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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운동하고/먹자

야채 크래커 : 롯데 야채 레시피 시식 후기, 리뷰

안녕하세요~. 오늘은 어렸을 때 자주 먹었던 과자 하나를 포스팅 해보려 합니다. 롯데에서 나온 야채 크래커라고 아시나요? 왜 작은 동그라미 모양의 크래커가 길쭉한 모양의 플라스틱 용기에 담겨져 종이 박스로 포장 된 제품요.


그 오래된 야채 크래커 과자가 새롭게 변신해서 야채 레시피 라는 이름으로 나왔습니다. 야채 레시피라는 이름이 좀 생소하긴 하네요.


새로 리뉴얼 된 제품이니 궁금하기도 하고 해서 리뷰도 하고 시식 후기 포스팅 글도 작성할 겸 구입해봤습니다. 야채 크래커 종류 맛은 뭐 논란의 여지가 없이 맛있는 건 사실 아니겠습니까~.




▲ 마트에서 진열된 야채 크래커 (야채 레시피) 를 찍어봤습니다. 풀 네임은 웰빙 야채 크래커인가 보네요. 원래 가격은 1,400원인데 제가 가는 할인 마트에서는 1,150원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 롯데 야채 크래커 과자를 사왔습니다. 과자 박스 우측에 있는 종이는 영수증이예요. 영수증을 확대해서 가격을 봅시다.




▲ 영수증서에는 제품 이름 칸에 롯데 월빙 야채 크래커 (야채 레시피) 1개를 구입했다고 나오고요 가격은 1,150원입니다. 어렸을 때 구입했던 과자는 상당히 길었던 걸로 기억하고 1,000원이었습니다.




▲ 제품 포장 박스 정면 모습을 찍어봤어요. 롯데 (LOTTE) 웰빙 크래커 (well-being crackers) 야채 레시피 라는 이름이 왼쪽에 적혀있고요 오른쪽에는 소 그림도 그려져있고 크래커 사진과 간단한 설명이 나와있습니다.




▲ 말랑 카우라는 말랑말랑한 캔디가 있어요. 마트에서 몇 번 봤는데 그 캔디와 야채 크래커를 함께 먹을 수 있는 샌드 레시피가 있다고 하네요. 담백한 감자를 사용했고 국내산 야채 8종이 들어갔으며 간은 천일염을 사용했다고 합니다.




▲ 한 박스 용량이 과자 83g에 총 열량은 445 kcal (칼로리) 입니다. 혼합여채가 16% 들어갔다는데요, 양파 14%, 대파 1%, 피망 1%, 브로콜리 0.09%, 파프리카 0.07%, 케일 0.07%, 적양배추 0.05%, 감자분말 0.18%, 천일염 0.87% 함유입니다.




▲ 박스 반대쪽에 8종의 야채가 그림으로 나와있네요. 케일 (kale), 양파 (onion), 대파 (green onion), 감자 (potato), 파프리카 (paprika), 피망 (bell pepper), 양배추 (red cabbage), 당근 (carrot), 브로콜리 (broccoli) 가 영어 단어와 함께 그림이로 나와있네요.




▲ 롯데 야채 크래커의 영양성분을 보면, 1회 제공량 (1봉지) 당 용량은 27g, 열량은 145 kcal (칼로리), 탄수화물 18g, 당류 3g, 단백질 2g, 지방 7g, 포화지방 3.6g, 트랜스지방 0g, 콜레스테롤 0mg, 나트륨 170mg 입니다. 희망 소비자 가격은 1400원이고요 롯데 제과 고객센터 (고객지원센터) 전화번호는 ☏ 080-024-6060 입니다.




▲ 롯데 야채 크래커 (야채 레시피) 와 말랑카우를 맛있게 먹는법인 레시피 그림이 박스에 위 사진과 같이 나와있습니다. 샌드위치처럼 크래처 2개 사이에 말랑카우 한 개를 넣고 전자레인지에 20초 가열하면 된다고 하네요.




▲ 야채 크래커 (레시피) 포장박스 끝 부분에 원재료와 원산지 정보 등이 자세하게 적혀있고요 유통기한도 나와있습니다.




▲ 박스를 뜯어보니 안에는 롯데 야채 크래커 비닐포장 3개가 나오네요. 얼핏 보기에는 과거와 비교해서 양이 상당히 줄어든 거 같기도 한데 한 번 살펴봅시다.




▲ 야채 크래커 비닐포장 뒷부분입니다. 위 사진에서 보이는 3개 중에 가운데 부분에 위치한 야채 레시피 과자 포장만 비닐 포장지 날개부분을 뒤집어 봤고 나머지는 그냥 두고 찍어봤어요.




▲ 롯데 야채 크래커 (야채 레시피) 과자의 비닐 포장을 뜯어봤습니다. 내용물이 보이네요. 근데 예전에 먹던 그 작은 원반 모양의 야채 크래커보다 훨~씬 커졌습니다. 대략 2배 가까이 커진 거 같네요. 양도 꽤 많은데요. 비닐 포장당 11개 정도의 야채 크래커가 있습니다.




▲ 롯데 야채 크래커 (야채 레시피) 과자의 정면 모습을 나무 젓가락으로 집어봤습니다. 모양은 다른 게 없고요 과거에 비해서 크기만 커졌네요. 냄새도 짬쪼름한 냄새 그대로고요.




▲ 야채 크래커를 뒤집어 본 모습입니다. 아랫면이죠. 톱니 바퀴 모양의 원 둘레 부분이 야채 크래커 개성인데요, 예전에 고무줄을 동력으로 하는 작은 톱니바퀴 자동차 만들 때, 야채 크래커로 바퀴를 대신했던 기억이 있는데 흙꼭두장군이라는 국산 만화 영화에서 봤는지 실제로 친구들이 야채 크래커로 자동차 바퀴를 대신했는지는 헷갈립니다.




▲ 두께를 잘 보실 수 있도록, 카메라 앵글을 표면에 맞춰서 찍어봤습니다. 대략 500원짜리 동전 두께보다 살짝 더 두껍죠.




▲ 롯데 야채 크래커 (야채 레시피) 를 한 입 먹어봤습니다. 옛날 맛 그래도네요. 정말 맛있습니다. 8가지의 야채 섞인 향기가 감칠맛 나네요. 원래 야채 크래커는 맛있어서 상당히 많이 먹었다가 어느순간 잘 안보여서 잊고 지냈었습니다.




▲ 어러분들도 새로 리뉴얼 되어 나온 롯데 야채 크래커 (야채 레시피) 를 구입해서 드셔보세요~. 아마 일정 수준의 규모가 있는 마트에서는 대부분 스낵 종류 할인해서 판매하니 야채 크래커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을 겁니다. 말랑 카우와 함께 레시피대로 만들어 먹어보면 더 재밌겠네요. 아이들과 함께 놀기도 좋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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