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먹고 운동하고/먹자

파파이스 케이준 익스트림 치킨 버거 세트 첫 시식 후기

안녕하세요~. 제가 오늘은 파파이스 패스트 푸드 점에 다녀왔습니다. 사실 한 번도 파파이스를 가 본적이 없는데, 휴대폰 통신사 멤버십에서 서비스를 준다기에 처음으로 가본 거예요.


LG U+ (엘지 유플러스) 나만의 콕이라는 멤버십에서 파파이스, 탐앤탐스, 스타벅스에서 특정 상품을 구매하면 무료로 주거나 할인을 해주더라고요. 파파이스에서 케이준 익스트림 치킨 버거 세트 6,500원짜리를 준다기에 거리가 좀 멀어도 한 번 파파이스에 가봤습니다.


사실 예전에는 파파이스 매장이 많았던 걸로 기억나는데, 요즘 잘 안 보이더라고요. 파파존스는 피자집이죠? 여기랑 헤깔리기도 하고, 워낙 요즘 패스트 푸드점이 많아서요.



▲ 영과관 안에 있는 파파이스 매장입니다.

아직은 손님이 없는데 나중에 꽤 많이


들어오더라고요.

파파이스는 처음이라 기대 됩니다.



▲ 파파이스 매장이 깔끔하고 식탁과

의자도 예쁘네요.


치킨 버거 위주로 판매하는 곳 같은데

아마 KFC 같은 컨셉의 패스트 푸드 점 같네요.


파파이스 케이준 익스트림 치킨 버거 세트를 시키고

기다리면서 이곳 저곳 둘러봤습니다.



▲ 창문에는 파파이스에서

판매하는 메뉴들이


나와있는데요 닭달버거 라는

메뉴가 신메뉴 인가 보죠.


요즘 AI 조류독감 때문인지 신선한

닭고기를 사용한다는 안내문이 보입니다.



▲ 파파이스에는 스파이시 익스트림 버거 팩과

아보카도 쉬림프 버거와 치킨할레버거 등도


판매하는데, 저는 파파이스 매장에 처음 와보는

거라, 저한테는 새로운 메뉴들입니다. 먹어보고싶네요.



▲ 케이준 후라이와 치킨 1조각 핑거휠레 2조각

치킨휠레 버거, 핫로스트맛 버거 가격이 나온


안내문입니다. 궁금하실 분이

있으면 참고하시면 되겠네요.



▲ 드디어 파파이스의 케이준 익스트림

치킨버거 세트가 나왔습니다.


감자튀김이 일반 패스트 푸드점이랑

좀 다른 듯 하네요. 콜라와 케이준 후라이


그리고 각종 물티슈와 수건, 케찹

등을 받아왔습니다.



▲ 콜라가 잘 안보여서 다시 가까이

위치시켜서 찍어봤습니다.



▲ 직원분한테 물티슈 줄 수 있냐고

물어보니깐 알겠다고 2개를 주네요.


센스있는 직원입니다. 먹을 때 닦고

다 먹고 뒷정리 할 때 도 닦아아죠.


그리고 U+ 나만의 콕 멤버십 할인을

처음 이용하는 거라 여러 가지 물어봤는데


질문에 또박또박 답변해주더라고요.

스마트한 직원이었습니다.



▲ 파파이스의 케이준 익스트림 치킨 버거를

잡고 포장지를 열어는데 상당히 뜨끈뜨끈 합니다.


두꺼운 치킨 패티에 양상추도 큼지막하게

있어서 기대가 되네요. 일단 케이준 익스트림


치킨 버거 내용물이 어떨지

한번 알아봐야겠습니다.



▲ 케이준 익스트림 치킨 버거를 손으로

잡아서 옆모습을 찍은 사진인데요, 꽤 두툼하죠.



▲ 케이준 익스트림 치킨 버거 윗부분 빵을

제껴서 열어보니 큼지막한 토마토에


어떤 소스가 발라져 있네요.

