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먹고 운동하고/먹자

빙그레 엑설런트 아이스크림 : 엑설런트 솔직 시식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빙그레 투게더 아이스크림이나 빙그레 엑설런트 (엑셀런트) 아이스크림 중에 하나를 구입해서 먹으려고 생각해봤거든요.


왜 마트에 가면, 조금 가격은 비싸지만 양이 많고 고급스러운 느낌까지 주는 아이스크림들이 있잖아요. 대표적으로 빙그레 엑설런트 아이스크림, 떠먹는 투게더 아이스크림, 티코 아이스크림, 셀렉션 아이스키림 등등요.


그 중에서 투게더랑 엑설런트 아이스크림 중에 고민하다가, 제가 방문한 마트에서는 떠먹는 투게더 아이스크림 바닐라맛 가격을 3,900원에 팔아서 4,500원인 엑설런트보다 저렴했지만, 그래도 몇 동안 안 먹은 빙그레 엑설런트 아이스크림을 진짜 오랜만에 먹어보려고 골라봤습니다.



▲ 왼쪽이 엑설런트 아이스크림이고

오른쪽에 있는 종이가 영수증입니다.



▲ 엑설런트를 계산한 영수증에

보면, 엑설런트 1박스에


4,500원이라고 가격이

나와있습니다.



▲ 빙그레 엑설런트 아이스크림 겉

포장지인데요, 상당히 고급스럽죠.


금색 느낌의 포장지에 글자도 금색

반짝이로 표현해놨네요.



▲ 빙그레 엑설런트 아이스크림 겉

포장박스 정면부분인데요, 우측 상단에


보면 since 1988이라고 해서

역사가 1988년부터 판매됐었네요.


클래식 버전이고, 프렌치바닐라 맛입니다.

프리미엄 디저트 아이스크림이네요.



▲ 빙그레 엑설런트 프렌치바닐라

아이스크림 포장박스를 개봉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저기부터 뜯어내면

개봉할 수 있습니다.



▲ 빙그레 엑설런트 아이스크림

포장박스 3면이 보이게 각도를


맞춰서 찍어봤습니다. 디자인이

꽤 고급스럽지 않습니까.



▲ 반대쪽에는 세워서 볼 수 있게

글자가 인쇄되어 있고요, 밑에 보면


아이스크림 유지방분이 14%

함유가 되어있다고 하네요. 투게더


아이스크림은 유지방분이 10%라서

기왕에 살 거 맛있게 먹어보려고


엑설런트를 구입해봤습니다. 영어로는

the excellent premium dessert



▲ 빙그레 엑설런트 아이스크림 포장지

옆 면에 여러 정보가 나와있네요.


본격적으로 엑설런트 프렌치바닐라

아이스크림의 상세한 정보를 봅시다.



▲ 1회 제공량 2개로 해서 계산한

내용인데요, 열량은 135 kcal


(칼로리) 탄수화물 12g, 당류 12g

단백질 2g, 지방 9g, 포화지방 6g


트랜스지방 0.5g, 콜레스테롤 50mg

나트륨 55g이네요. 총 용량은


800ml, 총 열량은 1080kcal

(칼로리) 입니다.



▲ 정식 제품명이 꽤 기네요.

THE 엑설런트 클래식 프렌치 바닐라


가 원래 이름이고요, 그 밑에는

원재료와 원산지 정보가 있습니다.



▲ 빙그레 엑설런트 아이스크림

포장지를 열어봤습니다. 고습스러운


금색 종이 포장지에 낱개로 포장된

엑설런트 아이스크림 내용물이 보이죠.



▲ 엑설런트 아이스크림 포장지를

자세히 보겠습니다. 포장지 텍스쳐 질감도


선물 포장에 쓰는 고급 포장지 같죠.

마트에서 파는 아이스크림 치고


비싼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포장지 하나는 끝내줍니다.



