕이라고 하기엔 좀 건조한 상태입니다.

↑ 증정품으로 준 남양 딸기에몽 음료수를 함께 먹어야겠습니다. 목이 막히네요. ^^;;

↑ 떡볶이를 포크로 찍어봤는데 상당히 딱딱하더라고요. 그리고 떡볶이 소스로 보이는 고추장 소스도 찐득찐득하게 고체화된 상태였습니다. 떡볶이 그라탕 안에 있는 떡은 먹을 게 못됩니다.

↑ 이번에는 만두를 먹어봐야겠죠. 만두 크기와 양은, 맘스터치 매콤 김떡만에 들어있는 만두보다는 양이 좀 더 많고 크기도 좀 더 큰  것 같네요.

↑ gs25 편의점 떡볶이 그라탕 안에 들어있는 만두의 만두 소 (만두 속) 을 보여드리자면 이렇게 생겼습니다. 만두는 이미 튀겨져 있는 상태고요.

↑ 어묵 (오뎅) 같은데 특별할 것 없는 맛이었습니다. gs25 편의점 (유어스, you us) 신제품인 떡볶이 그라탕을 총평 해보자면, 가격 2,900 + 남양 딸기에몽 까지 준다는 가정하에 그저그런 상품이었습니다. 그라탕이라고 보기에는 무리고 그냥 미니 만두, 미니 김말이, 떡볶이, 어묵이 들어있는 작은 분식 모둠 (모듬) 제품이라고 보면 되고 치즈가 너무 적고, 고추장 소스가 전자레인지에 의해 말라 비틀어져서 퀄리티 상당히 안 좋습니다. 대체 식품인 맘스터치 매콤 김떡만에 비교해봐도 상품의 질이 좀 떨어진다고 보여지네요. 이상 gs25 떡볶이 그라탕 솔직 후기 마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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