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더홈 마늘깐풍치킨 솔직 후기

저번에 치킨더홈에서 처음으로 후라이드 치킨을 주문해서 먹어보고 이 블로그에다가 솔직한 리뷰 포스팅을 남겨보았었습니다.

솔직히 후라이드는 좀 그저 그랬거든요. 근데 다른 분들이 치킨더홈 브랜드에서는 마늘깐풍 치킨이 가장 맛있다고 하여 이번엔 그 메뉴를 시켜보려고 합니다.

깐풍기는 잘하는 전문점 가게에서 정말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는데, 사실 일반적인 중국집에서 하는 깐풍기는 가격만 엄청 비싸고 맛은 별로인 경우가 많더라고요. 그래서 치킨더홈 마늘깐풍치킨을 시켜보지만 일단 그렇게 기대는 하지 않고 주문을 했습니다. 마늘이 들어가니 그거는 좋네요.

↑ 치킨더홈 치킨 프랜차이즈 브랜드는 이런 박스를 쓰고있습니다. 손잡이도 지푸라기 같은 걸로 꼬아서 만든 느낌인데 정확한 재질은 잘 모르겠네요.

↑ 치킨더홈에서 판매하는 마늘깐풍치킨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생긴 거는 익숙한데 맛은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이렇게 처음 먹어보는 메뉴의 맛은 궁금한데요~, 치킨 위에는 콜라 등이 보이네요.

↑ 코카콜라 500ml 페트로 된 제품과 콘샐러드, 치킨무와 나무 젓가락이 함께 동봉되어 배달외었습니다. 콘샐러드를 주는 게 특이하네요.

↑ 저번에 치킨더홈에서 시켜봤던 후라이드치킨에서도 포테이토볼이 있었는데, 다른 블로그 포스팅을 보니 어떤 곳에서는 떡을 넣어주기도 하고 그러더군요. 아마 매장마다 다 다른 것 같습니다.

↑ 마늘깐풍키친은 이렇게 후라이드 치킨에다가 마늘 깐풍 소스를 발라서 내놓는 상품인데요, bhc 치킨의 맛초킹과 비슷하게 보이죠. 자세히 보시면 마늘 조각들이 치킨 위에 얹혀있습니다.

↑ 치킨더홈 마늘깐풍치킨의 닭다리 하나를 나무젓가락으로 집어봤습니다. 치킨더홈에서 사용하는 닭은 무항생제 닭을 쓴다고 하네요. 항생제 없이도 질병 없는 닭을 먹을 수 있다는 뜻이겠죠? 또 한편으로는 닭사육장에서 밀집되어 사육되는 닭에 항생제를 안 쓴다는 게 좀 의아하기도 합니다.

↑ 마늘깐풍치킨의 닭다리를 한 번 뜯어먹어봤습니다. 다른 분들이 치킨더홈 브랜드는 마늘깐풍치킨이 가장 맛있다고 말씀하신 게 이해가 되더라고요. 맛있습니다. 간장 맛이 났고 마늘 향도 살짝 있습니다. 치킨의 겉부분은 왜 한국 전통과자 약과 있잖아요. 그거 먹을때 살짝 찐득한 감촉도 받았습니다.

↑ 치킨더홈 마늘깐풍치킨의 다른 부위도 먹어봐야겠죠. 일단 사진을 더 자세히 크게 확대해서 찍어봤습니다. 따뜻할 때 먹으면 맛있는데 점점 식을 수록 맛이 크게 떨어지더군요.

↑ 한 가지 아쉬운 점은 마늘이 좀 많이 들어갔으면 좋았을 거 같은데 사실 마늘이 적게 들어가서 짭짤한 맛이 더 강했던 거 같네요. 물론 소스는 깐풍느낌이 있습니다.

↑ 치킨더홈 마늘깐풍치킨은 가격이 좀 센 편입니다. 뼈있는 치킨이 18,000원이고 순살 마늘깐풍치킨이 19,000원입니다. 그 외의 치킨더홈 메뉴들이 전부 나와있는 전단지를 사진으로 찍어봤으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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