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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운동하고/먹자

홈플러스 신선한 양상추 한 통에 990원 솔직 후기

예전에 동네 할인마트에서 양상추 한 통을 할인할 때 하나 구입해서 직접 살펴보는 포스팅을 작성했던 적이 있습니다.

이번에는 홈플러스 매장에서 구입한 양상추 한 통을 살펴보고 직접 상태를 보고 또 먹어본 뒤 솔직한 후기를 남기는 포스팅을 써보려고 해요.

상당히 모양도 예쁘고 육안으로도 바로 신선하다는 걸 알 수 있는 양상추더라고요. 다이어트에도 매우 좋고 아삭거리는 식감에 샐러드로도 많이 드시는 걸로 알고있습니다.


↑ 위 사진이 홈플러스 채소코너에서 찍어본 사진입니다. 밑에 양배추도 보이고 양상추도 있죠. 양배추와 양상추의 차이점을 잘 모르는 분도 계실텐데 양상추는 연하고 아삭거리는 식감에 비해서 양배추는 정말 배추처럼 질겨요.


↑ 공처럼 말린 양상추를 한 통 가지고 왔습니다. 낱개로 투명 비닐포장이 되어있는 상태였는데 깔끔하고 좋더라고요.


↑ 가격을 정확하게 보여드리려고 영수증을 위에 첨부했습니다. 새벽 양상추 한 통의 가격이 990원으로 나옵니다. 꽤 저렴하죠. 예전에 동네 할인마트에서 구입했었던 양상추보다는 양이 적지만 이건 모양이 예뻐서 좋네요~.


↑ 스티커에 보시면 성진영농조합법인에서 수확한 양상추라는 게 나와있고 여기 고객센터 전화번호는 ☎ 054-931-8401 이라고 나와있습니다. 국산이고 양상추는 영어로 LETTUCE 라고 하죠. 신선플러스라는 게 홈플러스 채소 브랜드인지 아니면 이 양상추 브랜드인지는 잘 모르겠어요.

↑ 비닐 포장지를 벗기고 위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구입한 지 이틀 지났는데도 아직 상태가 양호해요. 냉장고에 넣어두기는 했지만 막 구입했을 때 먹으면 더 좋을 것입니다.


↑ 양상추 뿌리 부분이 잘린 쪽으로 뒤집어서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예전에 채소 보관법을 잘 몰라서 그냥 양상추를 냉장고에 며칠 보관했었는데 저 뿌리 부분이 분홍색으로 변하는 것처럼 이파리도 점점 분홍색으로 변하더라고요.


↑ 홈플러스에서 구입한 양상추를 잘개 떼어내어 스테인리스 볼 (보울) 에 담아놨습니다. 여기다가 드레싱 소스를 뿌려서 드시면 정말 맛있게 먹을 수 있을 겁니다.


↑ 저는 치킨과 함께 먹으려고 양상추를 준비했는데 일단 먹어보도록 할게요. 양상추 이파리 하나를 집어서 먹어보겠습니다.


↑ 소스 없이 그냥 먹는 거라 밍밍하기도 하고 쌉쌀하기도 한 양상추 입니다. 다이어트에도 좋은 양상추 많이 드시고 살을 빼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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