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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운동하고/먹자

롯데리아 데리버거 : 데리 버거 솔직 시식 후기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롯데리아에서 햄버거를 사먹어보려고 합니다. 사실 저번에 롯데리아 새우버거 1+1 행사 포스팅을 썼었는데 그때 말씀드린 적이 있는데요.


뭐냐면, 저는 햄버거를 좋아하지만 롯데리아 햄버거는 그렇게 좋아하는 편이 아닙니다. 개 중에 유러피안 치즈버거가 있는데 그건 먹을 만 하고 나머지는 별로라고 생각하고있죠.


하지만 오늘 롯데리아 매장을 지나가는데 새우버거 + 데리버거 2개를 4,500원에 판매한다는 광고판을 보게 되니 한 번 구입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구입해보기로 하였습니다. 이 포스팅은 예약발행을 할 것이기 때문에 7월 말일 즈음에 공개가 될 건데 그럼 행사는 끝났을 땔 겁니다. 그래서 그냥 데리버거 시식 후기 포스팅으로 써볼게요.




↑ 롯데리아 매장 앞 유리에 붙어있던 대형 광고지를 사진으로 찍어봤습니다. 데리버거 + 새우버거 를 4,500원에 판매한다고 나와있는 거고 날짜는 7월 15일까지였습니다. 데리버거와 새우버거 원래 가격이 얼만지는 정확히 모르겠네요.




↑ 위 사진에 보면 제가 롯데리아에서 포장해온 햄버거가 들어있는 종이팩이고요 그 오른쪽에는 계산하고 받아온 영수증입니다. 이 매장이 규모가 꽤 큰 편인데 바로 옆에 맘스터치가 생기고나니 손님이 별로 없네요.




↑ 새우버거와 데리버거 행사가격으로 총 4,500원이라고 영수증에 찍혀있죠. 원래 가격으로 두 제품을 계싼하면 5,900원이 나오나 봅니다. 근데 거기서 1,400원을 할인받아 4,500원에 판매하는 것이라는 걸 영수증에 찍혀있는 내용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이렇게 데리버거 (TERI BURGER) 와 새우버거 (SHRIMP BURGER) 가 들어있네요. 새우버거는 몇 달전에 먹고 포스팅을 했었기 때문에 여기서는 생략만 하고 포스팅 마지막 부분에 바로가기 링크를 걸어놓겠습니다.




↑ 데리버거 겉 포장지를 벗기니 안에 들어있던 내용물이 드러나네요. 볼륨감이 살아있어서 그거는 편의점 햄버거와 차별화된 점이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 햄버거 빵을 들춰내보니 안에 양상추가 나름 꽤 들어있는 것이 보이죠. 그리고 거기에는 불고기버거나 데리버거 특유의 마요네즈 + 고소한 불고기버거 소스 (돈까스 소스?) 가 들어있습니다.


 


↑ 롯데리아 데리버거 반대쪽에 위치한 빵도 열어봤습니다. 데리버거 패티가 보이죠. 햄버거는 상당히 작습니다. 편의점에서 2,000원에 판매하는 데리버거와 크기는 크게 다를 것이 없네요. 구성물도 패티 + 양상추 + 빵 + 소스 라서 간단하고요.




↑ 롯데리아 매장이 지금 거주하는 곳과 가까워서 먹기 시작할 때도 데리 버거에는 온기가 남아있었습니다. 주문하고 조리가 시작되었기 때문에 나름 나쁘지 않았습니다.




↑ 롯데리아 데리버거는 솔직히 내용물 구성은 요즘 나오는 편의점 햄버거보다 종류나 질 면에서 떨어질 수 있겠습니다. 그러나 이처럼 할인행사를 할 때 구입해서 먹으면 나쁘지 않네요. 하~ 그래도 다시는 롯데리아 데리버거를 따로 구입해서 먹어보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롯데리아 데리 버거 햄버거 솔직 시식 후기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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