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치스 화이트 그레이프 : 포도가 느껴진다! 솔직 후기

안녕하세요~. 탄산 음료수 웰치스 시리즈로 3개의 포스팅은 연달아 작성하고 있는데요, 저번에는 포도와 딸기 웰치스 음료수를 맛봤습니다.

이번에는 그 시리즈 마지막 포스팅으로 웰치스 화이트 그레이프 라는 상품을 살펴보고 간단한 리뷰를 알려드리고 또한 솔직한 시음 후기도 남겨볼게요.

사실 화이트 그레이프가 우리나라 말고 어떻게 번역이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실제로 화이트 그레이프라는 포도가 있는지도 확실하지 않은데 아무튼 웰치스 음료수 종류 중에 하나라 이 흰 포도(?) 맛을 골라볼 수 있는 것이죠. 가격은 다른 제품에 비해 좀 비싸더군요. 그만큼 맛이 뛰어나면 비싸도 문제 없을 것입니다.

↑ 마트에서는 웰치스를 위 사진에 보이는 3종류로 팔고있었습니다. 하나는 웰치스 딸기 (스트로베리 맛), 또 하나는 웰치스 포도 (그레이프, 오리지널) 나머지 하나는 화이트 그레이프라는 제품이죠.

↑ 영수증에 보시면 가격이 나와있을 건데 이렇게 영수증을 첨부하는 이유는 순전이 내 돈을 내고 제품을 구입해서 먹어보거나 사용해서 후기 및 리뷰를 작성하는 것이거든요. 그래서 진~짜 솔직하게 작성할 수 있는 것이죠.

↑ 영수증에 제품목록이 쫙~! 나오죠. 3번째 보시면 농심 웰치스 그레이프 라고 적힌 게 이번에 보실 화이트 그레이프 제품입니다. 1개의 가격은 800원이라고 나오는데요.

↑ 웰치스 화이트 그레이프 제품의 캔 정면 모습을 사지능로 찍어봤습니다. 겉은 연두색 바탕에 포도 알맹이 그림이 그려져있는데 사실 진짜 과일 포도 종류도 다양하잖아요. 색깔이 연한 연두색의 포도를 화이트 그레이프라고 할지도 모르겠네요.

↑ 캔을 더 돌려서 밑부분을 보시면 총 용량 (중량) 355ml 이고 열량은 176kcal (칼로리) 라고 적혀있습니다. 영어로는 welchs white grape soda 라고 쓰여있습니다.

↑ 포도과즙이 0.02% 들어가있다고 나오네요. 정식 제품명이 나와있지는 않지만 한글로 '웰치 화이트 그레이프맛' 이라고 번역을 해놓은 것을 보니 이게 정식 제품 이름인 것 같습니다. 원재료와 원산지 정보가 나오는데 포도농축과즙은 미국산이라고 나오네요. 농심과 미국 웰치 회사와 계약을 맺어서 농심이 생산 유통하는 제품이라고 합니다.

↑ 웰치스 화이트 그레이프 맛 탄산 음료수의 영양 성분 (영양 정보) 를 살펴보면 탄수화물 44g, 당류 40g, 단백질 0g, 지방 0g, 포화지방 0g, 트랜스지방 0g, 콜레스테롤 0mg, 나트륨 0mg 이라고 합니다.

↑ 캔 밑부분에는 보시는 대로 유통기한이 나와있습니다. 2018년까지니 충분하네요. 저번에 먹었던 웰치스 딸기맛은 유통기한이 며칠 지나서 먹다가 버렸습니다. 맛도 좀 이상했었고요.

↑ 웰치스 화이트 그레이프 음료수 제품을 마셔봤는데 정말 맛있네요. 색깔이나 생김새, 형태는 그냥 사이다 같습니다. 투명색에 탄산이 있을 뿐이고 색깔은 없거든요. 근데 맛은 정말 포도맛이 나네요. 시중에 유통되는 연한 연두색의 상금하고 새콤한 그 포도 있잖아요. 정말 그 맛이 납니다. 신선한 냄새까지 나는 듯합니다. 저는 원래 웰치스 포도 오리지날 제품을 좋아하는데 이것도 함께 가끔 사 먹을 듯싶네요. 이상으로 웰치스 화이트 그레이프 탄산 음료수 솔직 후기 및 간단 리뷰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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