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치즈 고로케 : 신제품 지에스 치즈고로케 후기

안녕하세요~. 가끔씩 편의점에서 새로운 신제품 메뉴가 나오면 좀 살펴보고 맛있을 것 같은 것들만 골라서 구입하곤 합니다.

이번에 편의점에 가봤는데 '치즈 고로케' 라는 제품이 새로 나왔더라고요. 가격도 비싸지 않아서 한 번 구입해봤습니다.

이 제품을 제대로 보여드리고 또 직접 먹어본 후 솔직한 후기 포스팅 글을 공유할까 합니다. 대충 보니 작은 미니 고로케 안에 치즈가 들어있는 컨셉이더라고요. 뭐 치즈가 들어가있으면 거의 다 맛있으니 그건 알겠는데 치즈 양이 관건이겠죠.

↑ 위에 보이는 제품이 gs25 편의점에서 유어스 (youus) 로고를 달고 출시된 신제품! '치즈 고로케' 입니다. 역시 그 옆에는 영수증을 함께 놓아봤어요.

↑ 영수증에 보시면 치즈고로케 2편이라고 적혀있고 수량은 1개 그리고 가격은 2,300원이라고 나옵니다. 치즈가 들어간 미니 고로케빵인데 가격이 2,300원이면 적당한 듯싶네요.

↑ 위에서 보는 시각으로 사진을 한 장 찍어봤는데요, 작은 냄비 모양의 플라스틱 용기 안에 미니 치즈고로케 8개가 들어있습니다. 종이 띠에 보이는 사진은 치즈가 먹음직스럽게 쭈욱~! 늘어나 보이네요.

↑ 자세히 내용을 읽어보니 연출된 이미지컷이라는 붙임말이 있네요. 가운데에는 타르타르소스가 들어있다고 합니다. 타르타르 소스는 튀김류에 정말 잘 어울리는 소스죠. 용량 (중량) 230g 인데 치즈 고로케가 200g, 타르타르드레싱 소스가 30g 을 차지합니다. 전자렌지 (전자레인지)에 50초~80초 정도 돌리라고 하네요. 밑에는 유통기한이 나와있고요.

↑ 아랫면도 보여드리겠습니다. 종이 띠에는 밑부분도 정말 자세하게 여러 정보가 나와있는데 위쪽부터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정식 제품명은 '치즈고로케' 고요 포장 용기 재질은 검은색 용기가 PP (폴리프로필렌) 입니다. 전자렌지 (전자레인지) 에 돌려도 되죠. 뚜껑과 동봉된 일회용 플라스틱은 전자레인지에 돌리면 안되는 재질입니다. 밑에는 원재료 및 원산지 정보가 나와있어요.

↑ GS25 편의점에서 구입한 치즈 고로케 제품의 타르타르소스에 대한 원재료와 원산지 정보도 자세히 나와있습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참고하세요~.

↑ 종이띠를 제거한 뒤 모습인데요 옛날 조선시대 왕들이 받던 수라상에 이렇게 비슷한 냄비(?), 그릇(?) 이 있지 않았나요? 신선로라는 이름이었던 거 같은데... 암튼 투명 뚜껑을 열어보도록 하죠.

↑ 가운데 타르타르 소스에도 다시 한 번 내용이 나오고 있습니다. 소스는 유통기한이 따로 적용되네요. 치즈 고로케보다 한 달 정도 더 여유가 있습니다.

↑ 이 치즈고로케를 전자레인지에 넣고 1분 정도 돌려봤습니다. 가정집에 있는 전자레인지로는 더 돌려야 할 수 도 있는데 제가 쓰는 전자렌지는 강약 조절을 할 수가 있어서 가장 세게 해놓고 돌렸죠.

↑ 전자레인지 (전자렌지) 에서 막 꺼내온 후 사진을 바로 찍었씁니다. 이렇게 보니 특별히 맛있어 보이거나 그러진 않네요. 오른쪽에 타르타르소스도 뚜껑을 열었습니다.

↑ 젓가랏으로 gs25 치즈 고로케 한 개를 집어봤습니다. 살짝 집었는데 푹신푹신한 느낌이 드네요. 안이 많이 비어있는 것 같습니다.

↑ 튀김류를 더욱 맛있게 해주는 마법의 소스!! 타르타르소스에 미니 치즈고로케를 찍어서 먹어봐야겠죠. 지에스에서 타르타르 소스 주는 제품은 처음인 것 같은데요?

↑ 제품에 붙어있던 종이띠에 치즈가 쭈욱~! 늘어나는 정도의 퀄리티는 아닙니다. 그리고 안에 공간이 많이 비어있고요. 솔직히 기대 이하입니다.

↑ 다시 한 번 제대로 맛을 보기 위해서 소스도 듬뿍 찍어서 먹어봤습니다. 고로케 빵과는 좀 다른게 겉에 저 바삭바삭하게 보이는 튀긴 부분이 존재감이 거의 없습니다.

↑ 씹으면 부드러운 안쪽 부분이 바로 씹리고요 안에는 치즈가 조금 있는데 살짝 쿰쿰하면서 고소한 맛이 나죠. 8개가 들어있고 타르타르 소스가 들어있는 제품인데 2,300원이라는 가격이라 가성비는 괜찮은 것 같은데 가장 중요한 맛이 좀 별로였습니다. 이상으로 gs25 지에스 편의점에서 구입한 유어스 (youus) 치즈 고로케 제품 솔직 후기 및 간단 리뷰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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