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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크플러스 우유 : 푸르밀 밀크 플러스 유유 솔직 후기

예전에는 1리터짜리 우유를 물처럼 마셨을 때가 있었는데요 요즘에는 흰 우유를 잘 안 먹게 되네요. 근데 최근에 흰 우유가 많이 당겼었습니다.


그러다가 자주가는 할인마트에서 저렴하게 판매하는 걸 보게 되었는데요 제가 기억하기에 굿모닝 우유라는 제품이 가장 저렴했었는데 이것도 꽤 저렴하네요.


'밀크플러스 우유' 라는 제품입니다. 파리바게뜨 빵집에서 밀크플러스 우유 식빵이 유명하던데요 저는 처음보는 우유라서 꽤 눈길이 가더라고요. 가격도 저렴했었습니다. 저렴한 우유도 1리터짜리는 천 원 후반대로 알고있는데요 이건 천 원 중반대 가격이니 상당히 저렴한 편이죠. 한 번 먹어보고 맛도 소개시켜드리겠습니다.




↑ 위에 올려놓은 사진에 보이는 제품이 바로 제가 이번에 구입한 '밀크플러스 우유' 입니다. 정확한 용량 (중량) 은 900ml 였군요. 신나고 즐거운 파격세일이라는데 평소에도 이렇게 팔던데 여기 마트가 좀 페이크를 많이 씁니다. ^^;;




↑ 정말 오랜만에 흰 우유 제품을 구입해봤네요. 그동안 초코우유나 딸기우유는 편의점에서 많이 구입해서 먹었었는데 가끔 흰우유가 당길 때가 있죠. 오른쪽에 보이는 영수증에는 여러 제품이 보이죠. 하나씩 포스팅을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 푸르밀 밀크플러스 900ml 1개의 가격이 1,450원이라고 찍혀있습니다. 근데 기억이 확실하지는 않지만 큰 우유팩 1개의 용량이 1리터가 아니라 다른 제품들도 용량 (중량) 900ml 맞을 겁니다.




↑ 푸르밀 밀크플러스 우유 900ml 제품의 우유팩 정면 모습을 사진으로 찍어봤는데요 특별히 눈에 띄는 디자인은 아닌 것 같네요. 심플한 디자인입니다.




↑ 아래쪽에는 엽산, 칼슘, 철분이 포함되어있는 우유 제품이라고 적혀있습니다. 칼슘과 철분은 우유에 들어있는 대표적인 영양소 (?) 라고 알고있는데 엽산은 잘 몰랐었습니다. 지방이 0.9% 들어가있고 저지방가공유 제품이며 열량은 360kcal (칼로리), 1회 제공량 200ml 로 따져서 80kcal (칼로리) 열량을 섭취할 수 있습니다.




↑ 옆으로 돌려보니 이런 모양을 보이는데요 영양성분 비교표가 적혀있습니다. 밑에는 푸르밀 인터넷 주소와 로고가 나와있고요.




↑ 우유팩 윗부분에는 유통기한이 적혀있습니다. 한동안 제조일과 유통기한 두 개를 적어놓는 것이 유행이었는데 요즘에는 잘 안보이네요.




↑ 푸르밀 '밀크 플러스 우유' 제품을 플라스틱 용기에 부어서 먹어봐야겠습니다. 우유 색깔은 생각보다 좀 노란 색이라서 뭔가 진한 원유를 보는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 푸르밀 '밀크플러스 우유' 를 마셔봤는데 저렴한 우유치고는 나쁘지 않은 맛이었습니다. 엄청 고소한 건 아니었지만 목넘김이 좋고 부담스럽지 않은 맛이네요. 예전에 먹어봤던 굿모닝 우유 제품보다 괜찮은 것 같습니다. 한 번 구입해서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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