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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운동하고/먹자

트로피카나 스파클링 포도 탄산 음료수 1+1 솔직 후기

안녕하세요~! 저번 포스팅에서는 오랜만에 다이소 매장에 들러서 먹거리를 구입하여 초코바를 먹어본 솔직 후기와 리뷰글을 남겼었습니다.


오늘은 그때 구입한 제품 중에 스파클링 탄산 캔 음료수를 다뤄볼까 하는데요, 1+1 행사였기 때문에 나름 저렴하게 구입했었습니다.


'트로피카 스파클링 포도맛' 탄산 음료수인데요, 스파클링 음료수는 전에도 몇 번 먹어본 적이 있는데 포도맛은 이번에 처음 먹어보게 되는 겁니다. 사실 개인적으로 탄산 음료수 중에 포도맛을 가장 좋아하거든요. 때문에 이 제품과 비슷한 웰치스 포도맛은 자주 구입해서 사 먹었었죠. 트로피카 스파클링 포도맛은 처음 먹어보게 되어 기대됩니다.




↑ 동네에 새로 생긴 다이소 매장에 가보니 이렇게 식품 코너가 있습니다. 크진 않지만 그래도 간단한 간식거리는 되더라고요. 특히 레쓰비 커피캔 음료수를 제외한 다른 모든 캔음료 제품을 1+1 행사를 한다고 하니 나쁘지 않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 그래서 이렇게 2개를 가져오게 된 것이죠. 위에 냉장고 사진에서 보실 수 있듯이 원래 트로피카나 스파클링 탄산 캔 음료수 제품은 오렌지맛이 대표적이거든요. 솔직히 그 제품을 마셔봤었는데 환타랑 크게 다를 거 없어서 별로 찾고싶은 생각은 안 들었습니다.




↑ 그런데 포도맛을 처음 보게되어 구입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었고요, 이렇게 계산을 하고 영수증과 상품을 가져왔죠. 영수증에 보시면 '트로피카나 스파클링 포도' 제품 2개에 1,500원 가격이라고 나오는데 예전에는 할인마트에서 개당 600원 한 적이 있었는데 요즘에는 700원 정도에 판매되는 것 같습니다. 때문에 2개에 1,500원이라면 크게 싼 것은 아니라고 할 수 있죠.




↑ 트로피카나 스파클링 포도맛 탄산 캔 음료수 제품을 세워놓고 정면모습을 사진으로 찍어봤습니다. 영어로 Tropicana Sparkling GRAPE 이라고 쓰여있습니다. tropical 이 열대의 라는 뜻이니 열대 탄산 음료수라고 해석될 수 있겠네요.




↑ 10% 칠레산이 들어간 포도 주스라고 적혀있고요 원재료와 원산지 정보가 적혀있습니다. 제조 회사는 롯데칠성음료 인데요 미국 트로피카나 회사와 상표 및 기술지원 계약을 맺었다고 하네요. 영양 성분 (영양 정보) 를 보면 1캔당 355ml 용량 (중량) 이며 열량 170kcal (칼로리), 탄수화물 42g, 당류 42g, 단백질 0g, 지방 0g, 포화지방 0g, 트랜스지방 0g, 콜레스테롤 0mg, 나트륨 25mg 입니다.


 


↑ 캔 밑부분을 보니 용량 (중량) 이 적혀있는데 355ml 가 맞네요. 칼로리도 170kcal (열량) 으로 적혀있어서 아까 봤던 정보 내용과 같습니다.




↑ 트로피카나 스파클링 포도 탄산 캔 음료수의 마개를 따봤습니다. 나름 꽤 많은 양이 들어있는 것 같네요. 냄새를 맡아봤는데 웰치스 포도맛 음료수와 크게 다르지 않은 것 같습니다.




↑ 한 모금 마셔봤는데요 탄산 음료수와 포도맛향은 조화가 정말 좋은 것 같네요. 달콤하면서 포도 특유의 새콤한 향의 조화가 좋습니다. 시원하게 먹으니 더 좋고요. 하지만 포도 향이 그렇게 강한 건 아니고요 적당하거나 좀 약하다고 할 수도 있겠습니다.




↑ 이렇게 '트로피카나 스파클링 포도' 탄산 캔 음료수를 마셔본 솔직 후기와 간단 제품 리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만약 근처 동네 할인마트에서 600원~700원에 이 포도맛 음료수를 구입하실 수 있다면 한 개 구입해서 드셔보세요. 꽤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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