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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쉬 크리미 아몬드 초콜릿 : 허쉬 초콜릿 중에 추천

안녕하세요~, 저번 허쉬 쿠키앤크림 초콜릿 포스팅에 이어 오늘은 '허쉬 크리미 아몬드 초콜릿' 제품을 먹어보고 솔직한 후기와 간단한 리뷰를 해보려고 합니다.


저번에 말씀 드렸듯이 6월 동안 허쉬 초콜릿 시리즈를 2+1 행사 하고있습니다. 즉 2개 사면 한 개를 덤으로 얹어주는 행사인데 1개의 가격이 1,500원이니 고려해볼 만 하죠.


아몬드가 들어간 초콜릿은 진리입니다. 어느 회사인지는 잊어버렸지만 얇은 갈색의 플라스틱 트레일 용기에 타원형 모양의 아몬드 초콜릿 정말 많이 사먹었었는데 가격이 많이 올라서 그때부터 잘 안 먹었거든요. 허쉬 브랜드는 세계적으로 유명하니 한 번 아몬드 초콜릿이 어떨지 맛을 봐야겠죠~.




↑ 위 사진에 보이는 제품이 허쉬 크리미 아몬드 초콜릿입니다. 제품 이름이 꽤 길죠. 다른 허쉬 초콜릿이랑 비교했을 때 아몬드 초콜릿 크기가 조금 작더라고요.





↑ 영수증을 첨부하는 이유는 블로그에 쓴 모든 제품 리뷰 및 맛집, 먹거리 솔직 후기는 순전히 저의 돈을 내고 구입했다는 걸 보여드리고 가격도 정확히 보여드려는 의도도 있습니다. 제품 목록에 보면 허쉬 아몬드 초코 1개의 가격이 증정품으로 나오는데 개당 1,500원이고 2+1 행사 중이라 1개에 1,000원에 구입한 셈입니다.




↑ '허쉬 크리미 아몬드 초콜릿' 제품은 영어로 HERSHEY'S Almonds in Creamy chocolate 이라고 쓰여있습니다. 아래쪽에 보면 총 용량 (중량) 40g, 총 열량 220kcal (칼로리) 라고 나오고 밀크 초콜릿이 85%, 아몬드 15% 함유된 것을 확인할 수 있죠. 허쉬는 1894년부터 나온 제품이니 우리나라로 따지면 언젭니까? 대한제국 때인가요? 순종 때인가요? 헷갈리네요.




↑ 허쉬 크리미 아몬드 초콜릿 제품의 포장지 뒷부분을 돌려서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좌측 하단에는 유통기한과 바코드가 보이고요, 뭐 저번에 포스팅 했던 내용과 별반 다를 거 없는 내용인데 그래도 한 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아래쪽에는 정식 제품명이 나오는데 '허쉬 크리미 아몬드 초콜릿' 이 정식 상품 이름 맞네요. 식품 유형은 초콜릿 가공품이고 미국 허쉬 본사와 롯데가 계약을 맺어서 롯데에서 수입을하고 판매를 하는 것이었습니다. 허쉬 초콜릿 관련 고객센터 (고객지원센터) 전화번호는 ☏ 080-024-6060 으로 나오는데 수신자 부담, 즉 전화비를 회사측에서 부담을 하는 겁니다.




↑ 포장지 비닐 접합부분 (날개 부분) 을 젖혀서 가려져 있던 글을 살펴봅시다. 근데 날개부분에 펀치 기기로 뚫은 것 같은 구멍이 하나 보이네요. 아마 진열할 때 걸어놓기 위해 저렇게 한 것으로 추측을 합니다. '허쉬 크리미 아몬드 초콜릿' 제품의 원재료와 원산지 정보가 가장 위에 보이고요, 영양 성분 (영양 정보) 도 적혀있는데 탄수화물 21g, 당류 19g, 단백질 4g, 지방 13g, 포화지방 7g, 트랜스지방 0g, 콜레스테롤 5mg, 나트륨 40mg 으로 나오네요.




↑ 제품 겉 비닐 포장지를 뜯어봤습니다. 안에 있던 초콜릿 내용물이 보이는데 제품 정면 부분에 크게 허쉬라는 브랜드이름이 새겨져 있습니다.




↑ 뒷부분도 봐야겠죠. 허쉬 크리미 아몬드 초콜릿을 뒤집어봤는데 밑에 아몬드로 추정되는 물질이 툭 튀어나와있습니다. 세어보니 아몬드가 총 9개가 들어있네요. 1,000원 정도에 구입한 아몬드 초콜릿에 아몬드가 9개 들어있으면 나쁘지 않은 것이죠.




↑ 맛을 봤는데 확실히 아몬드 씹히는 게 나쁘지 않습니다. 다만 예전에 먹었던 아몬드 초콜릿보다는 아몬드 크기가 좀 작네요. 그래도 허쉬라는 초콜릿 브랜드에 아몬드까지 저렴하게 구입해서 좋았습니다. 맛도 일반적인 아몬드 초콜릿과 크게 다를 바 없어서 익숙한 맛입니다. '허쉬 크리미 아몬드 초콜릿' 추천드릴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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