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요제육 밥버거 : 봉구스밥버거 마요제육 솔직 후기

저번 포스팅에서 햄제육 밥버거를 봉구스밥버거 매장에서 포장해온 후 먹은 솔직한 후기글을 썼었습니다. 그때 마요제육 밥버거도 함께 구입했었죠.

당시 좀 늦은 시간에 매장을 방문해서인지 밥도 상태가 별로 안 좋았고 제육도 많이 차가웠었습니다. 첫번째 먹었던 햄제육밥버거도 그런데 그 다음 먹은 마요제육은 큰 기대를 안 했죠.

아무튼 이번 포스팅에서는 마요제육이라는 밥버거를 포스팅 할 건데요, 참치마요 + 제육볶음 반찬이 들어간 밥버거 제품입니다.

↑ 당시 이렇게 두개의 밥버거를 구입했었죠. 왼쪽에 보이는 제품이 햄제육 밥버거이고 오른쪽에 보이는 상품이 마요제육 밥버거입니다.

↑ 가격을 보여드리기 위해서 영수증을 사진으로 찍어서 올렸습니다. 햄제육이나 마요제육 둘 다 2,800원이라는 가격이고 2개에 5,600원이라는 값을 결제했죠.

↑ 봉구스 밥버거 특유의 노란색 포장지로 밥이 감싸져 있습니다. 어색한 그림이 그려져 있고요, 설명을 읽어보니 전자렌지 (전자레인지) 에 사용하지 말라는 문구가 보이네요. 밥버거가 영어로는 Bab Burger 입니다. ^^;;

 

↑ 마요제육 밥버거의 포장지를 벗겨서 내용물을 찍은 사진입니다. 역시 깨와 김가루가 들어간 흰쌀밥이 버거의 위아래 부분을 지탱하고 있고요 안에는 붉은 양념이 된 제육볶음이 보이시죠.

↑ 바로 눌러서 밥버거가 쫙 퍼지게 해봤습니다. 그러니 안에 있던 참치마요가 살짝 옆으로 삐져나오네요.

↑ 숟가락으로 한 번 떠서 먹어보겠습니다. 저번에 먹었던 햄제육 밥버거의 햄 함유량보다 확실히 마요제육의 참치마요가 많이 들어있는 듯하네요.

↑ 마요제육은 저렴하고 양이 많은 반찬으로 유명하죠. 특히 편의점에서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 김밥이나 기타 다른 패스트푸드 매장에서 먹을 수 있는 반찬 중에 가장 가성비가 좋은 것 같아요.

↑ 전혀 특별하지 않은 아주 평범하고 일반적인 맛있닙니다. 참치마요 반찬과 제육볶음 반찬이 따로 노는데 먹을 만 합니다. 워낙 맛있기로 유명하잖아요.

↑ 저번에 먹었던 햄제육보다는 훨씬 낫습니다. 다만 봉구스 밥버거의 제육 메뉴는 역시 그냥 2,300원짜리 일반 제육밥버거나 2,800원짜리 치즈제육밥버거가 가장 나은 것 같네요. 이상으로 봉구스 밥버거의 제육메뉴 시리즈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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