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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운동하고/먹자

포카칩 체다&사워크림 : 솔직한 후기 및 리뷰

안녕하세요~. 몇 달 전에 제 블로그에서 먹거리 포스팅을 시작할 시점에 과자를 구입하여 포스팅 글을 작성했던 적이 있습니다.


그때 포카집 양파맛을 먹고 시식 후기 포스팅을 작성했던 기억이 나네요. 근데 그 당시에 신제품으로 핫한 포카칩 과자가 있었습니다.


오리온 포카칩 체다&사워크림 과자인데요, 당시에 많은 분들이 후기 포스팅을 작성했었고 반짝 인기를 끌었었는데 금방 유행이 끝나더라고요. 마치 해태 허니버터칩과 비슷한 생애주기(?)를 가지고 있는 것처럼 보였는데요, 허니버터는 인기가 엄청 높았다면 체다 사워크림 포카칩은 그거보다는 좀 떨어지는 인기였죠.




↑ 요즘에는 잘 안 갔지만, 전에 제가 자주 가던 마트에서 이렇게 과자 3봉지를 묶어서 번들 상품으로 판매하더라고요. 편의점에서 이런 식으로 행사 상품을 많이 만들죠.





↑ 오리온 제과 과자만 골라서 묶어놓은 듯 싶습니다. 일단 제가 구입한 영수증을 또 인증해야겠죠. 오리온 테이스티 팩이라고 적혀있고 1개 묶음 가격은 2,980원이니 1개당 1000원꼴입니다.




↑ 오리온 포카칩은 감자 과자 중에 정말 가장 유명한 제품이죠. 제가 어렸을 때부터 포카칩은 비싼 과자였습니다. 90년대 초반, 다른 과자 200~300원 할 때 포카칩만은 500원이었던 기억이 나네요. 시원한 푸른색 바탕에 체다치즈 그림과 사워크림이 그려져있습니다.




↑ 포카칩 체다 사워크림 과자의 아랫부분을 사진으로 찍어봤는데요, 가격은 그대로인데 중량이 좀 올랐다고 합니다. 60g에서 66g 올랐으니 10% 늘었네요. 제품 종류는 생감자칩이고 총 용량 (중량) 66g에 총 열량은 373kcal (칼로리) 입니다. 생감자가 90% 들어가있꼬 체다 블루치즈가 0.05%, 체다 치즈 파우더가 0.05%, 사워 크림 파우더가 0.08% 함유됐네요.




↑ 과자 봉지 뒷부분으로 돌려서 사진을 찍어봤는데요, 왼쪽과 오른쪽이 나뉘어 글이 적혀있습니다. 왼쪽부터 살펴볼까요.




↑ 정식 제품명은 포카칩 체다&사워크림이고요, 원재료명과 재료 각각의 원산지 정보가 나와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생감자는 호주산이네요. 밑에는 주의사항과 보관방법 등이 나와있고 가장 밑에는 유통기한도 나와있죠.


 


↑ 오른쪽에는 영양 정보 (영양 성분) 내용이 나와있는데 30g 당 계산이 되어있네요. 저는 총 용량으로 적힌 오른쪽에 나온 부분을 보겠습니다. 나트륨 240mg, 탄수화물 33g, 당류 1g 미만, 지방 25g, 트랜스지방 0.5g 미만, 포화지방 9g, 콜레스테롤 0mg, 단백질 4g 이네요.




↑ 그 밑에는 오리온 포카칩 경웨느 합리적 포장으로 패키징을 했다고 설명이 나와있는데 과자 질소포장 이슈를 의식한 듯 하네요. 밑에는 희망 소비자 가격이 1,500원이라고 나와있고요.




↑ 오리온 포카칩 체다&사워크림 과자 봉지를 뜯어봤습니다. 막 뜯은 상태에서 위에서 아래로 내려다보는 시점으로 사진을 찍어봤는데, 이렇게 보면 양이 상당히 적어보이죠.




↑ 과자봉지를 옆으로 넓게 뜯어봤는데 안에 포카칩 체다&사워크림 과자가 확연히 다 보이는 상황이 만들어졌네요. 근데 확실히 양은 상당히 적습니다. 이정도 되는 양을 영양 성분 설명할 때, 30g 으로 나누어 나트륨 등으 적다니. ^^;;




↑ 포카칩 체다 사워크림 과자 냄새가 확실히 좀 사워크림 때문에 시원하고 생크림 같이 상큼한 맛있는 냄새가 납니다. 맛을 보니, 크림 맛보다는 체다 치즈의 고소하고 꼬리꼬리한 맛이 더 강하게 느껴지네요.




↑ 포카칩에 김뿌려 놓은 과자도 먹어봤는데 (포테이토 칩?) 그건 좀 실망스러웠었거든요. 근데 체다 사워크림 과자는 상당히 맛있습니다. 또 사먹고 싶은 맛이네요. 굿굿! 오늘은 오랜만에 마트에서 구입한 과자로 포스팅을 해봤습니다. 다음에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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