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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운동하고/먹자

오뚜기 짜장볶이 : 짜장 컵라면 짜장볶이 시식 후기

요즘엔 짜장라면 종류도 다양하게 나옵니다. 가장 널리 알려진 짜파게티를 비롯하여 짜짜로니, 짜왕, 팔도 짜장면 그리고 짜장범벅도 있죠. 근데 마트에서 식재료를 구입하다가 라면코너에 처음보는 짜장라면을 발견했습니다.


짜장볶이라는 것인데요, 컵라면으로 나오는 제품입니다. 여러분들 짜장볶이라는 걸 보신 적 있나요? 저는 처음 보는 제품은 맛이 궁금해서 한 번쯤은 사 먹어보는데요 오뚜기 짜장볶이도 구입해서 맛을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른 짜장라면들과 크게 다를 바는 없겠지만 그래도 혹시나 하는 기대에 짜장볶이를 하나 집었습니다. 두 세개 사려다가 일단 맛을 보고 맛있으면 그 후에 더 구입해도 늦지 않으니깐요.



▲ 짜장볶이 진열된 코너에

가격표를 수기로 작성했네요.


신제품인가요?

아무튼 900원으로 나오는


오뚜기 짜장볶이

컵라면을 구입해보겠습니다.



▲ 오뚜기 짜장볶이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젓가락으로 뚜껑에 구멍을 뚫어서


물을 버리는 타입이 아닌 거 같은데

콕콕!콕 짜장볶이라고 적혀있네요.



▲ 오뚜기 짜장볶이 밑면입니다.

유통기한이 얼마 안남은 거 보니


신제품은 아니었네요.

안팔리는 재고 떨이였나요~?



▲ 겉 비닐포장을 벗기고

짜장볶이 정면모습을 찍어봤습니다.


스쿨존 마크가 있는 거 보니

어린이가 먹어도 괜찮을 정도의


나트륨 등이 포함되었겠네요.

영양성분은 짜장볶이를 돌려서 봐봅시다.



▲ 열량은 535칼로리(kcal)

나트륨은 870 mg


콜레스테롤과 트렌스지방은

없습니다.


HACCP 식품안전관리

인증마크가 있고요 조리법이 있네요.



▲ 영양성분 나와있는 면에서

90도 정도 더 돌려보니


밑면부터 비닐포장을 뜯으라는

안내문구가 나옵니다.



▲ 짜장볶이를 마저 돌려

찍어봤습니다.


원재료가 나오고요

주의사항 등이 적혀있습니다.



▲ 끓는 물을 짜장볶이 용기에

담아서


4분정도 기다리라고

적혀있네요.



▲ 짜장볶이 뚜껑을

유도선까지 살짝 개봉했습니다.


안에 분말스프와

건더기스프가 있습니다.



▲ 오뚜기 짜장볶이 컵라면의

분말스프와 건더기스프 입니다



▲ 분말스프와 건더기스프를

뒤집어 봤는데 다를 거 없네요.



▲ 분말스프를 개봉해서

짜장볶이 안에 넣어야겠죠.



▲ 뜨거운 물을 넉넉하게

짜장볶이 용기 안에 부었습니다.



▲ 4분이 지나서 짜장볶이 뚜껑에

있는 물버리는 용도의 종이를


떼어내면 됩니다. 그러면

물 버릴 수 있는 구멍이 나오죠.


예전에 일본 라면 회사들이 먼저

이 방식을 시작한 걸로 압니다.



▲ 짜장볶이에 짜장분말스프를

부어 넣고 비벼야겠죠.



▲ 밥을 비벼 먹으려고 일부러

물을 좀 많이 남겼습니다.



▲ 완성됐습니다. 짜장볶이와

밥과 김치!!


든든한 짜장밥이 되겠습니다.

먹어보도록 하죠.



▲ 짜장볶이를 한 젓가락

먹어보니 뭐 그렇게


특별한 맛은 아니고

시중의 짜장라면들과 비슷합니다.



▲ 어느정도 짜장볶이를 먹고나서

밥말아서 먹기!!


짜장볶이로 구현한

짜장밥은 과연 어떨지~


역시 그냥 보통의 맛입니다.

물을 많이 남겨서 그런가요


짜장볶이 맛이 보통이었습니다.

뭐 그저 그렇네요.



▲ 오뚜기 짜장볶이를 구입한

영수증 입니다.


가격이 900원임을 알 수 있네요.

짜장라면 좋아하는 분들은


한 번 짜장볶이 구입해서

드셔보세요~ 물 잘 맞추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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