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노트에 펜으로 메모를 하다가 잘못 쓴 글 씨 때문에 줄을 그어서 고침 부호를 쓸까 아니면 새로 쓸까 하다가, 예전에 구입했다가 서랍에 쳐 박아 둔, 화이트 수정테이프가 생각나서 꺼내봤습니다.
요즘에 회사 사무실 에서 수정 테이프 같은 거 잘 쓰나요? 대부분 컴퓨터로 사무를 보기 때문에 요즘에는 그렇게 잘 안 쓰고 학생들만 아직까지 화이트 수정 테이프를 쓰는 걸로 알고있는데요, 지금 써보니 나름 좋더라고요.
그래서 한 번 수정테이프의 성능을 직접 확인해보는 리뷰 및 후기 포스팅 글을 써보면 어떨까 생각이 들더라고요. 한 번 수정테이프 성능을 직접 확인해보며 장 단점을 따져봅시다.
▲ 제가 가지고 있는 화이트 수정 테이프는 바로 위 사진에서 보이는 제품입니다. balune 라는 브랜드인데요. 바르네? 바루네? 밸룬? 어떻게 읽는 건지 정확히 기억이 아나는데, 아마 바르네 라고 읽는 것 같습니다.
▲ 바르네 (balune) correction tape (수정 테이프) 정면 모습입니다. 화이트 수정 테이프의 폭이 5mm ㄹ고 적혀있네요. 길이는 800cm (8M 미터) 이고요. 모델명이 BCT-1158 이군요.
▲ 큰 톱니바퀴에 안 쓴 화이트 수정테이프가 감겨져 있는데, 사용하면 화이트 수정테이프가 떨어져나간 빈 테이트가 저 작은 톱니바퀴에 감기면서 작동되는 그런 매커니즘!
▲ 화이트 수정 테이프의 성능을 확인해보기 위한 준비물입니다. 노트 한 권과 검은색 볼펜, 그리고 balune 바르네 화이트 수정 테이프 1개를 준비해봤습니다.
▲ 노트에 볼펜으로 글을 쓰고나서 화이트 수정 테이프로 한 번 칠해서 덮어보고요, 그 위에 다시 글을 써보고 또 한 번 수정 테이프를 발라보겠습니다.
▲ 노트에 수정 테이프 성능 확인 용도라고 썼습니다. 일단 수정 테이프라는 글 부분에 balune 바르네 화이트 수정테이프를 한 번 칠해서 발라보도록 하죠.
▲ 수정 테이프 주둥이 부분 아래쪽을 수정할 문구에 갖다 대고나서 힘을 주고 긁어내면, 테이프 위에 있던 종이형 화이트 수정테이프 부분이 떨어져 나오면서 수정할 글 위에 발리게 되는 것이죠.
▲ 위 사진은 수정 테이프를 수정할 부분에 한 번 발라본 보습입니다. 검은 글씨가 살짝 비치죠. 자세히 보면 글씨가 보이긴 합니다.
▲ 가까이에서 찍어봤는데요, 이게 수정 테이프를 수정할 문구가 있는 부분에 한 번 바른 모습입니다. 그래도 얼핏 보면 그렇게 티는 안날 것 같네요.
▲ 수정 테이프가 발린 부분에 검은색 볼펜으로 한 번 더 라는 문구를 써봤습니다. 쓸 때 약간 화이트 수정 테이프 끝부분이 미세하게 들석이긴 했고, 수정 테이프 위에 글을 쓰니 약간 미끄러지면서 잘 안 써지는 거 같기도 합니다만 무리 없이 의도한 대로 글이 써집니다.
▲ 한 번 더라고 쓴 부분을 화이트 수정 테이프로 한 번 더 칠해봤습니다. 샌드위치처럼 계속되는 쓰기와 칠하기~.
▲ 성능 확인 용도라는 문장에서 확인이라는 부분을 수정 테이프로 한 번 칠해봤습니다. 왼쪽에 덧칠한 부분과 비교를 해보면 더 정확히 보이겠죠.
▲ 밑에 2줄 수정 테이프라는 곳에는 화이트 수정 테이프를 연속으로 2번 칠해볼 겁니다. 그러면 전체적으로 비교가 되는 것이죠. 수정액도 있는데, 수정테이프와 일장일단이 있죠. 화이트 수정액의 장점은 잘 밀착에 되는 거고 단점은 수정 액체가 마르는데 시간이 걸리는 겁니다. 수정 테이프와 수정 액은 장단점이 서로 반대네요.
▲ 맨 밑부분 글씨에 연속해서 화이트 수정 테이프로 두 번 칠해봤습니다. 왼쪽 상단은 글씨위에 수정테이프가 한 번 칠해지고 그 위에 글을 또 쓴 다음 또! 그 위에 수정 테이프를 칠한 상태. 우측 상단에는 그냥 한 번 수정이고 아래쪽은 글 위에 수정 테이프로 연속해서 두 번 칠한 상황입니다.
▲ 제가 가지고 있는 화이트 수정 테이프 가격은 1,000원 정도 주고 다이소에서 구입한 걸로 기억 납니다. 앞으로 종이와 볼펜이 없어질 때까지, 또는 새로운 혁신적인 수정 제품이 나올 때까지 화이트 수정 테이프는 유용하게 사용될 겁니다. 뽀에버 화이트 수정 테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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