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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이 되는 이야기들/리뷰

카스 체중계 추천 : 카스 인바디 디지털 체중계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2년동안 사용한 카스 (CAS) 체중계를 리뷰하고 후기를 작성하는 포스팅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지금 3월이잖아요. 원래 년초에 많은 분들이 꼭 다이어트를 성공하고 말겠노라 다짐하며 피트니스 헬스 클럽의 회원권도 끊고 집에 체중계도 구비해놓지만 얼마 안가 작심삼일로 다이어트를 포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다가 다시 3월이 되면 새학기가 시작되고 봄이 되면서 야외에서 운동하기 좋은 날씨가 찾아오니 다시금 운동을 하려 마음을 먹죠. 그때 그냥 체중계가 아닌 자신의 신체성분을 측정할 수 있는 인바디 체중계가 있으면 훨씬 다이어트에 동기부여가 될 겁니다. 이번에는 작심삼일을 하지 않고 확실히 살을 빼보겠다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카스 체중계가 있어요.




▲ 바로 위 사진에서 보이는 카스 체중계인데요, 모델명은 GBF-950 이고 가정용 체지방 측정기라는 설명이 함께 나와있는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저는 카스 인바디 디지털 체중계 GBF-950 모델을 지마켓이나 옥션 11번가 같은 인터넷 쇼핑몰에서 4만원 초반대에 구입했던 기억이 나네요.




▲ 제품의 측정 가능한 범주가 포장박스 정면 부분에 위 사진과 같이 나와있습니다. 카스 체중계니깐 당연 체중을 잴 수 있고요, 체지방과 체수분도 체크가 가능합니다. 자신의 근육량과 골량도 확인할 수 있고요. 이정도면 가정용 인바디 디지털 체중계 치고 꽤 괜찮은 성능이죠.




▲ 카스 체중계 박스 뒷부분의 모습인데요, 가운데 부분에 영어로 BODY FAT ANALYZER 라고 신체 지방 분석기구라고 나와있습니다. 모델명과 함께 특징이 적혀있는 듯 한데 자세히 볼까요.




▲ 카스 인바디 디지털 체중계 GBF-950 모델은 체지방과 비만 여부를 판단할 수 있다고 나오고요, 사용자 별로 신체 특징을 세팅해 놓을 수 있습니다. 큰 LCD 디스플레이 화면에 원터치 센서와 안전한 강화 유리로 카스 체중계를 만들었다고 하네요.




▲ 카스 인바디 디지털 체중계의 정보들이 간략하게 적혀있는데요 가장 중요한 건, 이 카스 체중계에서 몸무게가 180 kg인 사람까지 측정이 가능하다는 겁니다. 최홍만 선수도 측정 가능한 체중계가 어디 흔하겠습니까~.




▲ 카스 체중계 A/S 고객센터 (A/S 고객지원센터) 의 전화번호는 ☎1577-5578 이고요, 구입 후 1년동안 무상 A/S 를 해준다고 하네요. 저는 2년 전 즈음에 구입했으니 무상 A/S 기간을 끝났습니다.




▲ 카스 인바디 디지털 체중계 겉 박스를 열어 안에 들어있는 내용물을 꺼내봤습니다. 카스 체중계와 설명서 그리고 보증서인가요? 종이가 몇 개 나오네요. 원래 제가 쓰던 제품인데, 여러분들에게 박싱이 되어있는 느낌을 알려드리기 위해 박스에 직접 재 포장을 해서 열어본 상황이죠.




▲ 카스 CAS 인바디 디지털 체중계 GBF-950 모델의 자세한 설명서와 간단한 공지사항 글이 적힌 종이를 사진으로 찍어봤습니다.




▲ 제가 쓰고있는 카스 체중계 (인바디 디지털 측정) 의 모습입니다. 디잔인 상당히 예쁘지 않습니까. 가운데 동그라미로 구멍이 뚫려있는 부분에 손가락 몇개 넣어서 집어 들고 옮기면 편하게 구멍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검은색 강화 유리 우에 은색의 발판이 멋드러지게 나와있죠. 가운데 파란색 바탕의 lcd 화면도 보이고요.