토마토 크기가 마음에 듭니다.



▲ 토마토 밑에서 양상추가 넉넉히

있네요. 양상추 양이 맘에 드는데요.



▲ 양상추도 옆으로 덜어서 보니

치킨 패티가 두툼하게 자리잡고 있습니다.


이제 갓 튀겨낸 케이준 치킨이라 뜨끈합니다.

완전 케이준 치킨 샐러드네요~.



▲ 치킨 패티도 옆으로 옮겨보니

이제 치킨 버거 밑부분 빵이 나옵니다.


여기에도 소스가 발라져 있네요.

이제 먹어봐야겠습니다.



▲ 아까 분해한 케이준 익스트림 치킨 버거에

양상추를 다시 예쁘게 정리해서 넣어야하는데


그냥 대충 넣으니 위 사진처럼

비쥬얼이 망가졌네요. 한 입 먹어보죠.



▲ 예전에 KFC 징거 버거 등 도 많이 먹었는데

그런 버거보다 확실히 맛있습니다.


원래 포장해가서 먹을까 생각하다가 배고파서 그냥

매장에서 먹은 게 신의 한 수 였네요.


온기가 남아있는 따뜻한 케이준 익스트림 치킨 버거 세트

상당히 만족스럽습니다. 배가 고팠기에 그런 걸까요?



▲ 파파이스에서 나오는 감자튀김인데

상품명은 '케이준 후라이' 라고 합니다.


일만 맥도날드나 버거킹 롯데리아에서 나오는

감자튀김보다 두껍고 맛도 있습니다.



▲ 케첩을 짜놓고요, 케이준 후라이 하나를

케첩에 찍어먹어봤는데, 역시 일반 감자튀김보다


더 먹을 만 한 건 확실하네요.

파파이스 꽤 괜찮은데요?



▲ 다시 한 번 제가 주문한 파파이스

케이준 익스트림 치킨 버거 세트를


위에서 한꺼번에 찍어봤습니다.

이렇게 먹었네요.



▲ 저는 파파이스 할인을 받았는데 유플러스 (U+)

통신사의 VIP 고객이면 나만의 콕 멤버십 카드로


한 달에 두 번 (2번), 빈도는 일주일에 한 번

이렇게 6,500원 정도의 파파이스 세트 메뉴를


전부 할인 (무료)로 먹을 수 있더라고요.

따지고보면, 쿠폰 이벤트나 멤버십 할인 등은


공짜가 아니라, 고객들이 미리 이런 이벤트 비용을

평소에 낸다고 이해하면 됩니다.



▲ 파파이스 케이준 익스트림 치킨 버거 세트를

먹은 소감은 다른 패스트푸드점에서 같은 가격대


세트메뉴보다 만족도가 높은 편이었습니다.

꽤 맛있는데요? 다음에 파파이스 할인할 떄


또 방문해야겠습니다. 영업시간은 매장마다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오전 10시~11시 부터 오후 10시~11시까지입니다.



▲ 파파이스 케이준 익스트림 치킨 버거 세트를

계산한 영수증입니다. 원래 가격은 6,500원이네요.


파파이스는 자체적으로 배달이나 파파이스 딜리버리가

있는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 파파이스에서 다 먹고 나왔는데 위 사진처럼

U+ (유플러스) 멤버십 혜택이 쭉~나와있네요.


다음에는 파파이스 치킨 할레 버거 세트를 먹어봐야겠습니다.

시원한 음료와 뜨거운 음료도 판매한다고 나와있네요.


여러분들도 근처에 파파이스 매장이 있으면

한 번 드셔보세요~. 꽤 괜찮습니다.


파파이스 치킨휠레 버거세트 시식후기 가격 및 칼로리←바로가기

파파이스 싱글 세트 엘지 유플러스 (LG U+) 멤버십←바로가기



로그인 안 해도 누를 수 있는 ♡공감을 눌러주시면 제게 큰 힘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