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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운동하고/먹자

오예스 그릭요거트 : 해태 오예스 그릭요거트 시식 후기

안녕하세요~! 늘 그러하듯 오늘은 무엇을 먹어볼까 생각하며 마트에 들렀습니다. 오예스라는 초코 케이크 과자가 오래전부터 있었는데요, 요즘 빨간 박스의 오리지널 오예스는 잘 안보이고 새로운 맛의 오예스 박스가 진열되어있더라고요.


근데 솔직히 오예스는 초코파이의 아류작이라는 생각이 어렸을 때 부터 있었기에 오예스가 그렇게 당기지는 않았습니다. 근데 그릭요거트 맛의 오예스가 보이길래 한 번 먹어보기로 했죠. 제가 워낙 요거트를 좋아해서요.


대부분의 다른 마트에서도 오예스 그릭 요거트 12 들입 한 박스를 2,800원에 판매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제가 가는 마트에서는 상당히 오래전부터 오예스 그릭요거트를 2,800원 가격에 팔아왔거든요.



▲ 마트에서 알뜰 할인 상품으로 오예스 그릭요거트

336 g 1 박스를 2,800원에 판매하네요. 그 오른쪽에는


오예스 녹차맛을 3,500원에 판매하는데 녹차는 그렇게

좋아하지 않아 그릭요거트를 구입했습니다.



▲ 오예스 12개입 1박스와 그 오른쪽에는

오예스를 계산한 영수증입니다.


▲ 빨간 동그라미 안에 보면 해태

오예스 그릭 요거트라 적혀있고


가격은 1박스에 2,800원이라고

찍혀있습니다.



▲ 해태 오예스 그릭요거트 포장 박스의

정면 부분인데요, 1984년부터 오예스가


계속됐었네요. 사람 나이로 따지자면 올해

오예스는 34살이 된 겁니다.


영어로는 Greek Yogurt 네요. 요거트 (요구르트,

야쿠르트) 가 그리스가 유명한가 보죠.



▲ 오예스 그릭요거트 박스 왼쪽 아래에 보면

영양성분이 나와있는데요, 오예스 낱개로 1봉지당


27g 용량이고, 총 12회 제공으로 324g 입니다.

오예스 그릭요거트 1개당 열량은 130 kcal (칼로리)


총 지방은 7g, 포화지방은 4.2g, 콜레스테롤은 10mg

나트륨은 75mg 입니다.



▲ 그릭요거트 오예스 12개의 총 열량은

1,560 kcal (칼로리)네요. 코코아 원료는 2%


그릭요거트는 0.5 %들어가 있습니다.

그릭요거트가 상당히 적게 들어갔네요.



▲ 해태 오예스 그릭요거트 포장 박스 옆부분을

보면, 이렇게 뜯기 쉬운 장치가 되어있습니다.



▲ 오른쪽에 잘 보면, 이벤트 행운번호가

있다는데, 왠지 당첨의 기운이!!???



▲ 그 반대쪽 박스 옆면을 보면

제조일과 유통기한이 나와있습니다.



▲ 해태 오예스 그릭 요거트 박스 밑부분의

왼쪽 하단에 적힌 내용인데 아까 살펴봤던


그런 내용이 중복되어 적혀있네요. HACCP

안전관리인증 마크가 인쇄되어 있습니다.



▲ 그리고 오예스 그릭요거트 박스 포장에

잘 보면, 오예스는 먹는샘물인 생수를


사용하여 만든다고 나와있네요.

먹는 샘물 생수가 해태 거였나요?



▲ 오예스 그릭요거트 박스 아래쪽에 보면 원재료들이

적혀있고요, 희망소비자 가격이 4,800원으로 나와있네요.



▲ 절취유도선을 따라 박스를 개봉해봤습니다.

안에 오예스 그릭요거트는 보이는데 이벤트 번호가?



▲ 뭡니까. 아무리 살펴봐도 이벤트 행운 번호는

안보이는데요. 혹시 박스를 뜯어야 하는지?



▲ 일단 오예스 낱개를 진열해놓고 숫자를

세어보니 12개가 맞네요. 그럼 행운번호 찾아보죠.



▲ 해태 오예스 그릭요거트 박스를 완전히

펼쳐봤는데 행운번호는 없습니다.


아마 당첨된 사람만 해운번호가 박스 안쪽에

적혀있나 보네요. 설명이 빈약해서 괜히 기대만..



▲ 낱개 비닐 포장된 해태 요예스 그릭요거트!

포장지에 적힌 내용은 아까 다 봤던 그대로네요.



▲ 오예스 그릭요거트 뒷부분을

살펴볼까요. 별 거 없는데요.



▲ 날개를 까 뒤집어 봤는데 비닐류

재활용 마크 말고는 다른 건 없습니다.



▲ 오예스 그릭요거트 비닐포장을

뜯어봤습니다. 안에 특유의 오예스


모양이 나오네요. 정말 오랜만에

오예스의 저 자태를 보게됩니다.



▲ 오예스 그릭요거트를 뒤집어 봤는데요,

이렇게 뒷부분에는 벌집 모양으로 빼곡하게


무늬 (문양?) 이 나타나 있네요. 어렸을때

생각하던 오예스보다는 좀 작게 느껴집니다.



▲ 오예스를 절반으로 쪼개봤느데요

저 안에 들어있는게 그릭 요거트죠?


샐깔이 오예스 빵 과자 부분이랑

비슷해서 잘 안보이긴 하네요.



▲ 오예스 그릭요거트 절반을 먹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상당히 맛있네요. 초코 부분은


달콤하고 그릭 요거트 부분은 새콤 상큼한

맛인데 제품 꽤 잘 만들었습니다.



▲ 그릭요거트 오예스 나머지 조각도

먹어보니 좋습니다. 제 기억속에 있던


초코파이의 아류작 오예스가 아니네요.

요즘 해태 제과가 예전 그 구닥다리


과자 만들던 회사 느낌에서 많이 탈피하고

있습니다. 허니버터칩을 개발한 능력만 봐도요.



▲ 해태 제과 오예스 그릭요거트~ 맛있어서

3개를 한꺼번에 먹어볼까요.



▲ 오예스 위쪽에 저 하얀색 데코레이션도

풍미를 더해주는 것 같습니다.



▲ 오예스 그릭요거트를 3층으로 쌓아놓고

입을 크게 벌려 한꺼번에 먹어보려 했으나,



▲ 3개는 무리고 2개를 한 입에 먹어봤습니다.

의외로 오예스 그릭요거트에 대한 만족감이


높아서, 다음에는 오예스 녹차맛을 따로

구입해서 먹어봐야겠습니다.



▲ 몇 개 더 먹고 물 좀 마셔야겠네요.

해태 오예스 그릭요거트 낱개 크기는 대략


포스트잇 종이 정사각형으로 된 거 있잖아요

그정도 크기입니다.



▲ 의외로 괜찮았던 오예스 그릭요거트를

여러분들도 한 번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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