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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운동하고/먹자

오뚜기 치즈볶이 : 콕콕콕 치즈볶이 시식 후기 및 리뷰

마트에서 라면을 하나 고르려고 라면코너에서 다양한 라면들을 보는데, 오뚜기 치즈볶이 컵라면이 보이더라고요. 원래 치즈볶이 작은 컵라면은 예전에 몇 번 먹어본 경험이 있었는데, 보통 크기로 커진 치즈볶이는 처음봤습니다.


전에 작은 크기의 치즈볶이 컵라면은 양이 적으니 감질맛나서 먹은 거 같지도 않던데, 이번에 나온 보통 크기의 오뚜기 치즈볶이는 기대가 됩니다.


오뚜기 치즈볶이에 콕콕! 콕 이라고 적혀있는데, 아마 콕콕!콕 라면 시리즈가 있나 봅니다. 저번에는 오뚜기 짜장볶이를 먹어본 기억이 있는데 거기에도 콕콕콕이라고 써 있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오뚜기 열떡볶이면이라는 것도 있는데 여기엔 콕콕!콕이 써있지는 않는 거 같네요. 아무튼 오뚜기 치즈볶이를 구입해보겠습니다.



▲ 동네 근처 마트의

라면 진열대입니다.


오뚜기 치즈볶이가 1,100원

이라고 적혀있네요.



▲ 오뚜기 치즈볶이 뚜껑에

끓는물 4분이라고 적혀있고


콕콕!콕 이라는

문구도 보입니다.


중량은 95 g 이고 스프 중

치즈함량이 10.5%입니다.



▲ 치즈볶이 아래부분을 보면

유통기한이 써져있네요


비닐을 쉽게 뜯으려면

아래부분부터 뜯으면 됩니다.



▲ 치즈볶이 겉 비닐포장을

벗겨버리고요



▲ 오뚜기 치즈볶이 정면모습입니다.

오뚜기 로고가 보이네요.



▲ 치즈볶이 컵라면을

90도 각도로 돌려보니


원재료들이 적혀있고

주의사항 등이 나와있네요.



▲ 또 다시 치즈볶이를

90도 각도로 살짝 돌리면


치브볶이 로고와 치즈 그림

그리고 스쿨존 마크가 보입니다.


스쿨존 마크는 어린이들이

먹어도 크게 무리 없다는 


마크로 알고있습니다.

학교근처에는 이런 제품 위주로


진열해야되겠죠.

영양성분을 살펴볼까요.



▲ 치즈볶이 열량은 410 칼로리(kcal)

나트륨은 830 mg 포화지방은 7 g


트랜스지방은 0 g 총 지방은 12 g 입니다.

1회 제공량 1컵이 95 g 이네요.


HACCP (식품안전관리인증) 마크가 보이고

전자레인지에 돌릴 수 없다고 나와있네요.



▲ 오뚜기 치즈볶이의

뚜껑부분을


개봉해보니 면과

스프가 보이네요.



▲ 오뚜기 치즈볶이

분말스프입니다.


불을 따라 버린 후에

스프를 넣으라네요.



▲ 치즈볶이 분말스프를 뒤집어

보았는데, 앞모습이랑 같습니다.



▲ 위 영수증이 오뚜기 치즈볶이

구입한 계산서입니다.


1,100원이라고 빨간동그라미

안에 나와있네요.



▲ 치즈볶이 컵라면에

뜨거운 물을 붓습니다.



▲ 치즈뽁이 컵라면 용기 안쪽에

물 유도선이 나와있습니다.


위 사진처럼 그 부분까지

뜨거운 물을 부어준 상태죠.



▲ 뜨거운 물을 치즈볶이 용기에

부은 후 4분 정도 지났습니다.


사진처럼 뚜껑에 나와있는 부분을

잡고 뜯어주면 이렇게 구멍이 나옵니다.



▲ 물을 적당히 용기 안에 남기고

따라 버린 후 치즈볶이 분말스프를


개봉합니다. 그리고

용기 안에 분말스프를 넣으면



▲ 살구색의 치즈분말가루가

이렇게 나옵니다.



▲ 면과 치즈분말스프를

젓가락으로 잘 섞어주고요



▲ 이렇게 오뚜기 치즈볶이

콕콕콕! 완성입니다.


먹음직스럽죠.

물 양도 적당하고 완벽합니다.



▲ 치즈볶이를 한 젓가락

먹어봤습니다.


은은한 치즈향이 입안에서

쫙~ 파지는데 맛있네요.


보기에는 양이 많아보이진

않아도 작은 용기의 치즈볶이보다


많습니다.

계속 먹어보죠.



▲ 1,100원에 이정도의

라면을 먹는다는 게


꽤 괜찮은 가성비인 듯 합니다.

치즈볶이는 계속 사먹을 거 같네요.



▲ 오뚜기 치즈볶이 콕콕!콕

맛있게 먹었습니다.


여러분들도 치즈볶이

한 번 드셔보세요~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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