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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이 되는 이야기들/리뷰

다이아소닉 led 스탠드 : 공부 스탠드 조명 추천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추천하는 스탠드 하나를 언박싱부터 구성품 하나하나까지 살펴보고 불도 켜보는 리뷰 및 후기 포스팅을 써보려고 합니다.


제가 스탠드를 여러개 사봤는데, 그 중에서 가장 만족하는 제품입니다. 4년 정도 써본 모델인데요, 당시에는 다이아소닉이라는 브랜드가 스탠드 업계 중에서 상당히 잘 나간 걸로 알고있는데, 요즘에는 검색해도 다이아소닉 브랜드가 잘 안나오더라고요.


어찌됐든 저는 제가 쓰고 정말 좋다고 생각한 다이아소닉 DL-100PH 스탠드 를 확실히 보여드리려고 하니 기대해도 좋습니다. 공부 용도, 장식용 조명으로도 사진 찍을 때 때리는 조명으로도 좋은 다이아소닉 DL-100PH 스탠드! 시작해보죠.




▲ 다른 가전, 전자 제품들은 쓰다가 이상 없으면 박스를 버리거든요. 근데, 이 다이아소닉 DL-100PH 제품은 너무 만족스러워서 몇 년동안 박스를 가지고 있습니다. 일단 언박싱을 위해 스탠드를 재 포장 (박싱)한 상태예요.





▲ 박스 아래쪽에 내구도와 기타 USB 포트에 대한 내용, 전력양 밝기 (LUX) 컬러 렌더링 능력등이 나와있네요. 참고하시면 됩니다. 정식 명칭은 LED professional OFFICE LAMP 라고 하는데 엘이디 전문가 사무용 스탠드라고 적혀있습니다.




▲ 다이아소닉 스탠드 포장박스 뒷면은 이렇게 생겼네요~.




▲ 다이아소닉 스탠드 DL-100PH 제품과 DL-101PH 제품이 특징을 사진과 함께 설명해놨습니다. 전문적인 용어가 있어서 뭐라그러는지 정확히는 몰라도 대충 뭐 장점을 적어놨겠죠.




▲ 이건 박스 왼쪽면에 적혀있는 설명입니다. 데스크탑이나 노트북 등 컴퓨터로 이 포스팅을 보시는 분들은 사진을 클릭해서 원본사진으로 크게 볼 수 있어요. 작은 글씨도 확인하고 싶으신 분들은 그렇게 클릭해서 확대해 보시면 됩니다.




▲ 다이아소닉 스탠드 포장박스 반대쪽 옆면입니다. DL-100PH 모델과 101PH 모델 차이는 스탠드 외형 재질에서 다를 뿐입니다. 100PH 는 티타늄 재질은 은색 외형이라면 101PH 는 화이트 색생의 플라스틱 재질이라고 보시면 돼요.




▲ 다이아소닉 스탠드 포장박스를 개봉! 해봤습니다.




▲ 내용물도 간단하죠. 스탠드 본체와 클램프 (고정기구) 전원 어댑터와 설명서가 있네요.




▲ 스탠드 본체는 이렇게 접혀있는데요, 접힌 관절 부분이 상할 수 있기 때문에 충격 완화 스티로폼 2개가 본체가 맞닿는 부분에 끼워져 있습니다.




▲ 다이아소닉 LED 스탠드를 꺼내봤습니다. 은빛색깔의 티타늄 재질이 마음에 드시지 않나요~. ^^/




▲ 전원 코드와 전원 어탭터도 박스에서 꺼내봤고요.




▲ 책상 모서리 같은 부분에 위 사진에 보이는 클램프 (clap, 고정기구, 쇠집게) 의 나사를 돌려 꽉 조여서 고정시키면 되는 것이죠.




▲ 혹시몰라 다이아소닉 led 스탠드 설명서도 쫙 펼쳐서 찍어보겠습니다. 자세히 보고싶은 분들 원본 사진보기 아까 설명 드렸죠~.




▲ 설명서 뒷면입니다. 제가 다이아소닉 led 스탠드 DL-100PH 샀을 때는 가격이 120,000원 중반 정도 했던 걸로 기억하거든요. 근데 요즘에는 클램프가 플라스틱이 아니라 쇠클램프인데 가격은 더 싸졌더라고요. 십만원 정도에 지마켓이나 11번가, 옥션 등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 우선 어댑터 (아답타, 아답터) 에 전원 코드 (돼지코) 부터 꼽아 봅시다.




