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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운동하고/먹자

메가톤바 : 롯데 메가톤 바 아이스크림 솔직 시식 후기

안녕하세요~. 요즘 스틱이 달린 아이스바 종류의 아이스크림을 시리즈별로 포스팅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메가톤 바' 라는 예~~ 전에 롯데에서 나온 아이스크림을 직접 먹어보고 살펴보는 리뷰 및 후기 포스팅 글을 써보려고 해요.


제 기억에는 메기라는 별칭을 가진 코미디언 (군인 흉내내는 분) 이 메가톤 바 아이스크림 광고 (cf) 에 나왔던 걸로 알고있습니다. 당시에는 상당히 유명한 코미디언이었기에 메가톤바 = 메기 병장이라는 인식이 강하게 있었어요.


오늘 그 추억의 아이스크림! 메가톤바를 다시 살펴보게 되어 좋네요~. 오랜만에 맛도 보는 거라 은근히 기대도 됩니다. 그러면 시작해보도록 하죠.




↑ 위에 보이는 아이스크림이 메가톤바 입니다. 좀 나이가 있으신 분들은 다들 알 정도로 유명했던 아이스바였죠. 요즘에는 통 안보이던데 운 좋게 구하게 됐네요. 그 오른쪽에는 값을 지불하고 받은 영수증입니다.





↑ 아이스 바 종류 10개 묶음으로 싸게 구입을 한 내용을 영수증에서 찾아볼 수 있죠. 이렇게 대량으로 저렴하게 아이스크림을 구입하여 요즘 시리즈 물로 올리고 있습니다. 굿! 메가톤 바의 개당 가격은 300원 주고 구입한 셈이죠.




↑ 롯데 메가톤 바 정면 모습을 사진으로 찍어봤어요. 예전 디자인 그대로인 듯합니다. 노란색 바탕에 빨간색 사각형 그리고 그 안에 흰색 글씨로 메가톤 이라고 써있네요. 근데, 원래 이름이 '메가톤 바' 였던 걸로 기억하는데 바라는 글씨를 빼버린 듯 합니다. 이렇게 제품 이름에 군더더기를 빼는 경우가 종종 있더라고요. 예를 들어 옛날에는 몽쉘통통 이라는 이름이 지금은 그냥 몽쉘로 바뀐 것도 있죠.




↑ 메가톤 바 겉 포장지의 뒷면을 전체적으로 전부 사진을 찍어봤어요. 쫀득하게 씹히는 달콤한 카라멜 (캐러멜, caramel) 이라는 설명 문구를 볼 수 있습니다. 그 밑에 뭐라뭐라 써있는데 비닐 포장지 날개 부분에 가려 잘 안보이는데 열고 봅시다.




↑ 정식 제품 이름이 '메가톤' 이네요. 유지방이 6% 나 되기 때문에 맛있을 겁니다. 그리고 원재료와 원산지에 대한 정보도 가운데에 나와있고요. 메가톤 바 아이스크림을 만드는 롯데제과 고객센터 (고객지원센터) 전화번호는 ☎ 080-024-6060 입니다.




↑ 메가톤 바 아이스크림의 영양 성분을 살펴보죠. 1회 제공량 (용량, 중량) 은 70ml, 열량 160 kcal (칼로리), 탄수화물 25g, 당류 15g, 단백질 2g, 지방 6g, 포화지방 3.6g, 트랜스지방 0.5g 미만, 콜레스테롤 15mg, 나트륨 45mg 이네요.




↑ 메가톤 바 아이스크림 겉 포장지를 뜯어봤습니다. 내용물이 보이는데 예전 모습이랑 똑같습니다. 전혀 바뀐 게 없네요. 직사각형 모양의 갈색 아이스크림! ^^/




↑ 메가톤바 아이스크림을 살펴보면 겉에 좀 서리 같은 게 있는데요, 냉동고에서 녹도 얼고 하다 보면 이런 서리가 생긴다고 하더라고요. 양은 꽤 많은 듯 보이죠.




↑ 한 입 콱! 물어봤습니다. 역시 캐러멜 (카라멜) 아이스크림 답게 부드럽고 달콤하면서 캐러멜 특유의 향이 좋네요~. 유지방을 좀 높여서 그런지 아이스크림 점도랄까요. 그게 맛있게 적당합니다.



↑ 롯데 메가톤 바 아이스크림의 아랫부분 (스틱쪽) 을 앵글에 맞춰 찍어봤어요. 이 메가톤 바 아이스크림은 저의 기억속의 옛 맛과는 좀 다른 거 같기도 하지만, 나름 괜찮게 먹었습니다. 메기 병장 코미디언은 요즘 뭐하는지 궁금해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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