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먹고 운동하고/먹자

체리블로썸 빵 : 삼립 딸기크림체리빵 솔직 후기

안녕하세요~. 이제 날씨가 많이 따뜻해져서 사람들이 나들이 하러 많이 다니는 것 같습니다. 특히 지금 벚꽃나무에 벚꽃이 많이 피어있죠.

그래서 그런지 이맘때쯤에는 벚꽃 관련해서 각종 상품들이 출시되는데요, 오늘은 마트에서 판해하던 벚꽃 빵을 구입해서 관련 정보를 간단히 살펴보고 직접 시식 후 솔직한 후기 포스팅을 여러분들에게 공유해보려고 합니다.

예전에 벚꽃 햄버거를 먹었는데 진짜 별로였었거든요. 그런 기억이 있어서 그다지 크게 기대가 되지는 않지만 시작해보죠.


↑ 위 사진에 보이는 제품이 바로 삼립에서 나온 빵인데요 이름이 블로썸이고 딸그크림체리빵이라고 밑에 작게 또 적혀있네요. 오른쪽에 있는 종이는 영수증입니다.

↑ 영수증 가운데 부분을 보시면 벚꽃딸기크림체리빵 이라고 나와있고 1개의 가격은 1,000원이라고 찍혀있는 걸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가격이 저렴한 편이죠.


↑ 이 사진이 체리블로썸 빵 비닐포장지 정면 부분인데요 역시 벚꽃 시즌 답게 분홍색, 연분홍색의 화사한 색깔로 그림이 그려져 있네요.


↑ 밑 부분을 보시면 체리앙금 32.4% 들어있는데 다크스위츠 체리농축액이 0.47%를 차지한다고 하네요. 다크 스위트 체리 100%라고 하는데 뭔 말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벚꽃향의 합성향료가 0.006% 함유됐고요 벚꽃향기 가득크림 이라는 게 12.04% 들어있네요.

 근데 이걸 자세히 살펴보면 딸기 다이스 0.11%인데 거기에 딸기가 100%라고 하고요. 합성향료 벚꽃향 0.001% 이건 또 그 위에 적힌 내용이랑 어떤 차이인지 모르겠습니다. ^^;; 총 용량(중량) 90g 인데요 총 열량 346kcal(칼로리) 라고 하네요.


↑ 삼립빵 윗부분을 보시면 유통기한이 나와있어요. 이틀 정도 남았습니다. 그리고 삼립 로고도 보이고 무슨 QR 코드를 활용하는 것도 있네요.


↑ 비닐 포장지 정면 부분을 살펴봤으니 이제는 뒷부분을 볼 차례죠. 다른 제품들과 마찬가지로 왼쪽과 오른쪽으로 나뉘어서 상품 관련 정보가 나와있습니다. 왼쪽부터 살펴보죠.


↑ 무슨 이벤트를 한다는데 1등은 일본 훗카이도 여행 상품권이네요. 와우. 근데 당첨될 확률이 극히 적고 공정한 추첨인지도 의심스럽게 때문에 응모는 안 하겠습니다~.

↑ 오른쪽 부분에는 상품 관련해서 각종 자세한 정보들이 나와있습니다. 우선 삼립 회사의 고객센터 (소비자상담실) 전화번호는 ☎ 080-739-8572 라고 합니다.


↑ 영양 정보(영양 성분) 을 살펴보면 나트륨 210mg, 탄수화물 45g, 당류 22g, 지방 10g, 트랜스지방 0.5g, 포화지방 4.8g, 콜레스테롤 20mg, 단백질 19g 입니다.


↑ 그 위에는 원재료와 원산지, 함량 정보가 자세히 나와있네요. 체리앙금(백앙금)은 중국산이라고 하는 것만 대충 알아두면 제품을 선택하는 데 도움이 될 듯합니다.

↑ 비닐 포장지를 뜯어봤습니다. 일반적으로 마트에서 판매하는 팥빵과 비슷하게 생긴 모양입니다. 같은 기계에서 찍어내기 때문에 모양은 같은 거 같네요.


↑ 삼립 체리 블로썸 (딸기 크림 체리빵) 빵의 아랫부분을 보여드리자면 이렇게 생겼습니다. 노릇노릇 잘 구워진 게 보이죠. 탄 부분은 없고요.


↑ 한 입 베어서 먹어봤습니다. 원래 1,000원짜리 빵이 안에 잼이나 크림 부분은 적고 빵이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데 이 빵도 그건 마찬가지입니다. 그리고 처음에는 체리크림 같은 부분 맛을 보게됐는데 맛있네요. 달콤하니.


↑ 더 가까이에서 자세히 보여드리려고 이렇게 찍어봤습니다. 핑크색의 크림이 보이죠. 저게 1,000원짜리 빵에 들어있으니 살짝 언발란스하다는 느낌도 들었습니다. 체리 크림은 더 비싼 빵에 들어가야 될 거 같은 느낌이. ^^;;

↑ 그리고 그 옆에는 딸기잼이 부족함 없이 들어있었고요. 단돈 천원에 이정도 내용물이 들어간 빵을 먹을 수 있다는 게 괜찮은 거 같습니다. 여러분들도 기회가 된다면 한 번 구입해서 드셔보세요~.


내 돈 내고 먹은 솔직 후기! ♡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