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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쉬 쿠키 앤 초코 초콜릿 : 허쉬 초콜릿 솔직 후기

지금 이 포스팅은 허쉬 초콜릿 시리즈의 마지막 포스팅입니다. 요즘 편의점에서 매달 행사하는 제품 중에 관심 있는 것을 몇 개 골라서 포스팅을 쓰고 있죠.


저번 포스팅과 저저번 포스팅에서는 '허쉬 쿠키앤크림 초콜릿' 제품과 '허쉬 크리미 아몬드 초콜릿' 에 대하여 써봤는데 나름 일장일단이 있는 제품이었습니다.


이번에는 허쉬 쿠키앤초코 초콜릿 제품을 직접 먹어보고 솔직한 후기와 간단 제품 리뷰를 해보려고 합니다. 근데 사실 쿠키앤크림이나 쿠키앤초코나 크게 다를 바 있겠나 싶은데 각각의 제품으로 출시한 거 보니 뭔가 다르긴 다르겠죠. 이번까지만 초콜릿에 대해 써보고 한동안 초콜릿은 좀 끊어야겠습니다. ^^;;




↑ 위에 보이는 제품이 저번에 2+1 행사 때 구입한 허쉬 쿠키앤초코 초콜릿입니다. 얼핏 봐도 디자인이 가장 허쉬 초콜릿 스럽다고 할까요. 그 오른쪽에 보이는 종이는 영수증입니다.





↑ 영수증에 나와있는 목록을 보시면 제품명에 '허쉬 쿠키앤초코' 라고 나오고 1개의 가격이 1,500원으로 찍혀있죠. 2+1 행사 때 구입한 거라 다양한 허쉬 초콜릿들 중 아무거나 골라서 3개를 사면 3,000원에 구입할 수 있는 행사였습니다. 개당 천 원꼴로 구입한 것이죠.




↑ 허쉬 쿠키 앤 초코 초콜릿의 겉 비닐 포장지 정면 모습을 찍어봤습니다. 영어로는 (HERSHEY'S milk chocolate with cookie bits) 라고 되어있는데 그냥 초콜릿 속에 쿠키가 좀 들어있는 제품인 듯합니다. 총 용량 (중량) 은 40g, 총 열량 210kcal (칼로리) 라고 나오고 밀크 초콜릿이 88% 함유되었고 쿠키가 12% 들어갔다고 하네요.




↑ 멋진 디자인의 제품 포장지 앞부분을 봤으니 이제 많은 정보가 나온 뒷부분도 살펴봐야겠습니다. 역시 짙은 갈색 바탕에 하얀색의 글씨로 뭐라고 많이 써있네요.




↑ 식품 위생법에 의한 한글 표시사항이라고 밑부분에 나와있는데 아마 법률상으로 외국계 회사의 제품을 한국에 유통시킬 때 필수로 한글로 적어야 되는 사항이 적혀있나봅니다. 정식 제품 이름인 '허쉬 쿠키 앤 초코' 라는 글씨가 쓰여있고요 식품 유형은 초콜릿 가공품이라고 하네요. 



그 외에 영어로도 설명이 되어있고 주의사항이 이 부분에 나와있습니다. 밑에는 유통기한을 볼 수 있고 바코드도 확인할 수 있죠. 고객센터 (고객지원센터) 전화번호가 ☎ 080-024-6060 으로 나옵니다. 한국 유통 담당인 롯데 고객센터인 걸로 알고있어요.




↑ 그 위에는 '허쉬 쿠키앤초코 초콜릿' 의 영양 성분 (영양 정보) 가 나오는데 탄수화물 23g, 당류 19g, 단백질 3g, 지방 12g, 포화지방 7g, 트랜스지방 0g, 콜레스테롤 5mg, 나트륨 55mg 입니다. 그 위에는 제품 관련된 원재료들과 그 재료들의 원산지가 나오는데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미국 허쉬 회사에서 롯데가 직접 수입하는 게 아니라 허쉬의 감독 하에 롯데에서 허쉬 초콜릿을 생산하나 보군요. 그렇게 나와있네요.




↑ '허쉬 쿠키&초코 초콜릿' 겉 비닐 포장지를 뜯어봤습니다. 안에 초콜릿 내용물이 보이는데 가로로 3줄 세로로 4줄로 해서 총 12조각의 초콜릿을 볼 수 있지만 그냥 모양으로 해 놓은 것이고 12개를 갈라놓기는 힘들 듯 보입니다.



↑ 허쉬 쿠키앤초코 초콜릿 제품의 아랫면도 보여드려야겠죠. 위 사진에 보이는 상태가 초콜릿의 밑면이 보이도록 뒤집어 놓은 상태입니다. 뭔가 좀 많이 보던 형태인데 크런치 인가 크런키 초콜릿 생각나지 않나요?




↑ 직접 먹어봤는데 확실히 롯데 크런키 초콜릿과 식감도 비슷하고 맛도 비슷합니다. 초콜릿 안에 바삭바삭 씹히는 그런 내용물이 들어있는 컨셉이죠. 저는 개인적으로 크런키 초콜릿을 좋아하지 않고 부드럽고 진한 초콜릿 본연의 맛을 더 좋아해서 이 제품은 별로내요. 이렇게 해서 허쉬 초콜릿 시리즈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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