▲ 가운데 보이는 SET 버튼을 살짝 눌러서 자신의 성별과 신체 상황을 ◀▶ 버튼을 이용해 입력해 넣으면 보다 정밀하게 자신의 체지방 수치와 골밀도, 근육량, 체수분 등을 확인할 수 있게 됩니다.




▲ 카스 체중계 발판 가운데 부분에 사용시 주의사항과 사용하기전 알아둬야할 간단한 내용이 적혀있네요 긴 문장이 아니니 알아두면 좋겠죠.




▲ 카스 인바디 디지털 체중계 GBF-950 모델의 밑부분을 보이게 카스 체중계를 뒤집어 봤습니다. 네 귀퉁이에는 미끄러지지 않게 고무 패킹이 되어있는 검은색 동그란 부분이 있고요 저 부분이 땅이 수평인지와 압력 정도를 확인하는 기능도 있는 거 같은 느낌인데 확인되지 않은 상황입니다. 왜냐면 땅이 울퉁불퉁한 곳에 놓고 체중을 재본 적이 있는데 잠깐 지가 알아서 0점 조정하더니 작동이 되더이다. 99% 저의 착각 같긴 합니다. ^^;;




▲ 가운데 톡 튀어나와 있는 뚜껑을 열어보니 1.5V 의 AAA 건전지 4개가 들어있습니다. 상당히 오래쓰고 있네요. 2년 동안 건전지를 한 번도 안 간 거 같은데요 아직도 잘 나옵니다.




▲ 판매처는 주식회사 카스인데 경기도 양주시 광적면 가납리 19 에 본사가 있나 봅니다. 전화번호는 ☎ 1577-5578 이고요. 제조년월일도 적혀있고 제품 중량도 나와있네요. 약 2.4 kg 이랍니다. 품목은 의료기기! 정식 품명은 체지방 측정기 GBF-950 이네요. 중국에서 만들어졌습니다.




체중과 체지방, 골밀도, 체수분, 근육량을 제대로 확인하려면 위 사진과 같이 회색 알루미늄(?) 부분에 양 발바닥을 정확히 갖다 대어 맞춰서 카스 인바디 디지털 체중계에 올라서야 합니다. 양말은 안 벗어도 측정이 되지만 벗는 게 낫겠죠.




▲ 위 사진 밑 부분에 보이는 SET 부분에 손가락을 살짝 갖다 대어 터치를 하면, 세팅화면이 위 사진과 같이 LCD 화면으로 뜨게 되는데요, P1 은 person one 의 뜻으로 첫번째 사람의 신체조건을 저장한다는 뜻입니다. 위에 큰 숫자로 자신의 키를 입력하는 부분이 나오는데 저는 186cm 라는 뻥을 쳐봤네요. age 부분이 깜빡이고 있는데 그 부분에 자신의 나이를 입력하고 남자인지 여자인지 고르고 세팅을 완료 합니다.




▲ 카스 인바디 디지털 체중계에 올라가서 체중과 체지방, 골밀도, 체수분, 근육량을 재봤는데요 너무 체중이 많이 나가서 차마 공개를 하지 못했습니다. ㅠ_ㅠ 다이어트가 필요하네요. 여러분들에게 강력 추천하는 집에서 쓰는 인바디 디지털 카스 체중계입니다.


요즘에는 인터넷 쇼핑몰에서 카스 체주계 GBF-950 모델을 3만원대 초반에 구입할 수 있더라고요. 좋은 제품을 저렴하게 살 수 있다면 좋은 상황이로 보입니다. 여러분들 카스 체중계는 진리입니다~. 다음에 또 다른 실제 사용한 제품 후기 및 리뷰 포스팅으로 돌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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