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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운동하고/먹자

홈플러스 치즈케이크 : 너무 맛있는 치즈케익 솔직 후기

안녕하세요~. 저번에 홈플러스 매장에 들러볼 기회가 있었습니다. 꽤 큰 매장이었는데 거기서 치즈케이크와 초코케이크를 개당 9,000원 정도에 팔더라고요.

크기는 좀 작았지만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기회였기에 고민을 좀 하다가 다음에 구입하기로 하고 매장을 빠져나왔었습니다.

이번에 다시 홈플러스 매장에 가게 되어서 치즈케이크를 구입했죠. 언제 다시 방문할지 몰라 초코케이크까지 하나 더 구입했습니다. 솔직한 후기 포스팅을 써보도록 할게요~.


↑ 홈플러스 매장 건물입니다. 꽤 크죠. 지하2층부터 1층까지 각종 상가가 입점해있고 2층~3층은 추차장이더라고요. 저는 지하2층에서 먹거리를 구입하기 위해 홈플러스 매장에 들러봤습니다.


↑ 빵코너에 가면 단팥빵 종류 등 많은 빵들이 있고요 가장 구석에 가보면 이렇게 케이크 종류가 진열되어있습니다. 우측 상단에 생크림 케이크도 보이는데 좀 비싸죠.


↑ 타라미수도 4,900원에 판매하는데 예전에 편의점 타라미수를 3,200원에 구입해서 먹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 편의점 타라미수도 나쁘지 않았죠. 때문에 이번에는 타라미수는 패스하겠습니다.


↑ 왼쪽에 보이는 것이 치즈케이크고 오른쪽에 위치한 검은색 케이크가 초코케이크입니다. 가장 오른쪽에 보이는 종이는 영수증이죠.

 

↑ 영수증에 나와있는 제품목록을 보시면 정통 치크케이크 1개의 가격이 8,900원이라고 찍혀있습니다. 9,000원 정도에 치즈케이크를 한 개 구입한 건데 관건은 맛이겠죠.


↑ 전날에 판매하다 남은 치즈케이크를 이렇게 박스에 넣고 냉장보관하고 있던 거 같습니다. 막 나온 치즈케이크는 (치즈케익, 치즈케잌) 박스 안 덮고 진열하던 걸 봤었거든요.


↑ 몽블라제 정통 치즈케이크라고 나와있는데 원재료와 원산지 정보도 확인할 수 있죠. 타투라 크림치즈는 호주산입니다. 유통기한은 앞으로 3일 동안 유통이 되네요. 구입시점 기준으로 말이죠.

↑ 포장박스를 열고 안에 내용물을 꺼내봤습니다. 동그란 치즈케이크인데 원 둘레는 핸드볼공 보다 살짝 더 큰 것 같습니다. 밑에는 플라스틱 커팅칼도 있죠.


↑ 치즈케이크인데 몇 년 전에 한 번 먹어보고 그 후로 먹어본 기억이 없네요. 그냥 생크림 케이크도 잘 먹을 기회가 없는데 치즈케이크는 더 그렇겠죠.


↑ 일회용 플라스틱 칼로 잘라보려고 하다가 예쁘게 못 잘라서 그냥 젓가락으로 조각을 떠서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치즈 케익 (치즈케잌, 치즈케이크) 의 고소한 냄새가 은은하게 나네요.


↑ 맛을 봤는데 진짜 맛있습니다. 예전에 파리바게뜨나 뚜레쥬르에서 구입한 치즈케이크보다 더 맛있는 거 같습니다. 많이 느끼하지 않고 치즈 풍미가 장난 아니네요.


↑ 눈 깜짝할 새에 홈플러스 치즈케이크 1/4 정도를 먹어버렸습니다. 이거 사진 다 찍고 더 먹어서 한 번에 2/3을 먹게됐네요. 강력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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