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먹고 운동하고/먹자

캠핑 요리 음식 추천 :한성 비바크부어스트 소시지 후기

외국 영화나 다큐멘터리를 보면, 가족들이나 친구들끼리 경치 좋은 곳에 자리를 잡고 캠핑하는 장면이 있잖아요. 그때마다 그런 여유를 즐기는 사람들이 부러웠습니다. 특히 뉴질랜드에서 캠핑을 즐기는 문화가 자연스럽더라고요.


깨끗한 공기를 마셔며 맛있는 음식도 해먹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아무튼 저는 그런 여건이 안돼서 가끔 남들 하는 거 구경이나 하고 있었는데, 대리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습니다. 다름아닌.. 캠핑용 소시지 집에서 구워먹기!!


근처 마트에 식재료나 구입할까 하고 들렀는데 캠핑용 소시지를 상당히 저렴하게 판매를 하더라고요. 그래서 싼맛에 소시지를 구입해 집에서 구워먹어보기로 한 것이죠.




↑ 부대 재료를 이용해서 저렴한 소시지나 햄 등을 만드는 한성 기업이라고 한 번쯤 들어보셨을 겁니다. 거기서 취급하는 소시지인데요, 비바크 부어스트라는 캠핑 소시지네요. 오른쪽에는 소시지를 구입한 증서인 영수증입니다.





↑ 영수증에 보면 비바크 부어스트 300g 이라고 제품명과 용량이 쓰여있고 1개의 가격이 2,980원이라고 나와있죠. 구입하고나서 인터넷에 검색해보니 2개 묶어서 6,000원의 가격에 판매하더라고요. 그렇게 싸게 구입한 건 아닌 듯 싶습니다.




↑ 소시지 위에 스티커가 하나 붙어있는데요, 어디서나 캠핑의 맛 캠프렌즈! 라고 쓰여있습니다. 캠프렌즈라는 브랜드는 처음 보는데 아마 한성에서 캠핑용 음식 요리재료를 취급하는 브랜드인가 보네요. BIWAK WURST (비바크 부어스트) 라고 나오는데 부어스트는 독일어로 소시지 종류 중에 하나를 말하는 거라고 합니다.




↑ 소시지 살균제품으로 보관할 때는 0도에서 10도 이하의 온도인 냉장고에 보관하라고 나오네요. 조리된 사례를 사진으로 보여주고요, 용량 (중량) 은 300g 에 열량은 840 kcal (칼로리) 라고 적혀있습니다. 사진에 보니 확실히 캠핑 요리 음식으로 보이네요. 그릴에 잘 구워서 먹는 형태같죠.




↑ 캠핑 소시지 요리 음식인 비바크부어스트 소시지 포장지의 뒷면을 찍어봤습니다. 여러 정보가 나오는데요, 왼쪽부터 보고 오른쪽 글을 자세히 살펴봅시다. 아 그리고 맨 밑에 보면 유통기한도 적혀있네요.




↑ 제가 구입한 캠핑 용도의 소시지 요리 음식의 정식 이름은 비바크부어스트 입니다. 그 밑에는 원재료와 원산지들이 나와있고요, 영양 성분 (영양 정보)를 살펴보면, 100g 당 계산해서 열량은 280 kcal (칼로리), 나트륨 660mg, 탄수화물 7g, 당류 2g, 지방 22g, 트랜스지방 0g, 포화지방 7g, 콜레스테롤 55gmg, 단백질 14g 이라고 나와있네요. 캠핑할 때 먹는 소시지라 그런지 포장을 쉽게 뜯는 데 신경을 쓴 듯 합니다. 관련 안내문구 보이네요.




↑ 오른쪽에는 주의사항이 보이는데 개봉 후에는 빨리 먹으라는 게 가장 중요한 듯 보입니다. 고객센터 (소비자상담실) 전화번호는 ☎ 080-022-0705 라고 적혀있고 수신자 요금부담이라고 나와있네요. 조리방법도 나와있는데 굽거나 끓이거나 대략 3분정도 익히면 되네요.




↑ 캠핑 할 때 먹으면 좋은 소시지지만 저는 집에서 소시지 음식을 요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가스레인지에 냄비를 하나 올려놓고 불을 켜고요.




↑ 캠핑 요리 음식으로 한성 기업 비바크부어스트 소시지 비닐을 뜯어보았습니다. 정말 쉽게 뜯어지네요. 혹시 몰라 밑에 몇 군데를 잘라놨는데 뜯는 곳을 이용해서 위 사진처럼 아래 위 비닐 포자이 쉽게 벗겨집니다.




↑ 달궈진 냄비 위에 오일을 꽤 넉넉하게 부어줍니다. 프라이팬에다가 하는 게 더 낫겠죠. 저는 그냥 냄비에다가 해보죠.




↑ 기름이 달궈지니 비바크 부어스트 캠핌 요리 음식 소시지가 엄청 튀기네요. 탁!탁! 거리면서 말이죠. 아마 칼집을 좀 내줬으면 덜했을 것 같습니다.




↑ 비바크 부어스트 캠핑 요리 음식 소시지가 위 사진처럼 겉부분이 터지면서 난리도 아니었습니다. 여러분들은 칼집을 내주시고요~. 어차피 캠핑에서 요리할 때는 기름을 부을 일이 없고 불로 굽겠죠~.




↑ 한성 기업 비바크 부어스트 캠핑 요리 음식이 다 됐습니다. 겉 보기에는 상당히 먹음직스러운 모습이네요. 오른쪽에는 양상추 샐러드를 준비해본 것이고요.




↑ 캠핑 소시지인 비바크부어스트 소시지를 하나 젓가락으로 집어서 먹어봐야겠습니다. 냄새는 기름 냄새때문에 고유의 소시지 향을 잘 못맡는 상황이었어요.




↑ 한 입 먹어봤는데 그냥 일반적으로 후라이팬에 기름 둘러서 구워먹는 소시지와 크게 다를 바 없는 맛이었습니다. 캠핑 용도의 소시지 요리 음식은 구워 먹어야 한다는 교훈을 얻고~ ^^;; 계속 먹어보겠습니다.




↑ 샐러드는 많이 준비했는데요, 다른 채소들 보다는 양상추가 그냥 뜯어서 씻어내기만 하면 되고 식감도 아삭아삭 하면서 부드러우니 좋더라고요.




↑ 저는 이렇게 캠핑 요리 음식으로 한성 비바크 부어스트를 먹어봤습니다. 기름에 둘러서 구워먹으면 별로다라는 조언드리면서, 혹시 나중에 진짜 캠핑을 가게되면 비바크부어스트 소시지를 다시 한 번 가지고가서 구워 먹어봐야겠습니다. 그럼 그때를 기다리며~ 바바2~.



로그인 안 해도 누를 수 있는 ♡공감을 눌러주시면 제게 큰 힘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