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코파이 : 롯데 초코파이 먹고나서 솔직한 후기

크리스마스 잘 보내셨나요? ^^ 크리스마스에는 케이크가 있어야 분위기가 그날 분위기가 사는데, 사정상 케이크를 준비 못하는 분들도 많으실 겁니다.

저도 지금 잠시 혼자 지방에 있기 때문에,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구입하기는 좀 그렇더라고요. 하지만 그냥 넘어가긴 뭐해서 저렴한 초코파이를 구입해서 몇 개 먹어볼까 합니다. 예전에 동네 마트에서 롯데 초코파이를 저렴하게 파는 것을 봤는데 지금도 할인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오리온 초코파이가 초코파이의 원조로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제과 업계에서는 법에 저촉되지 않는 이상 제품 하나가 히트하면 유사 제품들이 쏟아져 나오잖아요. 제가 알기론 롯데 초코파이가 오리온 초코파이보다 나중에 나온 걸로 기억하는데, 정확한 건 아닙니다.

▲ 마트에 가보니 롯데 초코파이

가격 할인 행사를 아직도 합니다.

롯데 초코파이 12개가 들어있는

한 박스가 420g으로 적혀있는데

가격이 1,850원이니

상당히 저렴한 편이죠.

▲ 바로 구입해서 가져왔습니다.

롯데 초코파이를

미니 크리스마스 초코 케이크라고

생각하고 먹어보겠습니다.

위 사진이 롯데 초코파이 한 박스인데

정면에 초코파이가 더욱 커졌다네요.

▲ 롯데 초코파이 박스를

뒤집은 상태입니다.

앞면이랑 크게 다를 건 없고

사랑의 열매 로고와 설명이 있네요.

▲ 롯데 초코파이 포장 박스

옆모습인데요

유통기한이 써있습니다.

꽤 많이 남았네요.

근데 마트에서 유독 롯데 초코파이만

저렴하게 팔던데요 

오리온 초코파이는 할인한 적이

없는 걸로 기억합니다.

▲ 롯데 초코파이 박스의

다른쪽 옆모습들을 찍어봤습니다.

별다른 건 없네요.

예전 제 기억에는 

솔직히 롯데초코파이가

오리온 초코파이보다

맛이 별로 없던 기억이 있습니다.

지금은 맛이 달라졌을까요? 궁금하네요.

▲ 롯데 초코파이 12개가

들어있는 한 박스 구입한

영수증입니다.

1,850원이라고 적혀있네요.

문득 궁금해지는데

오리온 초코파이는 언제 할인할까요.

▲ 롯데 초코파이 유통기한이

적혀있는 부분에

포장지를 뜯을 수 있는

절취부분이 있습니다.

거기를 잡고

뜯어보겠습니다.

▲ 제가 예전에 먹었던 롯데 초코파이와는

좀 다른 톤의 색깔이 나오네요.

확실히 바뀌긴 바뀌었나봅니다.

갈색과 빨간색의 롯데 초코파이 포장지!

▲ 확실히 롯데 초코파이 낱개 포장이

조금 세련돼 진 거 같네요.

예전에는 약간 투명한

포장지였던 걸로 기억하는데요.

▲ 롯데 초코파이 낱개포장

뒷면에 글씨가 잘 보이게

봉합 날개부분을 옮겨

롯데 초코파이 2개를 찍어봤습니다.

콜레스테롤은 5 mg 미만

나트륨은 85 mg이네요.

열량은 175 kcal(칼로리)고

트랜스지방은 없습니다.

▲ 롯데 초코파이 낱개 포장을

개봉해 보았습니다.

이게 롯데 초코파이 뒷면입니다.

겉 모양은 오리온 초코파이와

다를 게 없는 듯 한데

뒤집어 롯데 초코파이를 뒤집어 볼게요.

▲ 이게 제대로 뒤집은

롯데 초코파이 모습입니다.

오리온 초코파이랑

다를 게 없는 게 아니라

모양은 완전 똑같은 거 같은데요

맛을 봐야겠죠.

▲ 롯데 초코파이를 한 입

베어 먹어봤습니다.

기분상인가 모르겠는데

예전 맛없던 롯데 초코파이가 아닙니다.

오리온 초코파이와 거의

비슷한 맛이 나네요.

▲ 롯데 초코파이는

약간 코코아 맛이 좀 강한듯 합니다.

올 크리스마스 케이크는

롯데 초코파이로 대신 해결! 했습니다.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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