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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이 되는 이야기들/리뷰

비트 세제 : 세탁세제 추천 비트 가루세제 리뷰

안녕하세요~. 주말을 맞이하여 빨래를 하려는데 세탁 세제가 없는 겁니다! 그래서 바로 동네 할인 마트로 가서 세제 코너를 둘러봤죠.


때가 쏙 비트 라는 가루 세제가 대중적으로 가장 유명하잖아요. 제가 인터넷으로 알아보니깐 비트 가루 세제 10kg 용량이 17,000원 정도 하는데 마트에서는 대부분 인터넷 보다 비싸네요. 세제몰이라는 곳이 있다고 하는데 일단 대용량은 나중에 구입하기로 하고 급한 불 부터 끄는 마음으로 작은 용량을 사기로 했습니다.


때가 쏙 비트 가루 세탁 세제가 1.8 kg 용량을 할인마트에서 3,980원에 팔더라고요. 4천 원 돈이라 비싼 편이지만 일단 세탁은 해야하니 하나 구입해 봤습니다.




▲ 동네 할인 마트에서는 위와 같이 비트 가루 세탁 세제가 진열되어 있더라고요. 가장 작은 크기인 비트 1,8 kg 용량 가루 세제가 3,980원에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 비트 세탁 세제를 집으로 가져왔는데요, 왼쪽에는 제가 구입한 가루 세제고 오른쪽은 그 것을 계산한 영수증입니다.




▲ 영수증에 보면 비트 1.8 kg 1개의 가격이 3,980원이라고 찍혀있네요. 소(小) 포장이 아무래도 대용량보다 포장 비용과 등이 더 들어가니 비싼 편입니다.




▲ 비트의 수식어인 '때가 쏙' 이라는 말은 cf 선전 영상에서 너무 많이 봐왔기에 귀에 익어있습니다. 저는 혼자 자취하기 때문에 세제가 대가족들이 쓰는 만큼 없어지진 않기도 해서 일단 작은 용량으로 사봤습니다.




▲ 대중 국민 세탁 세제 답게 비트의 자신있는 제품 특징 문가가 비트 가루세제 포장지 위에 떡 하니 적혀있네요. 세균과 바이러스 그리고 찌든 때가지 남김없이 깨끗하게 빨아준다는 말인데 그동안 문제없이 사용해왔으니 틀린 말은 아닌 듯 싶습니다.




▲ 제가 구입한 비트 세제 1.8 kg 짜리는 총 32회 세탁할 수 있는 용량이라고 밑부분에 적혀있네요. cj 제품이고요.




▲ 이건 비트 가루 세탁 세제 비닐 포장지 뒷면입니다. 왼쪽과 오른쪽 부분을 번갈아가면서 확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 왼쪽에는 그냥 비트 가루 세탁 세제의 장점이 적혀있네요. 근데 시중에 있는 대부분의 세탁세제는 다들 이정도 효능은 있을 것입니다. 그래야 세탁 세제겠죠.




▲ 오른쪽 부분에는 비트 세탁세제를 썼을 경우 세탁 과정을 그림으로 설명해놨습니다. 마지막은 모든 바리어스를 제거하는 것은 아니라고 빠져나갈 구멍을 만들어 놨네요. ^^;;




▲ 비트 세탁 세제 포장지 옆부분을 보면, 성분 등이 적혀있습니다. 개면 활성제가 총 5%~15% 함유되어 있고요 각종 첨가물들도 나와있습니다. 품명이 일반 생활화학 제품 (합성 세제)라고 정확한 명칭이 나와있고 비트라는 이름은 모델명일 뿐입니다.




▲ 비트 가루 세탁세제를 사용할 때 주의점을 1번부터 12번까지 적어놨네요. 바쁘지 않다면 한 번 읽어보는 것도 괜찮겠죠. 응급 처치사항도 있고요 제조 회사인 씨제이 라이온 (cj lion) 회사 이름도 적혀있네요.




▲ 비트 세제 반대쪽 옆면에는 세탁세제 양을 어느정도 세탁물이 담긴 세탁기에 넣어야 할지 나와있습니다. 참고하시고요. 비트 세탁 가루 세제의 올바른 사용방법도 나와있네요.




▲ 1번 부터 11번까지 사용방법을 잘 보이게 사진 찍어봤습니다. 사용 가능한 의류와 사용 불가능한 의류가 참고사항으로 맨 밑부분에 나와있네요.




▲ 비트 세탁세제 제조 연 월일은 비닐 포장지 뒷부분에 날개 부분에 찍혀있고요.




▲ 비트 가루 세탁 세제 상단 부분에 자르는 선이라고 절취 유도선이 있습니다. 그 선을 따라 잘라보도록 하죠.




▲ 비트 1.8 kg 소용량 세탁세제 포장지 윗부분을 가위로 싹둑! 잘라버리고요.




▲ 비트 세제 안에 보니, 굵은 소금같은 크기의 하얀 세제 입자들이 대부분 차지하고 있꼬요, 작은 파란색 알갱이와 빨간색 알갱이들이 간간이 보입니다.




▲ 일단 빨랫감들을 세탁기에 넣은 상태에서 비트 가루세제를 한 스푼 떠서 세탁기에 넣어볼까요.




▲ 비트 가루 세탁 세제를 총 한 스푼 반 정도 넣고 세탁기를 돌렸습니다. 빨랫감이 그렇게 많지는 않았지요.




▲ 40분 정도면 빨래가 다 되네요. 딱히 섬유유연제 같은 제품을 좋아하지 않는 분들도 계실겁니다. 냄새가 좀 익숙하지 않기도 하고요. 그럴 땐 제가 추천하는 비트 가루세제만 넣어도 상쾌한 향기도 나고 괜찮거든요. 비트 가루 세제를 세탁세제로 추천 드립니다~. 스파크라는 세탁세제 제품도 저렴하고 좋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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