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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운동하고/먹자

스니커즈 아몬드 초코바 : 다이소 식품 솔직 후기

저번 포스팅들은 다이소 매장에서 구입한 식품들을 소개시켜 드렸었습니다. 이번에는 그 시리즈 마지막 포스팅인데요 저번에 땅콩 초코바에 이어 이번에는 아몬드 초코바이죠.


스니커즈 초코바는 국내뿐만이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도 가장 맛있는 제품인 듯합니다. 제가 웬만한 국내 및 외국산 초코바 제품들을 거의 다 먹어봤거든요.


이번에는 '스니커즈 땅콩 초코바' 제품을 살펴보고 직접 먹어본 후 솔직한 후기 포스팅을 여러분들에게 공유하고자 합니다. 이것도 역시 다이소 매장에서 구입했었고요 가격은 근처 동네 편의점과 같더라도요. 다이소 매장에서 식품을 구입한다는 게 약간 생소해서 유통기한 등을 꼼꼼히 살펴보긴 했지만 이상 없었습니다.




↑ 위 사진에 보이는 제품이 바로 '스니커즈 아몬드 초코바' 제품입니다. 저번 시간에 살펴봤던 스니커즈 땅콩 제품은 포장지가 짙은 갈색이었던 것에 반하여 아몬드 제품은 옅은 갈색 또는 노란색으로 아몬드 제품의 이미지를 떠올리게 만들고 있습니다.





↑ 영수증을 사진으로 찍어 올려봤는데요, 저는 제 블로그에 올리는 모든 상품을 저의 돈을 내고 구입한 후 솔직한 사용 후기 및 시식 후기를 남기기에 이렇게 영수증을 올려 인증을 하고있습니다. 스니커즈 아몬드 제품이고 1개의 가격이 1,000원이라고 영수증에 찍혀있죠.




↑ 스니커즈 아몬드 초코바 제품의 정면 모습을 사진으로 찍어봤습니다. 영어로는 snickers almond bar 라고 나와있고 위에는 1,000원이라는 가격 스티커표가 붙어있는데 다이소 매장에서 구입한 식품들은 이런 식으로 스티커 가격표가 제품 위에 붙어있습니다.




↑ 제품 왼쪽에는 영어로 무엇이 들어있는지에 대한 설명이 나와있습니다. 열량 230kcal (칼로리, calories) 라고 나와있고요 12% DV라고 나오는데 DV뜻이 뭔지 잘 모르겠네요. 아시는 분들은 밑에 댓글로 알려주세요~. ^^/




↑ 제품 밑부분을 살펴보니 이렇게 한글로된 설명 스티커가 따로 붙어있습니다. 스니커즈 땅콩 제품은 한글로 번역이 되어 제품 포장지가 만들어졌는데 아몬드 제품은 그렇지 않네요. 미국에서 바로 수입한 제품에다가 한글로 설명이된 스티커를 붙이는 형식입니다. 정식 제품명은 '스니커즈 아몬드' 이고요 고객센터 (소비자 상담실) 전화번호는 080-567-9898이라고 나옵니다.




↑ 중량 (용량) 49.9g, 열량 230kcal (칼로리), 탄수화물 32g, 당류 27g, 단백질 3g, 지방 10g, 포화지방 4g, 트랜스지방 0g, 콜레스테롤 5mg 미만, 나트륨 110mg 으로 영양 성분 (영양 정보) 가 나오네요.




↑ 스니커즈 아몬드 초코바 (초콜릿) 제품의 포장지를 뜯어보니 이렇게 먹음직스러운 내용물이 보입니다. 생긴 거는 저번에 살펴봤던 스니커즈 땅콩 제품과 다를 게 없는데 크기가 좀 작아보이긴 합니다.




↑ 초코바를 뒤집어서 밑 부분을 살펴보도록 하죠. 여기 모양도 심장 박동수를 체크할 때 보이는 지그재그 모양의 무늬가 찍혀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스니커즈 아몬드 초코바 제품을 한 입 먹어봤는데요 안에 저 옅은 갈색의 아몬드 크림 같은 게 정말 진하고 달콤해서 맛있네요. 역시 다시 한 번 초코바는 스니커즈가 가장 맛있다는 걸 확인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땅콩 제품보다는 스니커즈 아몬드 제품이 마음에 듭니다. 이 제품을 추천드리면서 다이소 매장에서 구입한 음식 포스팅 시리즈를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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