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타 오렌지 : 환타 탄산 음료수 성분 리뷰, 후기

안녕하세요~. 저번 시간에는 코카콜라 음료수를 리뷰 해보고 시음 후기 포스팅 글을 썼었는데요, 오늘은 마찬가지로 환타 음료수를 영양 성분이나 원재료 등을 알아보고 맛도 본 후에 후기 글을 써볼까 합니다.

요번에 제가 구입한 환타 음료수는 페트병으로 포장된 1.5L 짜리 오렌지맛 환타 음료인데요, 코카콜라와 묶어서 저렴하게 판매한 것을 구입해봤습니다.

오래전에 과일향이 나는 탄산 음료수는 환타 정도밖에 없어서 환타 음료수만 엄청 마셨는데요 요즘에는 워낙 다양한 과일향 탄산 음료가 많으니 잘 안찾게 되더라고요. 예를들어 지금 바로 생각나는 것으로는 데미소다, 웰치스 같은 대체 상품이 떠오르네요. 그래도 뭐 오래된 음료수인데도 지금까지 꾸준히 팔리는 거 보면 그렇게 안 좋은 맛은 아니라고 생각해서 한 번 구입해봤습니다.

↑ 할인 마트 구석쪽이 위 사진과 같이 묶음 상품으로 환타 오렌지맛 음료수가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콜라랑 합해서 3,290원인데요 옆에 냉장고 안에 진열되어있던 똑같은 상품의 환타가 2,000원 초반대에 판매되고 있더라고요.

↑ 구입해서 집으로 가져온 환타 오렌지 탄산 음료수이고요 그 옆에는 계산원에게 받아온 구입 영수증입니다. 영수증을 확대해서 가격 등을 살펴보죠.

↑ 제품명 쪽에는 묶음 상품이기 때문에 콜라와 함께 이름이 나와있죠. 환타 1.5L 와 코카콜라 묶음상품으로 해서 가격은 3,290원이었습니다. 코카콜라가 워낙 비싸고 이 제품 환타는 예전에 마트에서 싸게 구입했을 때는 1,000원에도 샀던 기억이 있어요.

↑ 페트병으로 된 환타 1.5L 오렌지맛 탄산 음료수의 전체 모습을 사진으로 찍어봤습니다. 전체적으로 주황색 느낌의 컬러를 확인할 수 있는데요 어렸을 때부터 봐오던 그모습 그대로의 디자인인 듯 하네요.

↑ 환타 오렌지 탄산 음료수의 페트병 주둥이 쪽에 보면 위 사진처럼 유통기한이 나와있습니다. 플라스틱 뚜껑 부분에도 하얀색 숫자로 유통기한이 적혀있네요.

↑ 페트병에 둘러진 비닐 포장지를 살펴보면, 왼쪽 아랫부분에 용량이 써있고 총 열량인 810 kcal (칼로리) 숫자가 쓰여있습니다.

 

↑ 페트병을 더 돌려보니 환타 오렌지향 탄산 음료의 원재료와 원산지 등이 써있습니다. 제조원이 코카콜라 음료 주식회사군요. 이 회사의 고객센터 (고객상담실) 전화번호는 ☎ 080-024-5999 라고 나와있네요.

↑ 환타 음료수의 영양성분을 살펴봅시다. 총 8회 제공량으로 보고 1회 제공량당 200ml 라고 봤을 시에 열량은 108 kcal (칼로리), 탄수화물 27g, 당류 27g, 단백질 0g, 지방 0g, 포화지방 0g, 트랜스지방 0g, 콜레스테롤 0mg, 나트륨 6mg 입니다.

↑ 환타 음료수의 투껑을 돌려서 따봤습니다. 특유의 탄산 튀기는 소리가 쏴아악~! 나면서 오렌지 향 냄새가 좀 나네요. 예전에 오란씨 음료수 후기 포스팅을 작성했었던 적이 있는데 환타는 오란씨와 비교해서 어떨지 궁금합니다.

↑ 개봉한 환타 오렌지 맛 탄산음료수를 플라스틱 컵에 따라봤습니다. 색깔은 오린지의 노란색을 잘 만들어놔서 예쁘네요~. 마시고 싶은 생각이 들지 않나요. ^^/

↑ 컵에 먹을 만큼 환타 오렌지 맛 음료수를 따라봤습니다. 그리고 한 모금 마셔봤는데요 딱히 예전에 마셔봤던 오란씨 오렌지 맛 음료와 다를 게 없네요. 차이점을 못 느끼겠습니다. 그냥 살짝 저렴한 맛에 마시는 탄산음료라고 생각이 듭니다.

↑ 환타 오렌지 음료수는 어린아이들은 꽤 좋아할 것 같네요. 솔직히 돈주고 사먹기에는 다른 퀄리티 좋은 음료가 많기에 다시 구입할 의향은 없습니다. 이렇게 환타 오렌지 맛 탄산 음료수를 구입해서 리뷰해보고 마셔본 후기 포스팅 글을 써봤습니다. ^^/

로그인 안 해도 누를 수 있는 ♡공감을 눌러주시면 제게 큰 힘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