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감자 라는 과자가 언제 나온지는 정확하지 않지만, 제 기억으로는 2000년대 초반이었던 거 같습니다. 당시에 신제품 오감자 과자를 상당히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나거든요.
근데 몇 번 먹다보니 금방 질리게 되더라고요. 오리온 오!감자 스낵의 특유의 쿰쿰한 냄새와 몇 번 집어먹으면 금방 식상해지는 맛이랄까요.
모양도 도 좀 정감가는 생김새도 아닙니다. 그러한 오감자를 몇 년만에 먹어보게 되었네요. 왜냐하면~! 저번에 감자 스낵 3개 묶음 상품을 구입했는데 거기에 오감자 과자가 들어가있었거든요. 저번에 포카칩 체다&사워크림 과자와 스윙칩 볶음고추장맛을 먹어봤고 오늘이 이 시리즈 마지막인 오감자 과자 포스팅입니다.
↑ 위에 위치한 사진 왼쪽에 노란색 바탕의 포장지가 바로 오!감자라는 오리온 회사에서 나온 스낵입니다. 그 오른쪽에는 영수증이 있는데요.
↑ 영수증은 여러분들에게 정확한 가격을 보여드리는 차원도 있고요, 또 하나는 저의 포스팅에 나온 모든 상품들이 전~부! 제가 제 돈으로 구입한 것임을 증명하는 인증샷이기도 하죠. 감자 과자 3개 기획상품을 구입했는데 1개의 가격이 1,000 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 오리온 오감자 비닐 포장지 앞부분 모습인데요, 특유의 오감자 요리사 만화 캐릭터가 그려져있는 것은 여전하네요. 당시에는 좀 비위가 약해서 저 셰프 아저씨만 보면 속이 좀 니글니글 거렸던 기억도 있습니다. ^^:;
↑ 오감자 스낵 밑부분에 보면 간단한 정보가 적혀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죠. 상품 종류는 과자이고 총 용량 (중량) 은 50g 입니다. 총 열량은 272 kcal (칼로리) 이며 감자분말이 42% 들어있는데 생감자 기준으로는 78% 입니다. 그라탕 씨즈닝이 4.8% 함유되어 있다고 하네요.
↑ 오리온 오감자 스낵의 포장지 뒷부분으로 돌려서 사진을 찍어본 게 위에 보이는 건데요, 가운데에 위치한 비닐 포장지 날개를 기준으로 오른쪽에는 성분 등이 적혀있고 왼쪽에는 바코드 등이 나와있네요.
↑ 포장지 뒷부분의 왼쪽부터 살펴보면 오리온 오 감자 과자 바코드 밑에 유통기한이 나와있습니다. 책임자 이름도 적혀있는 거 같죠.
↑ 오른쪽에는 정식 제품명이 나오는데 풀네임은 좀 깁니다. 오!감자 감자 그라탕 맛이라고 하네요. 오 감자 스낵도 여러 맛이 있나봅니다. 역시 원재료와 관련 원산지가 적혀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감자 플레이크 등은 폴란드와 미국 등 외국산이네요. 오리온 고객센터 전화번호는 ☎ 080-023-5700 으로 나옵니다. 오리온 회사에서 전화비를 부담하는 번호라네요. 02-716-2805로 전화해도 됩니다.
↑ 영양 정보 (영양 성분)을 살펴봅시다. 30g 당 열량인 166 kcal (칼로리) 가 적혀있는데, 그냥 총 용량으로 계산해서 보겠습니다. 단백질 2g, 콜레스테롤 0mg, 포화지방 6g, 트랜스지방 0g, 지방 16g, 당류 1g 미만, 탄수화물 30g, 나트륨 280mg 입니다.
↑ 오!감자 스낵의 포장지 윗부분을 잘 뜯어봤습니다. 안에 내용물이 보이는데 오감자는 저렇게 생겼어요. 프렌치 프라이 모양을 흉내냈는데 안쪽이 텅 비이었는 형태입니다.
↑ 좀 더 보기도 쉽고 집어 먹기도 쉽도록 오감자 포장지를 옆으로 넓게 뜯어봤습니다. 한 봉지 안에 오감자 과자가 얼마나 들어있는지 한 눈에 알 수 있죠.
↑ 나무 젓가락으로 오감자를 하나 집어서 카메라 렌즈 가까이에 대고 사진을 찍어봤는데요, 봉지를 막 뜯었을 때 과자 냄새가 많이 나지는 않습니다. 옛날에는 쿰쿰한 냄새가 심하게 났던 거 같은데 지금은 그렇지는 않네요.
↑ 오리온 오! 감자 스낵을 먹어보니 봉지에 적혀있던 대로 감자 그라탕 맛이 살짝 나기는 합니마나 그렇다고 그라탕 맛이라고 하기엔 한참 모자란 거 같네요. 예나 지금이나 금방 질리는 맛입니다. 이것으로 감자 과자 묶음을 구입해서 먹어보고 솔직한 후기 포스팅과 리뷰를 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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