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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운동하고/먹자

맛있는 전골어묵 : 오뎅 유통기한, 솔직 후기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어묵 (오뎅) 포장 제품을 살펴보고 각종 상품 관련 정보도 알려드리면서 시식 후 솔직한 후기도 써보려고 합니다.

예전에 '대림 선 어묵' 이라는 제품을 많이 구입해서 먹었었습니다. 오래 되어서 가격이 정확히는 기억이 안 나지만 대략 3,000원 정도 했던 걸로 기억해요.

포스팅도 작성 했으니 찾아보면 나올 겁니다. 근데 이번에 마트에서 비슷한 가격대의 국물소스 포함 포장 어묵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구입해봤죠.


↑ 위 사진에 보이는 비닐포장 제품인데요 꽤 깔끔하게 잘 나온 거 같죠. 오른쪽에 보이는 종이는 영수증입니다. 가격을 한 번 살펴볼까요.


↑ 한성) 맛있는 전골어묵 1개의 가격이 2,760원이라고 나옵니다. 서두에서 말씀드렸듯이 예전에 대림선어묵이라는 제품도 가격이 비슷했는데 양과 포장 컨셉도 비슷한 것 같습니다.


↑ '맛있는 전골 어묵' 상품의 겉 비닐포장지 정면 부분을 사진으로 찍어봤어요. 앞에 스티커가 있는데 거기에 오뎅 국물용 가루소스가 들어있는 걸 보실 수 있습니다. 총 용량(중량) 270g 이고 진공포장됐다고 하네요.

↑ 뒤집어서 뒷부분에 나온 각종 상품 관련정보를 보여드리자면 이렇습니다. 위아래로 나누어서 살펴볼까요. 우선 윗부분부터 보겠습니다.


↑ 가장 위에는 유통기한이 나와있네요. 한 달 넘게 유통이 됩니다. 정식 제품명은 '맛있는 전골어묵' 이라고 나와있고요 원재료와 원산지 및 함량 정보가 나와있습니다. 고객센터 (소비자상담실) 전화번호는 ☎ 080-022-0705 라고 합니다.


↑ 밑부분에 나온 내용인데요 스프 용량(중량) 6g 에 마찬가지로 원재료, 원산지 정보가 나옵니다. 조리방법도 우측 하단에 나와있는데 어려울 거 없네요.

↑ 오뎅 가루스프를 떼어내서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물을 대략 500~550ml 를 넣고 끓인 후에 어묵하고 어묵용 스프를 넣고 3분간 끓이기만 하면 됩니다.


↑ 맛있는 전골어묵이 끓는 중에 찍은 사진입니다. 어묵이 많지는 않은데 딱 소주나 맥주 안주로 간단하게 먹을 정도는 나오네요. 오뎅뿐만이 아니라 햄도 보이고요 떡도 있습니다.


↑ 4분 정도 끓인 상태로 맛있게 익은 것 같습니다. 국물 맛을 봤는데 물조절을 잘 한 거 같네요. 오뎅 국물 특유의 감칠맛이 제대로 살아있습니다.


↑ 한겨울에 이 오뎅을 뜨거운 국물과 함께 먹으면 그만한 간식거리가 또 없죠. 저는 이때 캔맥주 한 개와 함께 간단하게 먹었는데 괜찮았습니다.


↑ 이렇게 소시지도 있고요. 분홍 소시지 안에 당면이 조금 들어간 컨셉 같네요. 맛은 나쁘지 않았습니다. 갑자기 꽃샘추위가 불어닥칠 때 뜨끈한 오뎅 한 그릇 구입해서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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