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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및 이것저것/블로그 및 유튜브

티스토리 블로그 주제별 카테고리 못 오르는 이유?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 제가 티스토리 블로그를 하면서 궁금했던 점에 대해 풀어볼까 합니다. 티스토리 블로그를 하면서 주제별 카테고리가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고, 가끔 들어가서 보면 여러분들과 소통에 능한 블로거 분들이 꽤 많으시더라고요.


특히 블로그 글을 발행하자 마자 늘  추천 수  가 빠르게 상승하여 몇 분만에 기본 100개를 찍으시는 파워 블로거 분들도 계시고요, 댓글도 많이 달려서 포스팅을 보는 여러 독자분들과 소통하면서 글을 작성하시는 분들을 보면 그 비결이 궁금해지곤 했습니다. ^^/


그 분들을 보고나서 저를 돌아보가 됐는데요, 저는 포털 사이트에서 특정 단어 (키워드)를 검색해서 들어오시는 분들이 대부분이고, 티스토리 주제별 카테고리에서 들어오시는 분들은 비교적 적은 거 같더라고요.



위 캡쳐 화면이, 제가 어제 발행한 글 (포스팅) 인, 아구찜 (아귀찜) 해물탕 맛집 후기 글이었습니다. 알기 쉽게 화살표로 표시해봤는데요, 이 글이 티스토리 주제별 카테고리에 안 올라가더라고요. 그 위에 설레임 밀크쉐이크 관련 글과 오늘 작성한 포스팅은 티스토리 주제별 카테고리에 올라가 있습니다.




근데 이런 경우가 처음은 아니고요, 4~5 개 포스팅을 작성하면 1~2개 정도는 티스토리 주제별 카테고리에 등록이 누락이 되는 거예요. 처음에는 대수롭지 않게 여겼는데 요즘에는 혹시 제가 작성하는 방식이나 아니면 특정 문제가 있을까 고민해보게 됩니다.



한 번 티스토리 주제별 카테고리에 다시 들어가서 혹시 누락됐던 포스팅이 올라와있나 볼까요? 위 캡쳐 사진에서 보면 티스토리 홈페이지에서 왼쪽에 주제별 (분홍 화살표) 카테고리를 클릭합니다.



그러면 밑에 라이프, 여행·맛집, 문화·연예, IT, 스포츠, 시사 카테고리가 보이는데 거기서 여행·맛집을 클릭해고 그 밑에 전체, 국내여행, 해외여행, 캠핑·등산, 맛집, 카페·디저트 중에 제가 누락 포스팅을 맛집 카테고리로 발행을 했으니 맛집을 누르고 나서 오른쪽에 최신순으로 정렬을 합니다.



티스토리 주제별 카테고리에 누락된 제 포스팅이 2017년 1월 29일 20시 27분에 발행됐으니, 시간대 별로 발행된 맛집 카테고리에서 분홍색 화살표로 가리킨 부분 사이에 누락된 저의 포스팅이 올라갔어야 하는데 못 올라갔었고 지금도 역시 안 올라가져 있는 상태네요. 제가 최근에 확인한 누락된 포스팅만 해도 5개 정도 됩니다. 왜 그럴까앙~. 포털 사이트에서 검색 누락이 되면 그건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있고 제가 따로 그 방법에 대해 포스팅 한 적도 있거든요. 포털사이트 누락 해결방법은 바로 밑에 바로가기를 걸어놓도록 할게요.


블로그 글, 다음 네이버 노출에 누락 됐을 때 해결방법 ← 바로가기


티스토리 주제별 카테고리에서 많은 분들에게 호응과 반응을 얻는 분들에게서 가장 부러운 것은 역시 소통입니다. 공감 버튼이 클릭이 된다는 것은, 애써서 쓴 글이 많은 분들에게 호응을 받았다는 뜻이고, 댓글이 많이 달린다는 것은 적극적으로 그 포스팅의 글에 반응을 보인다는 것이니 글을 작성한 사람 입장에서는 얼마나 보람된 느낌을 받게 될까요. ^^/


네이버 블로그는 대부분 댓글도 많이 달리고 소통이 원활하지만 티스토리 블로그는 수익형이고 광고 배너가 달리기도 하고 어떤 분들은 돈을 받고 특정 블로그 포스팅을 하기도 하니, 아무래도 광고와 수익형 포스팅에 우호적이지 않은 사람들이 많은 이상 티스토리 블로그에서 댓글 등의 소통은 힘들다고 티스토리 시작할 때 부터 그런 내용을 듣기도 했었습니다.



하지만 티스토리 주제별 블로그를 둘러보니, 대단하신 분들도 많고 소통의 대가들이 꽤 많으시더라고요. 수익형 티스토리 블로그라고 해서 소통에 약할 수 밖에 없다는 건 아니라는 게 소통의 고수 티스토리 블로거 분들을 통해 알게 되었죠. 블로그 글을 쓰자마자 많은 분들이 읽는 다는 건, 특정 블로그 주소를 RSS 라는 즐겨찾기 하신 구독자 팬들이 많다는 거라고 생각이 되긴 합니다. 근데 또 다른 분들은 포스팅 개수가 1,000개 심지어 10,000개가 넘는 분들도 여전히 소통이 거의 되지 않는 블로그를 운영하시는 것도 꽤 많이 봤거든요. 이 분들의 차이가 뭘까요?



오묘하고 또 오묘하도다! 새로운 분야에 들어가면 모든 게 신기하고 궁금하죠. 지금 제 상태가 딱 그 단계입니다. 제가 올린 글 (포스팅) 이 티스토리 주제별 카테고리에 누락되지 않고 꾸준히 잘 오르면, 점점 저의 포스팅을 보시는 분들도 많아질 것이고, 그러면 소통도 시간에 따라 늘어날지 어떻지 궁금하네요. 아니면 적극적으로 여러 블로거 분들이 운영하는 블로그에 방문하여 인사를 드려야 하는지도 궁금하고요.


어느 분야든지 여러 분들과 친해지기 위해서는 상당한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아는데, 잘못된 방향으로 아무리 노력해봤자 헛수고가 될 수 있기에 처음부터 방향을 제대로 잡고 싶기도 합니다. 아무튼, 계속해서 노력해봐야겠죠. 저도 글을 작성하면 많은 분들이 읽어주시고 반응을 주는 매력적인 인터넷 글쟁이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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