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먹고 운동하고/먹자

물만두 : 저렴하고 맛있는 1974 물 만두 시식후기

물만두는 제게 추억의 음식입니다. 어렸을 때 가족들과 함께 롯데월드 안에있는 중식당에서 물만두를 시켜먹었던 기억이 있는데, 그 분위기며 냄새 등이 기억에 많이 남았죠.


오늘은 저녁으로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다가 물만두를 먹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제가 자주가는 동네 마트에는 물만두를 저렴하게 팔더라고요. 원래 물만두 한 봉지 사려면 10,000원 안팎의 돈을 지불해야 합니다. 그런데 제가 구입하려는 물만두는 5,000원 정도 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원래 오랫동안 물만두를 저렴하게 팔던 마트였는데 며칠전부터 할인안내문구가 없어졌더라고요. 그런데 냉동식품이 잘 안팔렸는지 다시 할인을 개시하였습니다. 이 타이밍을 놓치지 않고 물만두를 구입하였죠.



▲ 1974 물만두를 4,900원에 판매하네요.

이 물만두 가격이 원래 저렴한데


더 할인하여 판매하는 듯 합니다.

정상가는 6,800원이네요.



▲ 물만두 포장지 정면 모습입니다.

1974라는 네이밍이 gs리테일에서


쓰는 명칭같은데요 만두를 구입한

마트가 gs리테일 소속마트가 아닌데요.



▲ 제가 구입한 물만두의 용량이

800 g 이라서 꽤 넉넉한 양이죠.


국산 돼지와 신선한 야채로

만들었다고 적혀있네요.



▲ 제가 구입한 1974 물만두는

총 800 g 짜리입니다.


영하 18도씨 이상에서

냉동보관 해야 한다네요.



▲ 1974 물만두 포장지

뒷면입니다.


조리법과 영양성분

원재료 등이 적혀있네요.



▲ 원재료를 보면 돼지고기

닭고기는 국산입니다.


총 8회 제공량으로 1회로 따지자면

나트륨은 570 mg


콜레스테롤은 10 mg, 포화지방은 3 g 정도

총 지방은 8 g입니다.


열량은 190 칼로리(kcal) 입니다.

총 1520 칼로리(kcal)정도 되네요.



▲ 조리법을 보니 끓는물에다가

냉동상태의 물만두를 넣고


약 3분정도 끓이면 된다고

적혀있네요. 주의사항도 있고요.


유통기한은 9달정도

남았습니다.



▲ 물만두 포장지 윗부분을

뜯어봅시다.



▲ 1974 물만두 내용물이

이렇게 나옵니다.


양이 좀 적어보이는데

4,900원 치고 적당한 양이죠.



▲ 냄비에다가

물만두를 부어주고요.



▲ 저는 혼자서 이 정도 양을 먹습니다.

제가 구입한 1974 물만두를


총 2번에 나눠서

먹을 수 있죠.



▲ 그리고 물만두 포장지

개봉부분을 자세히 보면


위 사진처럼 지퍼백이라고 하나요

밀봉할 수 있는 장치가 되어있습니다.


꾹꾹 눌러서 밀봉하여

냉동고에 넣어두면 되겠네요.



▲ 냉동 물만두라서 끓이는데

시간이 좀 오래 걸리니


일부러 물만두가 담긴 냄비에

정수기를 이용하여


뜨거운 물을 붓습니다.

이제 끓여볼까요.



▲ 전기레인지 위에

물만두를 담은 냄비를 올립니다.



▲ 한참 기다리니 끓기 시작하네요.

찬물을 부었으면 시간이 더 걸리겠죠.



▲ 좀 더 기다리니

완전히 끓기 시작했습니다.



▲ 다 끓은 물만두가 담긴 냄비에

있는 물을 버려야겠죠.



▲ 물만두 시식 준비 완료입니다.

탱글탱글한 물만두가 먹음직스럽죠.



▲ 오랜만에 먹는 물만두라 그런지

더 맛있네요. 저렴한 물만두인데


맛은 저렴하지 않습니다.

계속 먹어보죠.



▲ 음료수와 함께 물만두를

먹었습니다.


금방 다 먹어버렸네요.

나머지 절반 남은 것도


조만간 다 먹어서

금방 사라질 것은 뻔한 일~



▲ 1974 물만두를 계산한

영수증입니다.


4,900원이라고 적혀있네요.

여러분들도 물만두로 맛있는 식사하세요.



로그인 안 해도 누를 수 있는 ♡공감을 눌러주시면 제게 큰 힘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