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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이 되는 이야기들/리뷰

태블릿 pc 추천 : 실제 3년간 사용해본 후기, 리뷰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직접 3년정도 사용하고있는 태블릿 pc 를 소개시켜드릴까 합니다. 대부분 IT제품을 리뷰하는 포스팅은 회사측에 의뢰를 받아소 소정의 원고료를 챙기고 광고성으로 써주는 글이 워낙 많잖아요. 근데 저는 돈받고 글 쓰는 사람도 아니고 리뷰 글은 대부분 몇 년간 사용해보고 실제로 느낀점을 쓰기에 신뢰하셔도 됩니다.


제가 오랜기간 사용하면서 상당히 만족하고 여러분들에게 추천하는 태블릿 pc 는 삼성 갤럭시 노트 프로 12.2 인치 인데요, 제품이 출시 된 지 4년이 되었는데도 아직 후속 모델이 안나오는 거의 완벽한 타블렛 pc 제품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 리뷰 및 후기 포스팅을 작성하기 위해 태블릿 pc를 박스에 재 포장하여 넣어놨습니다. 위 사진에 보이는 박스가 삼설 갤럭시 노트 프로 (samsung galaxy note pro) 태블릿 pc의 포장 박스예요. 노트라는 단어는 펜이 들어가 있어서 그렇고 프로라는 단어는 다른 태블릿 제품보다 기능이 많이 추가되고 가격이 비싸진 제품이라고 보셔도 됩니다.




▲ 간략한 제품 스펙이 포장박스 왼쪽 상단에 나와있네요. 와이파이 (wifi) 로 인터넷을 하는 제품이고요 하드 디스크 용량은 32gb 입니다. wqxga lcd 디스플레이를 사용하는 태블릿 pc 죠.




▲ 박스 뒷부분에 보니, 삼성 갤럭시 노트 프로 타블렛 pc 제품의 트징이 나와있는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 다른 정보들도 보이네요.




▲ 화면의 해상도는 2560*1600 입니다. FHD (1920*1080) 와 요즘 나오는 UHD (3840*2160) 화질 사이에 있는 QHD (2560*1440) 정도의 퀄리티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 녹화도 FHD 수준으로 할 수 있고요. 스타일러스 S펜이 자체 내장되어 있습니다. 3GB 램이 있고 배터리는 9500 mAh 대용량 배터리를 채택했죠.


카메라는 8MP AF (후방 카메라)와 2MP VT (전방 카메라) 의 화소를 지닌 카메라 입니다. 무거운 프로그램을 돌릴 때 1.9GHz 까지 능력을 보이는 쿼드코어 cpu가 있는데 평소에는 1.3GHz 쿼드 코어 프로세서로 운용이 된다고 합니다.




▲ 박스를 개봉해 보니 안에 삼성 갤럭시 노트 프로 12.2 인치 SM-P900 가 나오네요. 간단 사용 설명서도 함께 있습니다.




▲ 밑에 종이 부분을 걷어내 보니, 충전기 선과 어댑터 그리고 집게와 펜 심이도 함께 나옵니다. 갤럭시 노트 프로는 스타일러스 S-Pen 을 쓰는데 그 펜이 소모품이거든요. 잉크가 있는 건 아니지만 아무래도 태블릿 pc 화면에 직접 펜을 대고 쓴는 거라 마찰 때문에 S-펜 심이 닳습니다.




▲ 스타일러스 S펜 관련된 구성품을 위 사진과 같이 한 곳에 모아봤습니다. 펜이 보이고요, 비닐 봉투 안에 S펜 심이 5개 여분이 있죠. 그리고 왼쪽에 보이는 집게는 S-PEN 에서 심을 잠아 빼내는 역할을 하는 녀석입니다.




▲ 처음에는 이렇게 삼성 갤럭시 노트 프로 12.2 태블릿 pc 화면에 비닐이 붙어있습니다. 이 붙어있는 비닐을 떼어내고 부팅을 하면 되는 것이죠.




▲ 겉에 붙어있던 플라스틱 종이 같은 것을 떼어냈습니다. 밑에 SM-p900 삼성 갤럭시 노트 프로 12.2 인치 타블렛 pc 화면이 나오네요. 처음에는 어찌 그리 깨끗한 화면이던지 펜으로 쓰면 긁힐까봐 고민할 정도로 깨끗한 화면이 나옵니다.




