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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운동하고/먹자

쌍쌍바 아이스크림 : 쌍쌍바 가격, 리뷰, 시식 후기

오늘은 개인적으로도 꽤 기대가 되는 아이스크림을 리뷰해보고 먹어보는 후기 포스팅을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쌍쌍바 아이스크림이라고 기억하시는 분들 계실는지 모르겠습니다. ^^;;


정말 오래된 아이스크림이죠. 코코아 아이이스크림이 두개의 막대기에 꼽혀있는데 아이스크림은 하나입니다. 그 두 개의 막대기를 양쪽으로 벌려서 쌍쌍바 아이스크림을 절반으로 나눠 먹으면 되는 컨셉의 제품입니다.


몇 십년 동안 쌍쌍바 아이스크림을 잊고 살았는데, 묶음 할인 상품행사에서 오랜만에 보게됐네요. 따로 고민한 시간도 없었고 바로 쌍쌍바를 집어서 마트의 계산대로가 값을 지불하여 구입을 했습니다. 이제 직접 쌍쌍바를 반으로 갈라보는 시도를 해보겠습니다!




↑ 위 사진에서 검은색 비닐 포장으로 보이는 것이 해태 제과에서 나온 쌍쌍바입니다. 저처럼 이 아이스크림을 상당히 오랜만에 보시는 분들 꽤 되시죠? ^^;; 오른쪽 종이는 계산을 하고 받은 영수증이고요.





↑ 영수증에서 제품 이름이 적힌 부분에 아이스크림 바류 10 개 묶음이라고 나와있습니다. 당시에 행사를 하고있었어요. 10개를 골라서 계산을 하면 2980원에 판매하는 할인 행사였고요, 아이스크림 1개당 3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구입한 셈입니다.




↑ 해태 쌍쌍바 아이스크림의 정면 전체 모습을 사진으로 찍어봤습니다. 옛날 쌍쌍바하고는 디자인이 좀 바뀐 것 같은데요. 둘이서 나눠먹는 재미가 있다는 글이 보이고 뉴스타트 이벤트를 한다는데 무슨 행사인지는 모르겠습니다.




↑ 쌍쌍바 글씨 오른쪽에 자세히 보시면, 제조년 월일이 검은색 숫자로 찍혀있는 걸 확인할 수 있을 겁니다. since 1979 라고 나오는 걸 보니, 한국 나이로 39살이나 먹은 아이스크림입니다. 저는 이런 아이스크림을 아재 아이스크림 (az icecream) 이라 부르고 싶은데요. ^^;;


 


↑ 포장지 오른쪽 아랫부분에 보면, 아이스밀크로 구성되어 있고 용량 (중량) 은 67ml 열량은 115 kcal (칼로리) 라고 나옵니다. 희망 소비자 가격도 800원이라고 나오네요. 저는 쌍쌍바 가격을 300원 정도 지불하고 구입했으니 60%정도 할인을 받았네요.




↑ 쌍쌍바 아이스크림 포장지 뒷 부분을 사진으로 찍어봤는데요, 뭐 행사 문구도 보이고 바코드와 QR 코드 등도 보이네요. 여러 정보가 나와있습니다.




↑ 해태 쌍쌍바 아이스크림 스틱에 당첨 문구가 나와있으면 선물을 준다고 하네요. 확인해봤는데 저는 꽝~! 입니다. ^^;;




↑ 쌍쌍바의 겉 비닐 포장지 날개 부분을 뒤로 젖혀보니 원재료와 원산지에 대한 정보가 나와있습니다. 해태 제과의 고객센터 (고객만족실) 전화번호는 ☏ 080-233-6677 이라고 나와있습니다. 참고하실 분들은 위에 사진을 보시면 자세히 알 수 있을 겁니다.



↑ 쌍쌍바의 영양 성분을 살펴보도록 하죠. 1개 제공 용량은 67 ml, 열량 115 kcal (칼로리), 탄수화물 17g, 당류 15g, 단백질 2g, 지방 4.5g, 포화지방 2.8g, 트랜스지방 0g, 콜레스테롤 10mg, 나트륨 40mg 입니다.




↑ 비닐 포장지를 까보니 내용물이 나오네요. 바로 이 모습입니다. 아이스크림에 두 개의 스틱이 꼽혀있죠. 이걸 반으로 정확히 자르기가 생각보다 힘드 드는데, 도전을 해보겠습니다. 쌍쌍바 자르기 ! 도전!




↑ 해태 쌍쌍바 아이스크림이 좀 녹아있어서 비교적 손쉽게 반으로 자르는데 성공했습니다. 반으로 잘린 오른쪽 쌍쌍바 아이스크림부터 먹어보도록 하겠습니다.




↑ 먹어보니 진한 코코아 맛 아이스크림이 입안에서 살살 녹습니다. 확실히 맛있네요. 특히 나무 스틱이 2개가 들어가서 원가가 높을 텐데도 제품 퀄리티는 비교적 꽤 높다고 판단됩니다.




↑ 해태 쌍쌍바 아이스크림의 아래쪽도 찍어봤습니다. 이런 모양입니다. 아이스크림은 가운데 부분이 움푹 파여있어서 양은 좀 적은 편입니다. 그래도 맛은 좋네요~. 이상으로 추억의 쌍쌍바 아이스크림 리뷰와 시식 후기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빠빠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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