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안나 아이스크림 : 투게더와 쌍벽! 조안나 솔직 후기

안녕하세요~. 저는 아이스크림 포스팅을 정~~말 많이한 사람인데요, 특히 국내에 유통되는 떠먹는 아이스크림 종류는 거의 다 먹어봤죠.

근데 딱 조안나 라는 제품만 아직 포스팅을 못해봤습니다. 제가 자주 가는 할인마트에 조안나라는 아이스크림을 안 팔더라고요.

근데 이번에는 떡하니 몇 개 놓여있어서 바로 하나 집어왔습니다. 이제 드디어 완성체가 되네요. 국내 할인마트에서 유통되는 떠먹는 아이스크림 종류는 거의 다 먹었습니다. 편의점에서 판매되는 비싼 아이스크림 말고요~. 사실 예전에 조안나라는 아이스크림을 먹어봤을 때 그렇게 뛰어난 맛이라고 생각이 안 들었던 거 같은데 이번에 확실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바로 이 제품이 빙그레에서 나오는 투게더 아이스크림과 포지션이 겹치는 롯데 조안나 아이스크림입니다. 크기나 디자인도 거의 비슷하죠.

↑ 가격을 확실히 알려드리고 또 업체에서 경제성 대가를 받아 쓴 포스팅이 아니라는 인증을 하기 위해 이렇게 영수증을 첨부하여 올리고 있는데요 영수증에 상품 이름이 나온 부분을 보시면 조안나 바닐라맛 1개의 가격이 2,600원이라고 나옵니다. 상당히 저렴하죠.

 

↑ 우선 조안나 아이스크림의 원통 케이스 겉부분을 돌려가면서 어떤 내용이 있는지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좌측 상단에는 롯데 로고가 보이고요 가운데에는 파란색 바탕에 흰색 글씨로 좋은 사람과 함께! 조안나 (Joanna) 라고 적혀있습니다. 바닐라 Vanilla 라고 우측 하단에 나와있네요.

↑ 제품 밑에는 아이스크림 종류라는 말이 나와있고 유지방 함유 퍼센테이지가 보이는데 무려 9% 입니다!! 제가 봤던 아이스크림 종류 중에 가장 많은 유지방이 들어있어서 상당히 맛있을 걸로 생각이 되는데 어떨지 보죠. 총 용량 (중량) 900 ml, 총 열량 945 kcal (칼로리) 라고 하네요. 농축우유 21%, 천연착향료 (바닐라향) 0.01% 가 들어갔다고 합니다.

↑ 조안나 아이스크림 뚜껑 부분입니다. 여기 테두리에 플라스틱 비닐 같은 게 둘러져있어서 그 부분을 뜯어내야 조안나 아이스크림 뚜껑을 열 수 있죠.

↑ 제품 정보가 나온 부분인데요 제조일은 용기 밑에 나와있다고 하네요. 밑 부분은 사진을 못 찍었는데 포스팅을 작성하는 지금 바로 옆에 조안나 용기가 있어서 밑부분을 봤거든요. 17년 7월에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냉동보관되는 아이스크림은 유통기한이 따로 없어요. 원재료와 원산지 정보가 보입니다.

↑ 아래쪽에 보니 보관방법 등의 주의사항과 가장 중요한 정보인 영양 성분 (영양 정보) 가 나와있죠. 조안나 아이스크림을 총 9번 먹는다고 쳤을 때 1회 섭취량당 계산하여 나트륨 45mg, 탄수화물 12g, 당류 9g, 지방 6g, 트랜스지방 0g, 포화지방 3.9g, 콜레스테롤 20mg, 단백질 1g 입니다.

↑ 떠먹는 아이스크림인 롯데 조안나 제품의 뚜껑 부분을 열어봤습니다. 뚜껑 밑에 종이로 밀봉되어있거나 그런 건 없네요. 좀 아쉬운 부분입니다. 안에는 조안나 아이스크림이 꽉~! 차있습니다.

↑ 조안나 아이스크림을 젓가락으로 떠서 먹어봤습니다. 유지방이 9% 가 들어있다고 해서 기대했는데 생각보다 아이스크림 입자감이 좀 거칩니다. 맛은 엑설런트 드셔보셨나요? 엑설런트랑 비슷한 향과 맛입니다. 단지 좀 질이 떨어지는 엑설런트?

↑ 조안나 아이스크림은 먹기에 나쁘지 않지만 빙그레 투게더 아이스크림하고 비교해서는 확실히 별로네요. 왜 시장 점유율이 경쟁제품인 투게더에 상당히 밀리는지 먹어보면 바로 답이 나옵니다. 그래도 조안나를 보여드렸으니 떡먹는 아이스크림 대표 제품들은 다 포스팅해서 만족합니다. 이상으로 롯데 조안나 아이스크림의 간단 리뷰와 솔직 시식 후기 포스팅 글을 마치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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