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오늘 아침에 마신 데일리 요구르트라는 제품 솔직 후기 글을 여러분들에게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예전에 푸르밀에서 나온 종이팩에 담긴 요구르트 (야쿠르트) 를 마셔본 후기를 작성해본 적이 있는데요 이번에는 플라스틱 병에 담긴 요구르트입니다.
일반적으로 작은 플라스틱 병에 담긴 요구르트 모양 아시죠? 그 흔한 제품형태가 사이즈만 커져서 대형으로 나온 상품인데요, 재밌어서 한 번 구입해봤죠.
↑ 바로 이 제품입니다. 옆에 영수증 종이가 있으니 크기를 비교해서 가늠하실 수 있을 겁니다. 상당히 큰 요구르트죠. 영수증을 한 번 살펴볼까요.
↑ 여러가지 몇 개의 상품을 구입했는데 나머지 것들도 대부분 포스팅을 해볼 생각입니다. 우선 제품 목록이 있는 부분에 보시면 only price 데일리 요구르트라는 상품명이 나오고 그 옆에 1개의 가격이 1,000원이라고 나와있습니다. 전 2개를 구입했죠.
↑ 전체 모습을 세로로 길게 찍어서 한 눈에 제품이 보이도록 해봤습니다. 근데 가만히 생각해보니 요구르트라는 건 원래 소량 마시잖아요. 근데 이런 대용량 제품을 구입하여 뚜껑을 열었다 닫았다 하면 소량 제품보다 약점이 아닌가 싶습니다. 밑부분에 보시면 10ml 용량당 13원이라는 가격이 보이고 총 용량 (중량) 750ml, 총 열량 580 kcal (칼로리) 라고 나와있네요.
↑ 이 제품의 설명이 나온 부분인데 (주)서울에프엔비 라는 회사에서 제조를 하고 원재료, 원산지 및 함량 정보도 보입니다. 밑에 주의사항이 있고 고객센터 (고객상담실) 전화번호 ☎ 02-3668-8833 이라는 번호가 보이네요.
↑ 영양 정보 (영양 성분) 을 보시면 80ml 당 계산을 하여 (1회 제공량) 나트륨 20ml, 탄수화물 14g, 당류 12g, 지방 0g, 트랜스지방 0g, 포화지방 0g, 콜레스테롤 0mg, 단백질 1g 미만입니다.
↑ 윗부분에는 이렇게 유통기한이 찍혀있는 걸 확인할 수 있죠. 저는 구입일로부터 대략 일주일간 보관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 유제품들이 그럴 겁니다.
↑ 뚜껑을 열고 좀 마셔본 뒤의 모습인데 역시 요구르트는 아침에 먹으면 정신이 바짝 듭니다. 박카스도 아닌데 뭔가 자양강장제 먹은 느낌이 들죠.
↑ 벌써 이렇게나 많이 마셨습니다. ^^;; 사실 주위 사람들과 좀 나눠 마셨는데 제가 가장 많이 마신 건 함정!~ ㅋㅋ.
↑ 이번에는 내용물이 잘 보이도록 컵에 따라서 사진을 찍어본 모습입니다. 컵에다가 저정도 양을 따랐는데 저것도 작은 플라스틱병에 든 요구르트의 2개 정도 용량이 아닐까 싶네요.
↑ 여러분들도 롯데마트 같은 곳에 들러보실 기회가 있으면 한 번 이 제품 찾아서 구입해 보세요. 1,000원이라는 가격이면 나름 괜찮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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