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초코케이크 : 정통 초코케이크 솔직 후기

안녕하세요~. 저번 포스팅에서 홈플러스 매장에서 구입한 치즈 케이크를 먹어보고 솔직한 후기와 함께 간단한 제품 정보를 살펴보는 포스팅을 작성했었죠.

이번 시간에는 홈플러스 초코케이크를 먹어볼 차례입니다. 그때 두 개다 구입 했었는데 치즈케이크만 먹고 좀 쉬었습니다. 양이 좀 되더라고요.

보기에는 핸드볼공보다 조금 더 큰 수준인데 치즈케이크는 먹다보니 밀도가 높아서 그런가 금방 배가 불렀습니다. 맛은 정말 최고였죠. 이번 홈플러스 초코케익은 어떨지 기대가 됩니다.

↑ 여기가 제가 방문했었던 대형 홈플러스 매장입니다. 원래 홈플러스하면 그냥 동네에 있는 슈퍼마켓보다 조금 큰 매장을 생각하게 되는데 여긴 이마트처럼 크더라고요.

↑ 쿠키&크림 티라미수를 구입하고 싶었는데 전부터 치즈케이크와 초코케이크 맛이 너무 궁금해서 그냥 원래 구입하려고 했었던 이 두 녀석을 구입했습니다.

↑ 왼쪽에는 홈플러스 매장에서 구입한 치즈케이크입니다. 명성이 자자했고 먹어보니 역시 명불허전이었습니다. 오른쪽에 보이는 검은색 케이크가 초코케이크죠.

↑ 영수증에 보시면 '정통 초코케이크' 1개의 가격이 8,900원입니다. 파리바게뜨나 뚜레쥬르 같은 곳에서 파는 케이크는 워낙 비싸잖아요. 근데 이렇게 저렴한 케이크면 땡큐죠.

↑ 일단 초코케이크는 치즈케이크와 다르게 원둘레 부분에 플라스틱 재질로 된 모양 잡아주는 틀이 있습니다. 유연한 플라스틱 재질 아시죠~. 그겁니다.

↑ 이 부분을 보시면 홈플러스 초코케이크의 원재료와 원산지 정보가 보입니다. 유통기한도 나와있고요 판매가도 보이죠. 몽 블랑제 정통 초코케이크가 정식 명칭인가 보네요.

↑ 종이 포장박스를 제거하고 안에 들어있던 초코케이크를 꺼내어 봤습니다. 이렇게 생겼네요. 역시 케이크를 커팅할 수 있는 플라스틱 칼도 들어있고요~.

↑ 심플하고 약간은 투박한 모양의 홈플러스 초코케이크네요. 예상컨대 홈플러스에서 치즈케이크는 정말 많이 만들어서 파는데 그에 비해서 초코케이크는 두 개 정도 있더라고요. 그런 걸로 봐서는 치즈케이크보다는 별로라는 얘기가 아닐까 싶습니다.

↑ 높이도 꽤 됩니다. 메이저 빵집 브랜드에서는 케이크별로 사이즈 재는 법이 따로 있던데 높이는 대형 정도 되지 않을까 싶네요.

↑ 안에 들어있던 플라스틱 커팅칼로 홈플러스 정통 초코케이크를 1/4 정도 잘라봤습니다. 안에 내용물이 보이는데 빵 종류는 예전부터 자주 먹던 그 텍스쳐네요.

↑ 폭신폭신한 빵 사이에 회색빛의 크림이 보입니다. 겉에는 초코아이스크림 먹을 때 초콜릿이 코팅된 것 같은 미끈한 초코렛이 있고요.

↑ 젓가락으로 빵을 조금 떼어서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가까이에서 찍어보니 어떤 빵이고 어떤 크림인지 짐작이 가시죠?

↑ 홈플러스 초코케이크를 먹어봤는데 솔직히 그렇게 맛있지는 않네요. 홈플러스 치즈케이크는 대박이었는데 그에 비해서 초코케이크의 맛은 평균 이하입니다.

↑ 홈플러스 정통 초코케이크는 별로입니다. 그냥 편의점이나 소규모 개인 빵집에서 만드는 수준과 비슷하거나 좀 나은 정도입니다. 치즈케이크로 통일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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