▲ 촬영 장소를 바꿔서 지방에 위치한 저만의 사무실에서 이어나갑니다. 태블릿 pc 의 크롬 어플을 깔고나서 다음 포털 홈페이지를 들어가봤습니다. 삼성 갤럭시 노트 프로 12.2 SM-P900 타블렛 PC 는 널찍한 화면에 인터넷 서핑으로도 딱입니다. 단 화면이 크다보니 무게가 700g 정도 나가요. 거의 1kg 근접한 무게라 누워서 한손으로 들고 영화나 인터넷 서핑하기엔 좀 힘들 수 있습니다.




▲ sm-p900 태블릿 pc의 뒷판을 위와 같이 찍어봤습니다. 울퉁불퉁 가죽 모양을 흉내낸 플라스틱 판이고요, 저 부분을 뜻어내면 배터리 등이 보이겠죠. 위에 카메라와 플래시도 보이네요.




▲ 파피루스라는 어플리케이션 (앱, 어플) 이 있는데요, 노트 시리즈에서 필기할 때 상당히 유용한 어플입니다. 저는 한화로 거의 5천원 주고 구입을 했습니다. 갤럭시 노트 프로 12.2 태블릿 PC의 필기 기능과 상당히 잘 어울리는 앱인데요,


위에 보면 태블릿 PC 위에 글을 써봤는데 종이에 쓰는 필기모양과 거의 흡사하게 나오는 장점이 있고 단점은 아무래도 화면 밑에 중앙 버튼 뒤로가기 터치 버튼 멀티테스킹 버튼이 눌리는 경우가 종종 있고 스타일러스 S-pen 에 버튼이 눌려서 불편하고 펜이 작아서 손에 오래 잡고있기 힘들다는 거죠.



그래도 2천 페이지가 넘는 전공 서적을 몇 십권 pdf 파일로 저장해 태블릿 pc 에 넣고 다니면서 필기하고 형광펜으로 칠하고 하면서 메모하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 또 제가 가장 즐겨하는 기능인 화면 분할기능입니다. 위 사진에 보면 4개의 프로그램을 한 화면에 띄워놓고 각자 따로 작업할 수 있어요. 저는 주로 2개의 멀티테스킹을 한 화면에서 하는 타입니다. 한쪽은 인터넷 화면 다른 한 쪽은 인터넷 방송이나 유튜브 등을 켜놓는 형태죠. 4개의 작업을 한 번에 하기엔 하나하나의 화면이 너무 작아지고 버벅거림도 좀 있습니다.




▲ 스피커 또한 소리가 꽤 커서, 저는 잘 때 위와 같이 유튜브에서 백색소음 (whit noise) 채널에 들어가 10시간짜리 켜 놓고 볼륨을 최대로 올려 자곤 합니다. 층간소음이 뭐죠? ^^/ 삼성 갤럭시 노트 프로 12.2 sm-p900 태블릿만 있으면 층간 소음 걱정 끝~.




▲ 실제로 사용하는 노트 크기와 오른쪽에 제가 사용하는 삼성 갤럭시 노트 프로 12.2 태블릿 pc (SM-P900) 제품의 화면 크기를 비교해보도록 할게요. A4 용지보다는 큰데, 세로로 놓고 (위 화면 처럼) 쓰면 폭은 A4 용지보다 조금 작은 거 같더라고요. 위 아래 길이는 훨씬 깁니다. 그래서 전공 책을 PDF 파일로 변환하여 저장해서 볼 때, 화면 비율에 맞춰서 확대하면 전공책 내용 날개 보충설명 부분이 잘리는 불편한 화면 비율이 있는 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제가 3~4년 동안 이 삼성 갤럭시 노트 프로 12.2 태블릿 PC 를 사용하면서 상당히 잘 만든 제품이라고 늘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가 당시 구입한 가격은 70만원대 중반에 구입한 거 같네요. 요즘에는 새제품을 구입하고 싶어도 단종이라서 중고로 구입하셔야 할 겁니다. 미개봉 태블릿 pc 가 있으면 구입해보세요~. 후회 안 할 겁니다. 삼성 갤럭시 노트 프로 12.2 (SM-P900) 태블릿 PC 강력 추천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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