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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운동하고/먹자

오뚜기 열라면 : 매운 열라면 솔직 시식 후기 및 리뷰

안녕하세요~. 매운 라면 다들 좋아하시나요? 저는 유독 매운라면을 좋아해서 거의 안 먹어본 매운 컨셉의 인스턴트 라면이 없는데, 이상하게 오뚜기 열라면을 그동안 접해보지 못했습니다.


요번에 마트에서 쇼핑을 하는데, 오뚜기 열라면 5개 들입 라면 묶음이 거의 2,000원에 판매하더라고요. 원래 이렇게 싸게 판매하는 거는 잘 안팔리는 상품들을 재고정리하는 것이기 때문에 고민 좀 되더라고요.


그냥 2,000원이니깐 결국 그냥 구입했습니다. 한 번 먹어보는 거죠! 얼마나 매울까요. 제가 지금까지 먹어본 라면 중에 틈새라면이 가장 매웠던 거 같았거든요. 이제 열라면 시식 후기 및 리뷰를 시작해볼까요~.



▲ 위 사진처럼 오뚜기 열라면

5개 묶음이 단 돈 1,990원 저렴하죠.



▲ 열라면 구입해서 집으로 가지고 왔습니다.

왼쪽은 열라면 묶음 비닐포장이고


오른쪽에 계산한 영수증 보이죠.

열라면 1,990원 이라고 찍혀있습니다.



▲ 오뚜기 열라면 5개입 비닐포장에

열~이라고 뜨겁게 불타는 글자가 있죠.


보기만 해도 맵다기 보다는

뜨거울 거 같은 느낌이 팍! 오네요.



▲ 열라면 5개입 포장지 뒷면입니다.

안에 몇 개가 들었는지 세어 볼 수 있도록


투명처리 되어있네요.

5개 들어있는 거 맞습니다.



▲ 옆부분을 보니 여러 정보가 써있는데

이건 열라면을 낱개로 샅샅이 살펴볼 때


다시 자세히 보도록 하죠.

이제 옆으로 돌려서 살펴볼까요.



▲ 열라면 5개들이 포장지 반대쪽

옆모습이니다. 뭐 정면모습이랑 같네요.



▲ 이거는 밑부분이고요

이제 안에 있는 열라면 들을 꺼내볼까요.



▲ 오뚜기 열라면 5개입 포장지

윗부분을 뜯어버렸습니다!


나란히 질서있게

줄 서 있는 열라면들~.



▲ 저는 요번에 열라면 2개를

끓여 먹어볼까 합니다.


원래 라면 3개까지 먹어도 괜찮은데

너무 매우면 난감하니깐요~.



▲ 개별 낱개로 비닐 포장된 오뚜기 열라면

2개의 정면 모습을 찍어봤습니다.


열나게 화끈한 라면이라는데

기대됩니다!



▲ 한 번 열라면 두개 다 뒤집어 봤습니다,

열라면 컵라면을 마트에서 본 적이 있는데


종이로 되어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요,

전자렌지 (전자레인지)에 컵라면을 넣고


돌려도 될까요? 일반적으로 알루미늄

코팅만 없으면 가능한 걸로 알고있는데요.



▲ 오뚜기 열라면 정밀 샷!

오른쪽 위에 열라면이 영문으로 써있는데


yeol ramen 이 아니라

yeul ramen 이라 되어있네요 ^^;;



▲ 열라면 낱개 포장지 왼쪽 하단에는

유탕면류라 적혀있고 중량과 칼로리가


나와있습니다. 중량은 120 g 이고

칼로리는 515 kcal (칼로리) 였네요.



▲ 열라면 뒷면 왼쪽에는 조리방법과

유통기한 그리고 바코드가 나와있습니다.



▲ 영양성분을 보면 국물을 모두 섭취할 때

나트륨은 1,830 mg 을 먹게 됩니다. 엄청나네요.


콜레스테롤은 0 g 이고요, 트랜스 지방도 0 g

포화지방은 8 g , 총 지방은 12 g 입니다.


열량은 아까 알아봤듯 515 kcal (칼로리) 입니다.

줄량도 알아봤었죠. 한 봉지에 120 그램요. (g)



▲ 오뚜기 열라면을 끓일 준비가 됐습니다.

냄비랑 열라면 2개, 숟가락 젓가락, 그릿이면


준비 끝이죠.

시작해 볼까요~.



▲ 열라면 두 봉지를 뜯어봤습니다.

안에는 일반적인 모든 라면이 그렇듯


건더기스프와 분말스프 그리고

라면 사리가 있습니다.



▲ 열라면 봉지 안에 들어있는 분말스프와

건더기스프를 가까이에서 찍어봤습니다.



▲ 전기 레인지에 불을 켜고

냄비에 물을 부고 끓입니다.


건더기 스프를 넣어서

국물을 우려냅시다!



▲ 냄비에 담긴 물이 끓기 시작하면

분말 스프를 넣어주고요~.



▲ 열라면 라면 사리도 넣어주고

끓기를 기다리면 되겠죠.



▲ 쌀밥도 퍼서 담고

배추김치도 꺼내봤습니다.



▲ 열라면이 다 끓었습니다. 근데 진짜

매운 향이 가득하네요.


얼마나 매울지 기대됩니다.

매운 거 잘 먹긴 한데 어쩔지~.



▲ 다 됐습니다. 이제 먹기만 하면 됩니다.

근데 밥을 너무 많이 펐네요.



▲ 먼저 열라면 국물 맛부터 봤는데요

기침을 몇 번 했네요. 와~


진짜 화끈하게 맵습니다.

제가 초반에 말한 지금까지


먹어본 라면 중에 틈새라면이 가장 매웠는데

열라면 매운맛이 틈새라면과 맞먹네요.



▲ 열라면을 한 젓가락 해볼까요.

여러분들 그거 아시나요.


원래 매운맛이라는게 고통 (통증) 인데

중독성이 있어서 계속 먹는 거라고 합니다.


근데 솔직히 열라면은 맵긴한데

중독성은 그렇게 없는 듯 하네요.



▲ 열라면은 다시 찾고싶은 매운 맛은

아니지만 뭐 그러저럭 먹을 만 합니다.


열라면 면발에 배추김치를 얹어서

먹어보도록 하죠. 둘다 매워서 궁합은 별로~.



▲ 열라면을 좀 먹다보니, 매워서 많이

못 먹겠더라고요. 밥을 너무 많이 퍼서


이거 좀 난감합니다.

그래도 먹을 수 있는 만큼 먹어보죠.



▲ 오뚜기 열라면 국물이 많이 매워서

밥을 전부 말아먹지는 못하고


이렇게 조금씩 밥을 국물에 찍어(?) 먹는

수준으로 곁들여 먹었습니다.


솔직히 열라면은 맵지만 다시 찾을 만한

매운맛은 아닙니다.

그래도 할인해서 판매하면 구입하셔서

드셔보시는 것도 괜찮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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