▲ 엑설런트 아이스크림은 박스에

총 16개의 낱개 엑설런트가 들어


있습니다. 우선 엑설런트 아이스크림

4개만 꺼내놓고 살펴볼까요.



▲ 빙그레 엑설런트 프렌치 바닐라

아이스크림 낱개 포장 정면 모습과


하단 밑 모습을 같이 보일 수 있게

배치해 봤고요.



▲ 엑설런트 아이스크림 종이

포장지를 개봉해 봤습니다.


엑설런트 아이스크림이 찐득찐득

해서 포장지가 잘 안 벗겨지네요.


아이스크림 색깔은 투게더보다 더

짙은 노란색을 띱니다.



▲ 과연 엑설런트 아이스크림

맛이 어떨지, 솔직히 몇 년전에 먹고


정말 오랜만에 먹어보는 거라 맛을

거의 잊어버렸거든요. 대표적으로


떠먹는 투게더 아이스크림이랑

비교해서 맛을 보도록 하죠.



▲ 엑설런트 아이스크림을 한 입

먹어봤는데요, 투게더 보다 더 깊은


맛이 납니다. 이탈리아 젤라또

아이스크림과 비슷한 점도에 상당히


달콤하고 시원하고 맛있네요. 역시

프리미엄 이라 이름 붙인 이유가 있어요.



▲ 이번에는 엑설런트 프리미엄

디저트 프렌치 바닐라 아이스크림


4개를 연속으로 먹어보겠습니다.

사실 엑설런트 아이스크림은 하나하나


크기가 작은 편이지만, 입안에 들어가니

젤라또 아이스크림 같은 점성 강도에


바로 압안에서 녹는 아이스크림들 보다

더 양이 많은 느낌을 받게되네요.



▲ 엑설런트 아이스크림 4개

전부 다 포장지를 뜯어 놓고요.



▲ 좀 낮은 각도에서 이녀석들을

찍어봤습니다. 질감이라든지


느낌이 더욱 잘 오죠? 바닐라 향도

좋고 고급스러운 느낌이 듭니다.



▲ 역시 엑설런트 아이스크림은

맛있습니다. 다 먹고나서 종이 포장지에


묻은 아이스크림을 핥아 먹었는데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제가 집에 개를


키웠으면, 핥아먹게 하면 딱이겠다.

상냥하고 은혜로운 주인이 될 수 있다!



▲ 엑설런트 프렌치 바닐라 맛

말고 엑설런트 초코 맛과 엑설런트


커피맛이 있다고는 하는데 그것들은

본 적이 없네요.



▲ 엑설런트 아이스크림 맛을 총평

하자면 달콤하고, 투게더보다 점성도


높고요, (찐뜩찐득) 프렌치 바닐라

맛이 향긋하고 좋습니다. 아이스크림


전문점에서 구입해서 먹을만 한 맛

이랄까요. 마트 아이스크림 치고 사치죠.



▲ 다시봐도 빙그레 엑설런트

아이스크림 낱개 종이 포장이


상당히 미적 감각이 뛰어나네요.

선물용으로도 좋을 거 같은데,


아이스크림은 녹아버리니, 선물용

은 좀 부적합하겠죠?



▲ 저는 빙그레 엑설런트 프렌치

바닐라 아이스크림 가격을 4,500원


에 구입했지만 아마 편의점은 더 비싸게

받을 거고, 마트마다 가격이 다를 수


있습니다. 그래도 어느정도 규모가

있는 마트면, 4,000원대에 팔 거예요.



▲ 빙그레 아이스크림의 최고봉

엑설런트 아이스크림으로 하루를


기분 좋게 마무리 합니다. 엑설런트

바닐라의 꿈이라는 플라스틱 용기에


든 아이스크림도 있던데, 제가 구입한

종이 포장 엑설런트가 더 좋아요.


여러분들도 빙그레 엑설런트 아이스크림으로

기분좋은 하루 만들어보세요~.



로그인 안 해도 누를 수 있는 ♡공감을 눌러주시면 제게 큰 힘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