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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운동하고/먹자

오뚜기 국물떡볶이 가격, 솔직 시식 후기

안녕하세요~. 정말 오래 전에 분식점에서 국물떡볶이 자주 먹었었거든요. 그 당시에 8자로 생긴 올챙이떡(?) 이 들어간 국물 떡볶이가 좀 유행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러다가 떡볶이는 10,000원이 넘는 세트메뉴 떡볶이 종류를 먹어왔는데 오늘 마트에서 3,000원 정도의 가격인 오뚜기 국물 떠볶이를 구입해서 끓여봤습니다.

그 과정하고 재품 관련 간단한 정보와 함께 가장 중요한 솔직한 시식 후기를 여러분들에게 이 포스팅으로 알려드릴게요.


↑ 사실 이번에 국물떡볶이를 구입하게 된 계기는 집에 계란 한 판을 구입했었는데 삶을 달걀을 보니 떡볶이가 생각 나더라고요. 특히 국물 떡볶이에 삶은계란을 넣어 먹으면 맛있잖아요.


↑ 영수증을 보시면 오뚜기 맛있는 국물떡볶이라는 상품 1개의 가격이 2,990원입니다. 삼천 원이라는 가격인데요, 저는 진열대에서 2,000원 정도의 가격으로 봤는데 잘 못 봤습니다. ^^;;


↑ 오뚜기는 저렴한 제품군들로 유명한 회사죠. 그래도 오뚜기 식품들 중에서 최악은 없었던 거 같습니다. 피자 종류만 빼고요. 오뚜기 국물떡볶이 겉 비닐 포장지 모습입니다.


↑ 아랫부분을 보시면 총 중량(용량) 424g 으로 나오는데 떡이 300g 이고요 떡볶이 소스가 120g 이네요. 야채고명이 4g 입니다.

↑ 국물떡볶이 겉 비닐포장 뒷부분을 보시면 이렇게 생겼습니다. 왼쪽과 오른쪽으로 나뉘어서 상품 관련 각종 정보들이 나와있네요.


↑ (주)세준에프앤비 라는 회사에서 만들고 있고 이곳의 고객센터 (고객상담실) 전화번호는 ☎ 080-024-2311 이라고 합니다. 유통기한도 밑에 나와있고요 원재료와 원산지 및 함량 정보도 위에 적혀있네요.


↑ 조리과정이 나와있는 부분을 사진으로 찍어봤는데요 대충 안에 들어있는 떡을 헹구고 난 뒤, 물을 붓고 소스와 건더기스프를 함께 넣고 끓이기 시작하면 됩니다. 5~6분 동안 끓이는데 끓는 동안 계속 저어주면 된다고 하네요. 쉽습니다.

↑ 안에 들어있던 내용물들을 전부 꺼내어봤습니다. 떡 2봉지와 소스2개, 야채 고명 2개가 들어있죠. 각각 1봉지 당 1인분이라고 적혀있습니다.


↑ 냄비에 떡을 넣어서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혼자 먹기에 딱 알맞은 양이네요. 여성분들이나 많이 못 드시는 분들은 1인분씩 넣어서 끓여드시면 되겠습니다.


↑ 야채 고명스프(건더기스프)를 넣고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건더기라고 하기엔 좀 그런 각종 채소들이 잘게 잘린 그런 스프입니다. 이게 또 물에 들어가면 불어날지 어떨지 모르겠네요. 지켜보죠.


↑ 떡볶이 소스도 2봉지 다 넣어봤ㅅ브니다. 빨간 소스인데 이게 국물떡볶이 맛을 좌우하겠죠. 예전에 자주 먹었었던 국물떡볶이 맛이 날지 기대가 됩니다.

↑ 미리 삶아놨었던 작은 계란 5개를 전부 넣어봤습니다. 이정도면 한 끼로 든든하겠네요. 저 혼자 먹을 겁니다. ^^;;


↑ 다 끓어서 오뚜기 국물 떡볶이가 든 냄비를 책상위로 가지고 왔습니다. 저는 5~6분보다 더 끓인 거 같습니다. 대략 7분정도 끓인 것 같네요.


↑ 떡볶이는 충분히 말랑말랑 해졌습니다. 처음에는 떡이 딱딱하거든요. 조리법에도 나와있듯이 떡이 말랑말랑해질 때까지 끓이시면 됩니다.


↑ 어렸을 때 분식점 가면 이렇게 떡볶이에 계란 하나 추가해서 노른자 부위를 전부 국물에 풀어먹었었거든요. 그 기억이 나더라고요. 맛있습니다.


↑ 이번에 구입해서 먹어본 오뚜기 국물떡볶이 상당히 맛있습니다. 소스가 적당히 매콤하면서 계속 당기는 맛이었고요 떡도 작아서 한 입에 쏙 들어오니 어린이들도 충분히 즐길 수 있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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