▲ 이렇게 윗부분 고리를 걸고 힘으로 살짝 밀어주면 '찰칵' 소리와 함께 완전히 합체가 됩니다.




▲ 제는 예전에 구입해서 그런지 클램프 (고정기구, clamp)가 플라스틱인데요, 약간 좀 약할 거 같다는 생각이 들긴 했는데 지금까지 사용하면서 부러지거나 그러진 않았네요. 요즘은 쇠 클램프로 업그레이드 됐으니 더 좋을 듯 합니다.




▲ 이렇게 책상이나 책장, 탁자 같은 모서리 부분에 끼워넣고 고정 나사를 돌려서 꽉 물려버리면 됩니다. 플라스틱 재질이라 불안하긴 한데 여러번 계속 힘줘서 돌렸지만 부러지는 경우는 없었어요.




▲ 대충 이런식으로 걸어봤습니다. 아래쪽에 구멍이 하나 더 있잖아요. 이 구멍의 용도는, 지금 위 사진에서는 세로로 고정시켰지만 가로로 고정시켜서 밑에 보이는 구멍에 다이아소닉 led 스탠드 본체를 꼽아서 사용할 수도 있는 것이죠.




▲ 다이아소닉 led 스탠드 DL-100PH 본체입니다. 관절이 여러개라서 상당히 자유자재로 움직일 수 있습니다. 왜 치과 가보면 치과의사들이 쓰는 의료용 스탠드 있잖아요. 그정도까지는 아니더라도 일반 시중에서 판매하는 조명 용도나 공부 용도 스탠드 중에서는 가장 높은 움직임 자유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 이렇게 클램프에 led 스탠드 본체를 꼽으면 되는 것이데, 이거 각도가 얼만큼 열었다 접을 수 있는지도 궁금하실테니 그걸 보여드리겠습니다. 예전에 제가 스탠드 사기전에 관절 마다 최대 구부러지는 각도가 가장 궁금했었거든요.




▲ led 스탠드 밑둥쪽입니다. 클램프에 연결하는 부위죠. 일단 바깥쪽으로 가장 많이 젖힌 게 이모습이고요.




▲ 안쪽으로 힘껏 당겨 구부려 봤습니다. 다이아소닉 led 스탠드 DL-100PH 제품의 가장 밑에있는 관절부위는 대략 90도 각도로 휘어지네요.




▲ 그 다음 위에 있는 관절인 중간부위를 완전히 젖혀봤습니다. 이정도 각도까지 펼쳐지고요.




▲ 안쪽으로 접어버리면 거의 다 접힙니다. 원래는 led 스탠드 위아래 기둥이 평행이 되도록 접혔었는데 이녀석이 나이가들어서 그런가 이정도 까지 접히네요.




▲ 스탠드 램프가 있는 대가리 부분인데요, 왼쪽으로 90도 가까이 꺾이고요.




▲ 오른쪽으로도 90도 가까이 모가지가 꺾이니 총 180도 정도의 회전반경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 다이소닉 led DL-100PH 스탠드 대가리 (머리) 부분을 이렇게 갸우뚱 하는 식으로 돌릴 수도 있습니다. 아래 사진을 보면 확실히 이해가 되실 겁니다.




▲ 이번엔 안쪽으로 돌려봤습니다. 지금까지 스탠드 머리 (대가리가 표준어로 맞을 겁니다) 부분을 고개를 끄덕이듯이 위아래로 상하 운동을 할 수도 있어요.




▲ 전원을 연결 하기 전, 스탠드 led 램프의 모습입니다. 겉에는 플라스틱 부분으로 한 번 커버를 해서 램프들을 보호하고 있네요.




▲ led 스탠드 모드 선택과 전원버튼 그리고 빛의 세기 조절 버튼이 있습니다. 전부 터치 방식입니다. 버튼이 아니고요.




▲  다이아소닉 led 스탠드 본체에 전원코르를 꼽아야겠죠.




▲ 전원을 연결 완료 했습니다. 옆에 보면 USB 코드가 있는데, 저는 공부할 때 저 코드를 미니 라디오 전원 USB 코드 부분을 연결해서 백색소음을 빵빵하게 틀어놓고 책을 보거나 작업을 합니다. 정말 좋아요~.




