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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운동하고/먹자

와쿠와쿠 아이스크림 : 와플 형태 아이스크림 솔직 후기

오늘은 정~말 오랜만에 먹어보는 아이스크림 하나를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이름은 '와쿠와쿠' 라고하는데요 기억 나시는 분들 계신가요?


저도 거의 10년만에 먹어보는 것 같네요. 아니 15년~20년 된 것 같습니다. 진짜 어렸을 때 먹어보고 너무 오랜만이네요. 맛도 기억 안 납니다.


저번 시간에는 구구콘 화이트 아이스크림을 포스팅 해봤는데요, 이번에도 그때 구입한 아이스크림 중에 하나인 와쿠와쿠 아이스크림을 먹어보고 솔직한 후기 및 간단 제품 리뷰도 해보는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편하게 보시고 혹시 옛날 생각이 나서 한 번 구입해보고 싶은 분들을 제가 느낀 맛을 잘 보시면 될 듯합니다.




↑ 위에 나온 사진속에 아이스크림 보이시죠. 바로 이 제품이 와쿠와쿠 아이스크림이라는 겁니다. 저도 모양보고 알았지 이름은 완전히 잊어버리고 있었습니다.





↑ 영수증에 제품명과 가격이 찍히니 영수증을 찍어 올려봤습니다. 콘 아이스크림과 샌드 아이스크림 등이 6개에 2,980원이라고 나와있죠. 1개당 500원이 좀 안되는 가격인 겁니다. 일반적으로 할인마트에서 콘 종류는 600원~700원에 판매하더라고요.




↑ 와쿠와쿠 바닐라&초코 아이스크림은 롯데에서 만들고 있네요. 처음부터 끝까지 바삭바삭한 아이스크림이라고 합니다. 분명이 오래전에 먹어봤지만 맛은 전혀 기억이 안 납니다.




↑ 종류는 아이스밀크이며 용량 (중량) 은 135ml, 총 열량 250kcal (칼로리)인데 과자를 포함한 내용이라고 합니다. 준초콜릿이 27% 들어있다는데 초콜릿이면 초코렛이지 준 초콜릿은 뭘까요? 초콜릿이 아닌데 그 흉내를 냈다는 것으로 이해하면 될까요. 천연 바닐라향이 0.1% 들어있다네요.




↑ 와쿠와쿠 아이스크림 포장지 뒷부분도 보여드리겠습니다. 근데 확실히 상당히 오래전 제품이라서 그런지 유지방이 낮은가 봅니다. 유지방이 낮으면 아이스크림 맛이 없는데 한 번 내용을 살펴보죠.




↑ 와쿠와쿠 아이스크림 포장지 뒷면의 우측 상단에 보면 유지방이 4%라고 나와있네요. 그 밑에는 제품 관련된 원산지와 원재료 설명이 자세하게 나와있습니다. 야자유가 들어가는 게 좀 특이합니다.




↑ 와쿠와쿠 아이스크림의 영양 성분 (영양 정보) 를 살펴보면 용량 (중량) 135ml, 열량 250kcal (칼로리), 탄수화물 29g, 당류 18g, 단백질 2g, 지방 14g, 포화지방 8g, 트랜스지방 0g, 콜레스테롤 5mg, 나트륨 40mg 이라고 적혀있네요. 롯데제과의 고객센터(고객지원센터) 전화번호는 ☎ 080-024-6060 이라고 적혀있습니다.




↑ 왼쪽에는 와쿠와쿠 아이스크림 포장지를 뜯는 방법이 나와있네요. 먼지 밑에있는 손잡이를 잡고 제품 둘레를 따라 잘 벗긴 후 위에 뚜껑을 따내면 됩니다.




↑ 이렇게 와쿠와쿠 아이스크림의 내용물을 보게됐네요. 이제 확실히 기억납니다. 맞아요. 이런 생김새였죠. 와플 같은 과자에 안에는 아이스크림이 들어있고 윗부분에는 초콜릿으로 처리가 되어있는 것입니다. 근데 준초콜릿이라고 하니 어떻게 다를지 먹어보도록 하겠습니다.




↑ 먹기 전에 옆 모습을 정확히 보여드리기 위하여 다시 한 번 전체 풀 샷을 사진으로 찍어봤습니다. 먹기 편하게 되어있죠. 납작한 모양이라 더더욱 그렇습니다.




↑ 먹어봤는데 위에 초콜릿 부분은 준초콜릿이라고 하여서 맛이 특이할 줄 알았는데 그냥 초코렛 맛과 비슷합니다. 별 차이 못 느끼겠는데요. 단지 좀 덜 진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안에 아이스크림은 상대적으로 존재감이 안 느껴지네요. 유지방 퍼센테이지가 4%라 그런지 확실히 맛이 별로 없습니다. 그냥 우유를 슬러시로 얼린 것 같아서 무(無) 맛이라고 하겠습니다. 그러나 겉에 보이는 와플 같은 과자는 정말 바삭바삭하니 부서지는 맛에 재미는 있습니다. 오랜만에 먹어본 와쿠와쿠 아이스크림! 추천은 못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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