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푸드코트 메뉴 짜장면 3500원 솔직 후기

안녕하세요~. 제가 최근에 홈플러스 대형 매장에 종종 들러서 쇼핑을 하는데요, 매번 눈길을 끌던 매장이 하나 있었습니다.

바로 홈플러스 매장 안에 위치한 푸드코트 간식코너인데 대형 이마트 매장 같은 곳에는 푸드코트에 음식점이 상당히 많이 입점해있는데 제가 방문한 홈플러스는 규모가 완전 대형은 아니라 푸드코트에서 간식 매장 1개가 있더라고요.

거기에는 떡볶이나 닭꼬치 그리고 각종 면 종류를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짜장면이 저렴하고 맛있어 보이길래 언젠가 먹어봐야겠다고 생각을 해오고 있었죠.

↑ 홈플러스 지하 쇼핑코너에 위치한 작은 푸드코트입니다. 상호는 정확하게 기억이 안 나는데 메뉴판 위에 먹거리장터 라고 적혀있던 걸로 기억해요.

↑ 홈플러스 푸드코트 메뉴입니다. 메뉴도 꽤 다양한데 일단 가격이 눈에 들어오죠. 상당히 저렴한 가격입니다. 국수 종류가 상당히 많고요 분식도 있고 밥 종류도 있습니다.

↑ 주말에 매장에 방문했지만 좀 이른 시간이라 아직 떡볶이나 어묵이 완전 익지는 않은 것 같네요. 저는 자장면을 먹으러 왔으니 상관은 없습니다.

↑ 그 옆에는 먹음직 스러운 어묵이 끓고있죠. 오뎅이라고도 하는데 추운 겨울에 저 따뜻한 오뎅국물 한 모금이면~ 캬~. 근데 여긴 실내라서 그렇게 춥지는 않습니다.

↑ 각종 튀김 종류와 떡꼬치도 보이고요. 그 밑에는 닭꼬치도 있습니다. 제가 갔을 때 중학생 정도로 보이는 애들 둘이서 닭꼬치를 사먹고 있더라고요.

↑ 그다음 국수 종류인데 전시용 이미테이션 제품이지만 먹음직스럽죠! (^~^?) 짜장면이 3500원이라니... 상당히 저렴합니다. 다음에는 다른 국수를 먹어보겠습니다.

↑ 짜장면을 시키니 단무지와 함께 미소 된장국(?) 도 함께 나오네요. 짜장면은 면발이 상당히 탱글탱글하고 굵습니다. 짜장도 건더기가 큼직큼직 하네요.

 

↑ 위에 참깨와 오이 고명은 따로 마지막에 얹고 뿌려 주시더라고요. 그렇게 해서 이 짜장면을 받았는데 비주얼은 나쁘지 않죠~!

↑ 잘 비벼봤습니다. 자장면을 비비는데 면발이 방금 막 익혀서 그런가 김이 모락모락 나고 짜장소스가 잘 버무려집니다. 젓가락으로 비빌 때 촉감? 느낌은 상당히 좋았습니다. 왜 일반 짜장면집에서 배달 시키면 떡이 돼서 올 경우 많잖아요.

↑ 홈플러스 푸드코트 매장에서 시킨 짜장면을 한 젓가락 먹어봤는데 맛있네요. 살짝 짠 감은 있는데 그래도 맛있습니다. 특히 건더기가 큼직큼직해서 너무 좋네요.

↑ 동네에 있는 5,000원짜리 짜장면을 중국집에서 시켜서 먹을 때보다 맛있습니다. 단 양파 건더기라든지 이런 야채 종류가 잘 안 보이네요. 그래도 남이 먹다 남은 짜장소스를 재활용하는 의심은 안 드니 만족입니다.

↑ 너무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그리고 계산은 선불이 원칙인 거 같은데 후불로 해도 되더라고요. 저는 후불로 계산 했습니다. 직원분께 물어보니 본사에서 짜장소스가 배송이 오는 거라 따로 짜장소스를 구입할 수는 없다고 합니다. 레토르트면 하나 구입을 해보려고 했었거든요.

↑ 내 돈 내고 구입해서 먹었다는 인증인 영수증을 첨부합니다. 제품명에 자장면이 아닌 비빔국수로 나오는데 가격이 같아서 그렇게 처리하나 봅니다. 너무 맛있게 잘 먹은 3,500원 홈플러스 푸드코트 짜장면 추천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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