▲ 전원 코드를 콘센트에 연결하면, 다이아소닉 led 스탠드 DL-100PH 터치판 위에 빨간 색으로 전원이 들어왔다는 표시가 있죠. 저 부분을 손가락으로 살짝 갖다 대면 LED 스탠드 전원이 켜집니다.




▲ 전원을 눌러보니, 계산기 모양의 아이콘에 빨간색 불이 들어요죠. 이건 공부할 때 가장 좋은 모드입니다. 빛이 강해서 책에 있는 글씨가 선명히 각인되고 집중력이 높아진다고 할까요. 공부 스탠드로 이 다이아소닉 led 스탠드 모드를 추천드립니다.




▲ 공부 및 암기, 계산 모드 (계산기 그림) 로 모드 변경 전환했을 때, led 램프의 상태를 찍어봤습니다. 하얀색 강력한 및이 나오죠. 모든 모드는 빛의 강도 (세기) 를 5단계로 조절할 수 있습니다. 3개의 모드 * 5 = 총 15단계이죠.




▲ 이번에는 커피잔에 김이 모락모락 나는 아이콘을 눌러보죠. 휴식모드 입니다. 스탠드 조명으로도 딱이죠.




▲ 휴식모드를 켰을 때 led 스탠드 램프의 상태입니다. 스탠드의 가운데 붉은 빛이 유난히 강하게 빛을 발하기에 카페같은 곳에서 노란색 불빛의 은은한 분위기가 형성됩니다. 확실히 자기전에 이 휴식모드를 켜 놓은 상태에서 인터넷 서핑하다보면 졸려서 바로 자게 되더라고요.




▲ 이번에는 책 모양 아이콘의 독서모드를 켜보도록 하겠습니다. 이건 편하게 책을 읽을 때 좋은 독서 모드인데요. 부담 없이 잡지라든가 신문 같은 거 읽을 때는 이 독서모드가 좋더라고요. 공부할 때는 독서 모드가 아닌 계산기 모드로 하셔야 효과가 좋습니다.




▲ 독서모드 상태의 led 스탠드 램프 상황입니다. 노란색 불은 좀 약해졌고 하얀색 램프빛이 강해졌죠. 자연광이랑 비슷한 느낌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 다이아소닉 led 스탠드 DL-100PH 제품을 카메라 앵글안에 다 들어오도록 접어서 찍어봤습니다. 아까 관절 펴지는 거 보여드렸잖아요. 그 각도가 허용하는 한도 내에서 자유자재로 이리 저리 틀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위는 공부 모드 (계산기 아이콘) 를 가장 강한 빛의 세기 (5단계) 로 켜 놓은 상태에서 사진을 찍은 것이고요.




▲ LED 스탠드 대가리 (머리)를 살짝 올리고 고개를 옆으로 젖혀봤습니다. 다이아소닉 LED 스탠드 DL-100PH 제품이나 DL-101PH 제품으로 위 사진과 같이 치과에서 쓰는 자유자재로 움직이는 대형 의료용 스탠드 흉내를 어느정도 낼 수 있죠.




▲ 왼쪽으로 고개를 더 돌려보고 휴식모드 (커피잔 아이콘) 을 켜봤습니다. 여전히 빛의 강도는 1단계 부터 5단계중에 5단계를 유지한 상태에서 위 사진을 찍어본 것이고요. 저는 가전제품이나 전자제품을 구입할 때, 상당히 많이 알아보고 사는 편이라 구입한 제품 대부분이 만족도가 높은 편인데요. 이 포스팅에서 추천드린 다이아소닉 LED 스탠드는 그 중에 몇 안되는 최고의 만족도를 느낀 제품입니다. 저는 12만원 정도 주고 샀는데 요즘에 10만원에 살 수 있으니 여러분도 큰 만족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 확신이 드네요.

스탠드를 제대로 구입하는 것은 학생들 뿐만 아니라 직장인, 고시생 들한테 정말 중요하죠. 다이아소닉 LED 스탠드는 그런면에서 저한테 인상이 좋은 회사였는데 요즘 광고를 잘 안하는 건지, 스탠드 라는 키워드로 검색하면 다이아소닉 제품은 잘 안보이더라고요. 그래도 혹시 구입할 수 있으면 제가 추천드린 스탠드를 구입해보세요~. 공부 스탠드나 스탠드 조명이나 뛰어난 제품으로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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