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류바 : 가격, 칼로리 리뷰 및 솔직 시식 후기

요즘에 나무 스틱에 달린 아이스크림 (아이스바) 을 시리즈로 포스팅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스크류바 라는 아이스크림의 칼로리와 가격 등 정보를 리뷰해보고 또 직접 먹고나서 솔직한 시식 후기 포스팅 글을 여러분들과 공유해보려고 합니다.

스크류바는 예전에 한동안 텔레비전 광고 cf에서도 많이 나왔고 제품 이름과 생긴 모양이 잘 매칭이 되어 기억하기도 쉽기에 널리 알려진 유명한 아이스크림 제품이죠.

근데 또 호불호가 갈리는 게, 아이스크림이 워낙 딱딱하고 그냥 씹어먹기에는 이가 시릴 수 있는 구성품이기에 어떤 분들은 스크류바 아이스크림을 굳이 찾지 않기도 하죠. 저는 지금부터 스크류바 아이스크림을 완벽히 뜯어보고 먹어보고 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시작할까요.

↑ 위에 사진이 하나 있죠. 왼쪽에 보이는 것이 롯데 스크류바 아이스크림입니다. 특유의 분홍색의 길쭉한 포장지가 눈에 띄죠. 그 우측에 위치한 종이가 스크류바 아이스크림 등을 구입하고 받은 영수증입니다.

↑ 영수증에 보면요, 스크류바 같은 바 타입의 아이스크림 10개에 2,980원이라고 가격이 나와있습니다. 개당 298원인 것인데요, 제가 구입한 스크류바 1개당 가격이 300원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듯합니다.

 

↑ 빨간색 바탕의 전체적인 포장지 느낌과는 상반되게 제품 이름은 파란색으로 '스크류 바' 라고 적혀있습니다. 딸기와 사과 그림이 있는데 확실히 이런 과일 향이 났던 기억이 있네요.

↑ 스크류바 겉 비닐 포장지 아래쪽에 보면, 희망 소비자 가격이 800원으로 찍혀있고, 종류는 빙과류, 용량은 75 ml, 열량은 85 kcal (칼로리) 라고 성분이 간단하게 표시되어 있고요. 딸기잼은 3% 함유, 사과 농축액이 0.4% 함유되어 있습니다. 생물 환신 기준이라는 것으로 보면 사과 과즙이 2% 들어있다네요.

↑ 스크류바 겉 포장지 뒷면을 같이 함꼐 살펴봅시다. 제조일이 적혀있고요 유통기한은 아이스크림이라 무제한이죠.

↑ 위 사진에 잘 보면 빠삐코 아이스크림 케릭터와 비스하게 생긴 만화가 보입니다. 몸을 배배 꼬고있는 구석기 시대 아재 한 명이 있는데 사실 빠삐코 아이스크림에 나오던 케릭터와는 살짝 다른 그림이에요~.

↑ 스크류바 아이스크림 포장지 날개 부분을 들춰보니 여러 정보가 빼곡한 글로 쓰여있네요. 참고하실 분들은 위 사진을 클릭하여 원본사진으로 크게 보시면 관련 원재료와 원산지 정보를 큰 글씨로 보실 수 있습니다. 휴대폰은 확대가 안되더라고요.

↑ 스크류바 아이스크림의 영양 성분을 함께 살펴봅시다. 1개 제공 용량 (중량) 은 75ml, 열량은 85 kcal (칼로리) 입니다. 탄수화물은 21g, 당류 15g, 단백질 0g, 지방 0g, 포화지방 0g, 트랜스지방 0g, 콜레스테롤 0mg, 나트륨 0mg 이라고 나와있어요.

↑ 스크류바 포장지를 뜯어서 내용물을 잘 보이게 위치시켜봤습니다. 특유의 비비 꼬인 스크류 모양의 분홍색 아이스크림! 스크류바 모양은 그대로네요~.

↑ 어렸을 때는 저 길쭉한 모양의 스크류바를 계속 돌려가며 후두두둡! 소리를 내면서 빨아먹곤 했습니다만, 지금은 그러기엔 성격이 급한 아재가 되어버렸습니다. 나 전당포한다, 금이빨은 바당~. 널 한 입씩 씹어먹어줄게~. ^^/

↑ 스크류바를 한 입 베어 먹어봤습니다. 겉을 씹으면 이가 시릴 정도의 시원한 느낌이 드네요~. 이래서 이 (이빠) 가 별로 안 좋은 분들은 빨아먹을 수 밖에 없겠죠~.

↑ 롯데 스크류바 아이스크림 겉은 딱딱하고 시원한 느낌이라면 안쪽도 물론 어느정도 강도가 있지만 겉보다는 일단 씹은 상태라 덜한 기분이 들고요 안은 부드러우면서 달콤한 샤베트 먹는 느낌도 좀 납니다.

↑ 스크류바 아이스크림의 나무 스틱은 위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원통형이에요. 아마 납작한 나무스틱이였다면 스크류바의 길도 단단한 아이스크림을 잘 지탱하긴 어려울 수도 있다고 봅니다. 아무튼 오랜만에 맛있게 먹은 스크류바 아이스크림! 여러분들도 맛있게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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