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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운동하고/먹자

모히또 바 아이스크림 :처음 먹어본 모히또바 시식 후기

안녕하세요~. 저는 아이스크림 마니아라는 걸 미리 밝히면서 오늘 생전 처음 먹어보는 '모히또 바' 라는 아이스크림 시식 후기와 리뷰 포스팅을 써볼 건데요, 아이스크림을 워낙 좋아해서 안 먹어본 제품이 거의 없는데 처음 보는 아이스바를 하나 발견했습니다.


이름은 모히또바 라는 아이스크림 제품인데요, 저는 사실 모히또라는 단어가 뭔지도 잘 몰랐습니다. 열대과일 종류 중 하나인가 보더군요.


솔직히 열대과일 특유의 익숙하지 않은 향이 강한 그런 종류의 과일을 별로 안 좋아하지만, 안 먹어본 아이스크림은 없어야 한다는 일념으로 하나 구입해봤습니다. ^^;;




↑ 위에 보이는 아이스크림이 해태 제과에서 나온 모히또바라는 스틱형 아이스바입니다. 포장지는 반투명 비닐용지를 사용했네요. 안에 내용물이 어렴풋이 보이죠. 오른쪽에는 모히또 바 아이스크림을 계산하고 받은 증서인 영수증입니다.





↑ 모히또 바는 근처 할인마트에서 바 종류 아이스크림 10개 묶음 할인할 때 구입을 해둔 것인데요, 10개 묶음에 2,980원이니 1개에 300원꼴로 보시면 됩니다.


 


↑ 해태 모히또 바 아이스크림의 앞부분 전체모습을 사진으로 찍어봤는데요, 디자인은 꽤 세련된 듯합니다. 반투명 포장지에 신선하고 예쁜 과일 그림이 그려져 있네요. 모히또 mojito 라는 게 과일이 아니라 칵테일이었습니다. 과일이라고 착각한 저의 무식의 소치. ㅠ_ㅠ 레몬라임이 들어가 상큼하다고 하는데 기대해보죠.




↑ 모히또바 아이스크림의 포장지 우측 하단에 보면, 제품 종류가 써있습니다. 빙과류이며 용량 (중량) 은 63ml 이고 열량은 65 kcal (칼로리) 라고 나와있네요. 제조 연월일도 적혀있습니다. 아이스크림이니 유통기한은 없고요.




↑ 모히또바 아이스크림의 포장지 뒷부분을 살펴보죠. 라임과 오렌지가 얼음 안에 있는 시원한 그림도 보이고요, 바코드 등도 보입니다.




↑ 정식 제품명은 해태 모히또바 이고요, 모히또바 아이스크림의 원재료는 나와있는데 원산지가 안보이네요. 우유가 함유되어 있기에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 있다는 비슷한 내용의 글도 확인할 수 있고요.




↑ 모히또바를 판매하고 유통하는 해태 제과의 고객센터 (고객상담실) 전화번호는 ☎ 080-233-6677 이라고 적혀있네요. 부정하거나 불량 식품은 국번 없이 ☏ 1399 번으로 전화하면 된다고 합니다.



모히또 바의 영양성분을 살펴보죠. 1개당 용량 (중량) 은 63ml, 열량은 65 kcal (칼로리), 나트륨 20mg, 탄수화물 13g, 당류 12g, 지방 1.4g, 트랜스지방 0g, 포화지방 1.3g, 콜레스테롤 0mg, 단백질 0g 이라고 적혀있네요.




↑ 해태 모히또바 아이스크림 겉 포장지를 벗겨보니 위 사진과 같은 내용물이 나옵니다. 노란색의 망고 과일 아이스크림 비슷한 느낌이 드네요. 이제 먹어보도록 하겠습니다.




↑ 해태 모히또 바 아이스크림을 한 입 먹어봤습니다. 살얼음 뭉친 것을 먹는 것 같네요. 이가 안 좋은 분들은 이빨이 시릴 수 있겠습니다. 맛은 예상대로 상큼하고 열대과일 향이 납니다.




↑ 모히또 바 아이스크림을 한여름에 먹으면 몸 전체가 상당히 시원해질 것 같은 작지만 그런 포스를 지닌 아이스크림이네요. 근데 약간 저렴한 느낌이 드는 것도 사실입니다만 원래 가격이 300원이니 저렴한 게 사실이니깐 할 말 없네요. ^^;; 솔직한 시식 후기를 한 줄로 말씀드리자면 다시는 먹고 싶지 않은 아이스크림이 '모히또 바' 다! 이렇게 말씀드리며 이번의 아이스크림 시식 후기 솔직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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