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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운동하고/먹자

양반김 : 올리브 김 솔직한 시식 후기

안녕하세요~. 저번 포스팅에 저렴한 양반김 세트 상품을 구입하고 안에 들어있던 들기름 김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올리브 김에 대하여 저번 시간과 마찬가지로 여러 성분 등 정보를 알아보고 직접 먹어봐서 솔직한 후기 정보를 공유하려고 합니다.


양반 김 세트 상품이 들기름김과 올리브김 두 가지로 구성되어 있었는데, 들기름 김은 정말 맛있었습니다. 구수~함이 끝내줬죠. 완전 밥도둑인 걸 인정 또 인정했는데 이번 올리브 오일이 발라져있는 올리브김은 어떨지 벌써 기대가 되네요~. 그럼 이제 시작해봅시다!




↑ 위 사진의 왼쪽에 있는 것이 제가 요번에 구입한 양반김 세트입니다. 오른쪽에는 값을 지불하고 받은 증서인 영수증이죠.





↑ 저는 제 블로그에 나온 리뷰 제품이나 먹거리 상품들을 보여드릴 때, 영수증을 받으면 인증을 하고있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전~부 제돈 내고 구입했기에 솔직한 포스팅만 씁니다. ^^;;




↑ 이게 기획상품 겉 포장지의 앞부분 모습인데요, 위 아래로 색깔이 다른 걸 알 수 있습니다. 딱 봐도 한 눈에 두개의 상품이 들어가있다는 걸 직관적으로 느낄 수 있는 것이죠.




↑ 양반김 세트 기획상품 겉 포장지 뒷부분인데요, 전에 들기름 김 포스팅 할때 자세하게 살펴봤거든요. 그래서 원재료라든지 원산지, 고객센터 전화번호 등은 그 포스팅을 참고하시면 될 듯하고요, 아니면 사진을 클릭해서 크게 보시면 글씨가 다 보이니 pc에서 보시는 분들은 사진을 클릭해서 원본 크기로 보시면 됩니다.




↑ 양반 올리브 김의 낱개 포장지 정면 모습입니다. 포장지가 반짝반짝 빛나는 게 기름이 묻어있는 거 같기도 하고요. ^^;;




↑ 들기름 김과 마찬가지로 윗부분에 제조일과 유통기한이 나와있습니다. 제조일로부터 6개월 정도 유통이 되나 보네요.




↑ 낱개 포장지 아랫부부에 보면, 조미김 용량 (중량) 은 5g 이며 열량은 30kcal (칼로리) 라고 합니다. 국산 재래김이 44.8 들어가있는 건 들기름김과 마찬가지고 정제 올리브유가 5.2% 함유되어 있다는군요.




↑ 올리브 김 낱개 포장지 뒷부분을 돌려서 보여드리겠습니다. 위에 녹색 부분이 번들번들 한 게 기름이 많이 묻어있는 거 같죠. ^^:;




↑ 원재료와 원산지 등이 오른편이 적혀있습니다. 김은 국산이고 올리브유와 카놀라유는 수입산이네요. 부정하거나 불량 식품일 경우 국번없이 ☏ 1399로 전화해서 문의하면 된다고 합니다.




↑ 밑에 주의사항이 있는데 방습제는 인체에 무해하나 먹지 말라고 합니다. 즉, 혹시 실수로 방습제를 먹었어도 인체에 무해하니 당화하지 말고 그래도 병원에 진찰 받아보는 게 맞을 듯하네요.




↑ 양반 김 세트 중에 아랫부분에 깔려있던 올리브 김을 여기서 포스팅하고 있습니다. 영양 성분 (영양 정보) 를 봅시다. 낱개의 용량 (중량)은 5g, 나트륨 115mg, 트랜스지방 0, 콜레스테롤 0mg, 포화지방 0g, 지방 2.4g, 단백질 1g, 당류 0g, 탄수화물 1g 미만, 열량 30kcal (칼로리) 라고 하네요.




↑ 올리브김의 낱개 포장을 뜯어서 내용물을 꺼내어 상 위에 올려놓아 보았습니다. 역시 사각 플라스틱 투명 용기 안에 조미김이 담겨있죠.


 


↑ 양반 올리브김의 먹음직 스러운 자태를 보십시오! 김이 잘 구워져서 녹색 빛갈이 보이기도 하고요, 갈색이나 거무튀튀한 부분은 잘 없습니다.




↑ 옆에서 얇은 김의 두께 느낌을 전달해 드리려고 이렇게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별거는 없는데 소금은 잘 안보이네요.




↑ 올리브김을 한 입 베어 먹어봤는데요, 입안에 씹히면서 처음 느껴지는 맛은 기름이 있긴 있는데 무취입니다. 들기름 김처럼 그윽한 고소한 맛이 나는 건 아니고 그냥 늘상 먹던 식용유 맛이랄까요. 그 다음에는 역시 짭조름한 특유의 조미김 맛이 나고요.




↑ 흰쌀밥에 양반 올리브 김을 싸서 이렇게 먹어봤습니다. 밥 두세 공기는 뚝딱 해치울 수 있는 조미김. 나중에 또 마트에 들려 여전히 할인 행사를 하고있다면 많이 사놔야겠습니다. 이상으로 양반김 포스팅을 마치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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