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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운동하고/먹자

홈런볼 아이스크림 : 홈런볼 슈 아이스크림 솔직 후기

안녕하세요~. 여러분들 해태 제과에서 나온 홈런볼이라는 과자는 다들 잘 아시죠? 부드러운 과자 안에 달콤한 초콜릿이 들어간 홈런볼 과자는 출시된 지도 상당히 오래됐고 맛도 있어서 지금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있는 제품으로 알고있습니다.


근데 그 홈런볼이 아이스크림 제품으로도 판매되고 있었네요. 저는 예전에 홈런볼 아이스크림이 있다는 것을 어렴풋이 듣기는 했는데 그렇게 관심있게 살펴보지는 않았었거든요.


근데 마트에서 홈런볼 슈 아이스크림을 저렴하게 팔기에 한 번 구입해서 사먹어볼 기회가 있었습니다. 오늘은 아이스크림인 홈런볼 슈 를 직접 먹어보고 솔직 후기와 리뷰 등을 한번 포스팅에 써보려고 해요~.




↑ 위 사진에 보이는 녹색 비닐 포장된 제품이 아이스크림 버전으로 나온 해태 홈런볼 슈 아이스크림입니다. 아마 상품 모양을 처음 보시는 분들이 꽤 많으실 거 같네요. 그 오른쪽에는 홈런볼 슈 아이스크림을 계산하고 받은 영수증 종이고요.





↑ 영수증에 보면 제품명과 수량 그리고 가격이 나와있죠. 제품명에 보면, 여러 아이스크림을 6개 묶음으로 판매하는 할인 행사 제품이라는 것을 확인 할 수 있고요 가격은 2,980원입니다. 개당 500원이 좀 안되는 가격이죠.




↑ 잘생긴 소년 한 명이 야구공을 던지는 그림이 보입니다. 제품명이 홈런볼인데 타자 그림이 아닌 투수 그림을 그려 넣은 이유가 뭔지는 잘 모르겠네요. 아무튼 포장지에 보이는 제품 그림에는 먹음직 스러운 아이스크림이 그려져 있죠.




↑ 녹색 계통의 포장지 왼쪽 상다에 보면 해태 제과 로고가 보이고요 프리미엄 (premium) 홈런볼 슈 아이스 라고 적혀있습니다. 제조일도 적혀있네요.




↑ 그 오른쪽에는 달콤한 바닐라 아이스크림이 가득찬 슈 과자빵의 단면이 보이죠. 먹기 편리하다고 나와있는데 확실히 슈크림 빵 같이 생겨서 한 입 거리이기 때문에 먹기에는 편할 것 같네요.




↑ 그아래쪽에는 해쉬태그로 달콤, 부드러움, 홈런볼 슈 라고 나와있고요, 제품 관련 원재료와 원산지의 자세한 정보가 적혀있습니다. 원재료의 거의 대부분 수입산이네요. 유지방은 6.5%라서 아이스크림이 부드러울 걸로 예상됩니다. 해태 제과 고객센터 (고객만족실) 전화번호는 ☎ 080-233-6677 입니다. 회사측에서 전화비를 부담하는 수신자 요금 부담 전화네요.


 


↑ 홈런볼 슈 아이스크림의 영양 성분을 살펴보도록 하죠. 홈런볼 슈 아이스크림 용량 (중량) 은 110ml, 열량은 125 kcal (칼로리) 고요, 탄수화물 12g, 당류 9g, 단백질 3g, 지방 7g, 포화지방 4.1g, 트랜스지방 0g, 콜레스테롤 20mg, 나트륨 65mg 으로 나와있습니다.




↑ 홈런볼 슈 아이스크림 플라스틱 용기 아랫부분을 사진으로 찍어봤어요. 찰떡 아이스와 비슷한 생김새의 플라스틱 용기인데 그것보다는 좀 큽니다. 야구공 실밥 무늬로 보이네요.




↑ 뚜껑 부분이었던 비닐 부분을 뜯어내보니 드디어 홈런볼 슈 아이스크림 내용물이 보이네요. 골프공보다 살짝 큰 홈런볼 슈 아이스크림이 2개 들어있습니다.




↑ 생긴 거는 영락없는 홈런볼 과자 모양입니다. 홈런볼 과자를 크기만 좀 키운 형태네요. 오래 전에 저는 슈크림 빵에 빠졌던 기간이 있는데요, 근데 빵집에서 슈크림 빵이 구워져 나올 때를 기다려서 바로바로 사 먹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근데 그런 슈크림 빵을 아이스크림으로 만들었다니 기대가 안 될 수가 없네요.




↑ 홈런볼 슈 아이스크림을 밑 부분을 사진으로 찍어봤습니다. 이것도 과자 홈런볼과 똑같이 생겼죠. 약간은 그을린 듯한 갈색 부분까지 똑같습니다~.




↑ 홈런볼 슈 아이스크림을 한 입 먹어봤습니다. 겉 슈 과자 부분은 폭신폭신 하고 적당히 부서지는 맛도 있고요 안에 있는 아이스크림은 달콤하면서 부드럽고 맛이 좋습니다.




↑ 포장 비닐 표지에 나온 것처럼 과자 안쪽에 아이스크림이 가득 차있네요. 과장 광고가 아니었습니다. 근데 사진 찍으려고 2번에 베어 물었는데, 성인 남성이라면 홈런볼 슈 아이스크림은 그냥 한 입거리 밖에 안되는 게 사실입니다.




↑ 나머지 하나도 먹어봐야겠죠. 홈런볼 슈 아이스크림은 처음 먹어보지만 슈크림 빵은 예전에 몇 번 사먹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경기도쪽 살 때 동네 대형 할인마트에서 슈크림 빵을 2천원에 8개 들어있던 제품을 판매하더라고요.




↑ 아무튼 홈런볼 슈 아이스크림은 맛은 상당히 좋고요 단점을 찾아서 지적하자면 양이 적다는 것 밖에 없는 거 같습니다. 어린 아이에게 간식으로 주면 꽤 좋아할 거 같네요. 여러분들도 혹시 양이 적어서 홈런볼 슈 아아이스크림을 구입하기 꺼려한다면, 할인 판매할 때 한 번 구입해서 드셔보세요~. 맛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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