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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운동하고/먹자

버거킹 불고기버거 1000원 가격:솔직 후기 어플 행사

최근에 버거킹에 처음으로 들러서 구입한 여러가지 음식들로 포스팅을 작성하고 있는데요, 오늘 버거킹 시리즈의 마지막 포스팅입니다.


바로 버거킹 어플 행사를 이용하여 구입한 1,000원짜리 불고기 버거를 먹어본 솔직 후기 포스팅을 작성해보려고 하는데요 꽤 괜찮은 행사네요.


아이폰을 사용하시는 분들이나 안드로이드 폰을 사용하시는 분들도 마찬가지로 버거킹 공식 어플리케이션을 다운 받아 살펴보면 쿠폰을 7개 주는데 1인 1회 1쿠폰 이용의 제한이 있기는 하지만 저처럼 할인을 받아 구입할 수 있는 것이죠. 저는 할인율이 가장 큰 불고기버거를 사먹어보겠습니다. 원래 3,000원 가격인데 1,000원에 구입하여 2,000원 할인을 받은 것이죠.




↑ 바로 이 제품입니다. 버거킹에서 판매하는 불고기버거죠. 저번 시간에 와퍼 종류 2가지를 먹어봤는데 확실히 와퍼보다는 작은 편입니다. 그냥 일반적인 햄버거 크기라고 하는 게 더 맞는 말인 듯싶네요.





↑ 버거킹에서 여러 음식을 구매하고 영수증을 받아왔는데요, 버거킹 어플 (어플리케이션, 앱) 행사로 구입했다는 표시가 되어있네요. 불고기 버거 (앱) 이라고 적혀있고 1개의 가격이 1,000원이라고 나와있습니다. 2,000원 할인 받은 것이고요.




↑ 이게 '불고기 버거' 종이 디자인입니다. 와퍼 종류와는 다른 디자인이네요. 구입한 지 시간이 좀 지나서 전자레인지에 넣고 1분 정도 돌려서 꺼낸 상태입니다.




↑ 종이 포장지를 열어보니 드디어 1,000원짜리 버거킹 불고기버거의 모습이 드러났습니다! 사실 불고기버거 하면 특유의 소스맛이 있잖아요. 양도 풍부한 소스 맛에 먹는 건데 이렇게 보니 롯데리아에서 먹던 새우버거와 비주얼은 비슷합니다.




↑ 안에 내용물이 어떤지 한 번 제대로 살펴봅시다. 저는 햄버거의 내용물을 살펴볼 때 칼로 반을 자르거나 하지 않고 이렇게 확실히! 보여드립니다. 햄버거 빵을 열어보면 내용물이 나오는데 상당히 간단합니다. 양상추 작은 거 2조각과 불고기 버거 패티 그리고 소스 조금이고 끝이네요.




↑ 반대쪽 부분도 빵을 들어내봤습니다. 불고기버거 패티가 더욱 잘 보이죠. 햄버거 빵 자체도 좀 작은 편인데 패티는 더 작습니다. 사실 이걸 평소에 3,000원 주고 구입해 먹기에는 영 아닌 듯싶네요.




↑ 먹어보니 생긴 것 보다는 괜찮은 맛입니다. 불고기 버거 특유의 그 구수하고 달콤한 소스 맛은 여전하고 패티도 꽤 맛있네요. 하여튼 버거킹의 패티는 다른 패스트푸드 햄버거 패티보다 가장 나은 건 사실입니다.




↑ 근데 요즘 편의점에서 나오는 2,200원짜리 불고기버거도 꽤 괜찮게 나오거든요. 최대한 객관적으로 비교해보면 버거킹의 불고기 버거는 크기가 작고 내용물이 없는 대신 패티의 질이 조금 높은 편이고, 편의점에서 구입하는 불고기버거는 양이 많고 내용물이 더 다양하며 맛도 괜찮은데 패티 질이 좀 떨어진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 버거킹에서는 역시 와퍼를 먹는 게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불고기버거는 맥도날드에서 사먹는 게 가장 낫겠죠. 그래도 먹을 만합니다. 총평을 하자면 1,000원에는 먹을 만 한 버거킹의 불고기버거지만 원래 가격인 3,000원에는 영 아니다~. 라는 결론을 내면서 솔직 후기 포스팅을 마치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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