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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운동하고/먹자

해태 버터링 과자 : 칼로리, 가격, 열량 리뷰,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평소에는 잘 먹지 않지만 마트에서 할인행사하는 게 눈에 띄어 구입한 해태 버터링 쿠키 과자를 먹어보고 후기 포스팅과 각종 관련 리뷰를 써볼까합니다.


버티링 과자는 살면서 딱 한 번 먹어본 기억이 납니다. 그때 당시에 버터링 과자를 먹고나서 부드러운 쿠키과자였다는 생각이 남아있는데요, 너무 오래전 일이라 맛은 기억이 안나더군요.


하지만 오늘 마트에서 대용량 버터링 쿠키 과자를 저렴하게 파는 광경을 보고 또 지름신이 강림하여 구입하게 됐네요. 해태 버터링 쿠키는 옛날 과자라는 인식이 있어서 요즘 사람들이 잘 구입하는지는 모르겠네요. 마트에서도 가장 좋은 자리에 버티링이 진열된 것을 본 적이 없는데요, 아무튼 오랜만에 먹어보도록 합시다.




↑ 동네에 위치한 할인마트에서 해태 버터링 과자 302g 짜리를 원래 3,850원인데 1,980원이라는 가격에 판매한다고 할인행사를 하고 있었습니다. 물론 원래 평소에 마트에서 버터링을 팔던 가격도 2,000원대 중반이었던 걸로 기억납니다.





↑ 구입하여 집으로 가져온 해태 버터링 과자입니다. 박스에 쿠키도 보이고 버터 그림도 나와있네요. 오른쪽에는 버터링을 구입한 영수증인데 자세히 살펴보도록 합시다.




↑ 영수증에는 제품 이름에 해태 버터링 302g 이라고 나오고 1박스의 가격은 1,980원이라고 찍혀있습니다. 그래도 저렴하게 구입했다는 생각은 드네요.




↑ 해태 버터링 쿠키 과자를 보면, 가운데에 영어로 premium cookie 라고 써있네요. 고급 소프트 쿠키라고 나와있습니다. 버터링 특유의 노란색 바탕의 종이 포장지가 보이죠~.




↑ 버터링의 영양 성분을 보면, 총 12회 제공량 (302g) 이라고 나와있는데 1회 제공량 (25g, 과자 4개) 로 따져서 열량은 130 kcal (칼로리), 탄수화물 15g, 당류 5g, 단백질 2g, 지방 7g, 포화지방 4.3g, 트랜스지방 0g, 콜레스테롤 5mg, 나트륨 55mg 입니다.




↑ 버터링 쿠키 과자에는 가공버터가 3.5 % 들어있고 302g 의 총 열량은 1,560 kcal (칼로리) 라고 나오네요. #해쉬태그에 나온 단어를 보면, 버터링은 진한 풍미가 가득한 과자라고 선전하고 있습니다.




↑ 버터링 종이 포장지 반대쪽과 윗부분과 옆민이 보이도록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특별한 내용은 없고 무난하게 비슷한 디자인이 그려져 있습니다.




↑ 해태 버터링 쿠키 과자의 포장지 아래쪽에 보니, 위 사진처럼 유통기한이 찍혀있는 걸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 종이 포장지 옆부분을 전체샷으로 찍어봤는데요, 내용물이 어떻게 생겼는지 알 수 있도록 그림으로 그려져있고 3번 나누어 먹으라는 안내문구도 적혀있습니다.




↑ 그 옆에는 해태 버터링 쿠키 과자의 원재료와 원잔지에 대한 정보 내용이 자세하게 나와있는데요, 밀가루는 미국산, 쇼트닝은 말레이시아산 등 거의 외국산을 쓰고 백설탕과 전란액은 국산을 씁니다. 해태 제과 고객센터 (고객만족실) 전화번호는 ☏ 080-233-6677 이라고 적혀있네요. 수신자부담 전화번호라서 해태에서 전화비를 부담합니다.




↑ 종이 포장지 끝 부분에 쉽게 뜯어낼 수 있는 유도선이 있는데요, 거기를 뜯어봤습니다. 위 사진처럼 4개의 비닐포장된 버터링 과자가 보이네요.


 


↑ 노란색 비닐 포장된 버터링 과자를 전부 꺼내봤습니다. 왼쪽에 2개는 정면 모습을, 오른쪽 2개는 아랫부분이 보이게 뒤집어서 찍어봤는데요, 하나는 포장 비닐 날개 부분을 젖혀서 찍어봤어요.




↑ 비닐 포장지를 까봤는데, 드디어 해태 버터링 쿠키 과자의 모습이 드러났습니다. 갈 구워진 갈색의 쿠키가 플라스틱 용기에 담겨있네요.




↑ 옆으로 각도를 달리해서 사진을 찍었는데요, 버터링 과자가 4개씩 3줄로 쌓여있습니다. 1개의 플라스틱 용기 안에는 총 12개의 버터링 쿠키 과자가 들어있는 것이죠.




↑ 302g 대용량 버터링에는 이 작은 동그란 버터링 과자가 총 48개가 들어있는 것입니다. 일단 젓가락으로 하나를 집어봤습니다. 잘 반죽된 내용물이 동그랗게 말려서 모양이 나오고 그 상태에서 오븐 같은 곳에 들어가 구워지니 이런 모양이 나온 것이겠죠.




↑ 버터링 과자 밑 부분을 보이게 해놓고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옛날에 해태제과에서 계란과자라는 쿠키도 판매했던 걸로 기억나는데요, 그 계란과자 밑부분 생긴 거랑 거의 비슷하네요. 버터링이 크기만 좀 더 커진 상태고요.




↑ 맛을 봤습니다. 예전에 버터링을 먹고 제 머릿속에 기억되는 부드럽다라는 인식은 지금까지 유효합니다. 꽤 부드러운 쿠키고요, 맛은 진하다는 해시태그와는 다르게 연합니다. 솔직히 고소한 맛도 좀 약하고 버터 맛도 약하거나 연하다고 표현해야겠네요. 맛이 잘 안느껴진다고 말씀드리는 게 가장 정확할 듯 합니다. 그냥 부드러운 쿠키로 커피와 함께 먹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버터링 과자를 특별히 추천은 못 하겠네요. 전체적인 평은 별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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