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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운동하고/먹자

비엔나 소세지 볶음 :아워홈 참쿡 비엔나 초간단 레시피

안녕하세요~ 오늘 밥 반찬은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간편하게 소세지 볶음 (표준어는 '소시지'라네요~) 을 해먹으려고 합니다. 집에 소세지가 없으니 마트에 가서 구입해야겠죠.


비엔나 소세지를 구입하러 동네 마트에 가보니, 일정 기간동안 한정 품목을 세일 판매 하더라고요~. 나이스 타이밍입니다. 비엔나 소세지 볶음을 해서 밥 반찬으로 먹으면 딱이겠죠.


사실 비엔나 소세지 말고, 여러가지 햄 조류도 상당히 저렴하게 팔던데 고민 좀 했습니다. 햄을 구입해서 볶아 먹을까 생각해봤는데, 오랜만에 비엔나 소세지를 먹기로 했어요. 어렸을 때 먹고 요즘엔 비엔나 소세지를 먹어본 기억이 없었거든요.



▲ 비엔나 소세지 120 g 을

1,000원에 팔고있습니다.


아워홈은 원래 급식 회사인데

여러 음식들을 만들어 판매하네요.



▲ 비엔나 소세지를 구입한 영수증입니다.

1,000원으로 나와있네요.


참쿡 비엔나 소세지 겉 포장지에

나온 소세지가 먹음직 스럽죠.



▲ 유통기한은 상당히 짧은편입니다.

참쿡 비엔나로 만드는 소세지 볶음!



▲ 비엔나 소시지 포장지 정면 하단에 보면

용량 120 g 과 칼로리 135 kcal 가 써있고


HACCP 안전관리인증 마크가 보입니다.

냉장제품으로 -2~10도씨에서 보관해야 해요.



▲ 비엔나 소세지 포장지 뒷면을 보니

여러 정보들이 써있습니다.



▲ 왼쪽에 보니 여러 비엔나 소세지로

할 수 있는 여러 조리법이 나와있네요.


치즈 비엔나 볶음도 가능하고

비엔나 과일탕수, 비엔나 버터구이도


가능합니다.

조리법도 나와있어 좋네요.



▲ 아워홈 참쿡 비엔나 소세지의 영양정보는

나트륨이 100 g 당 710 mg 들어있고요


콜레스테롤은 15 mg 총 지방 19 g

트랜스지방 0.5 g 미만에


포화지방은 5.3 g 입니다.

건강에는 별로겠습니다....



▲ 비엔나 소세지를 개봉했습니다.

안에 습기 제거제인가요?


방부제 같은 게 들어있꼬

비엔나 소세지들이 몇 개 보이네요.



▲ 비엔나 소세지 볶음의 준비물입니다.

프라이팬 대신 냄비를 가져왔꼬


베인나 소세지랑 동원 카놀라유 기름

을 준비하면 끝~.



▲ 냄비에 동원 카놀라유 기름을

적당히 붓고요.



▲ 전기 레인지 위에 냄비를

올리고 적당히 달궈지면


비엔나 소세지를 투하합니다!

이제 볶기만 하면 됩니다.



▲ 어느정도 비엔나 소세지를 볶다보면

탁!탁! 소리가 나며 비엔나 소세지


겉부분이 터지는 소리가 들리는데

그때 소세지 볶기가 다 된 겁니다.



▲ 비엔나 소세지 볶음 완성~.

아워홈 참쿡 비엔나 소세지는


16개가 들어있네요. 1,000원에

16개면 적당한가요?


흰 쌀밥도 퍼왔습니다.

비엔나 소세지 볶음을 시식해봐야죠.



▲ 이 먹음직한 비엔나 소세지 볶음을

보세요, 다른 거 첨가할 필요가 없습니다.


본연의 비엔나 소세지 맛을

먹어보니 좋습니다~.



▲ 소세지를 베어 먹어봤는데요

겉에는 바삭하고 속은 따뜻한데


그냥 볶아도 맛있네요.

특히 겉이 바삭한 게 특이합니다.



▲ 이번엔 옆구리가 터진

비엔나 소세지 볶음을 먹어보죠.


눌러 붙을까봐 기름을 좀 많이 넣어서

비엔나 소세지 볶음 겸 튀김같이 됐네요.



▲ 거의 다 먹었습니다. 비엔나 소세지 볶음

반찬으로도 좋고 아이들 간식이나


술안주로도 좋을 거 같네요. 저렴하잖아요.

여러분들도 오늘 반찬은? 비엔나 소세지 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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